인터넷에서 뜨겁게 논쟁중인 글

이게 논쟁거리가 된다고...??

별게 다 논란이네

모자란 것 없이 큰 애들이라 공감능력이 없는건가...

그냥 누나가 착한 사람인거 말고 논쟁거리가 더 있나..?

...모르면 물어보면 됩니다.
간단한거 어렵게 풀어가니 저럽니다.

누군가에겐 일상이
누군가에겐 비일상인것.
나는아닌데? 멍청하네 하는 사람은 공감각능력이 조금 덜해보임
그리고 이 말은 나에게도 자연스레 돌아와버리는 말.

걍 자기가 창피를 느껴서 동생은 안그랬음 하고 댈구간거라 생각하면 되는거 아님?
별것도 아닌걸로 ;;

10년 전후 지방선거때 보도기자 알바하면서 의원 후보 따라다녔는데
사는 세계가 갑자기 달라지면 ㅈㄴ 얼탈수밖에 없더라
하물며 스스로 위축되어 사는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 앞에서 내적으로 더 힘들듯

사람마다 수치심이 다르고 사람마다 자긍심이 다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왜 자기기준으로만 생각하냐?
이 세상은 니만 사는게 아닙니다

걍 그럴 환경이면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면 되지 ㅅㅂ또 지가 경험안했으면 난 안이랬는데? 등신임? 전혀 이해안감~ 이뿅뿅하는 놈들이 있어서 문제임 반사이코패스같은 놈들

이게논쟁이 됀다고?

저런걸로 논란이 되는거보면 참 세상이 굉장히 삭막해진거 같다
크게 공감이 안가더라도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썰인데
난 아닌데? 전혀 안그런데? 응 아니야~이러면서 사람 하나 바보만들어야만 하는거보면...

? 그냥 비싼데 가서 친구들이 놀려먹은일 썰인거 같은데 왜 저걸갖고 싸웤ㅋㅋㅋㅋ

모르면 물어보라는 사람이
남의 트라우마를 모르는건 인정하지 않으려드는구나

저런 거 보면 진짜 요즘 혐오의 시대라고 생각함..

에휴 이거도 꽤 고전짤로 기억하는데. 그땐, 저런반응 본적이없는데 왜 저려냐

못배워쳐먹은 사람이 당당한 시대

그냥... 아 저럴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일임. 그냥 그뿐.

모지리들이 많네...
지금 당장만 진짜 부자들 파티같은 행사 데려가면 개쪽팔려서 도망갈애들이...

"어머, 영희씨. Xㅁㅎ@ 몰라? 어머어~ 영희씨 Xㅁㅎ@ 처음 보는구나아~"
라면서 깐죽 거린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다.

인터넷은 혐오만 넘쳐나는 곳이 되버렸군

씁쓸하다..

난 이거 이해함.
집안 사정이 좀 있어서 누나는 대도시에 살고 나는 시골에 살았었는데 누나 만나러 대도시 갈때마다 정말 모르는 것 투성이들이라 괜히 창피하고 내가 모른다는걸 남들이 알기 싫었음.
그때당시에 자동문은 앞에 서면 열리는건줄 알고 문 앞에서 가만히 있는데 안열리길래 뭐지씨@발 하다가 옆에 버튼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점원 말 듣고 존나 쪽팔렸던 기억도 있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처음보는걸 모르는게 창피한건 아닌데 그냥 그때당시엔 많이 쪽팔렸음

마음이 가난ㅋㅋㅋ

저 글에서 볼수있는건 누나가 자기는 부끄러웠으니 동생만큼은 그런 부끄러운 기억 안만들게 해주려는 누나의 따뜻한 마음이잖아. 논쟁거리가 될수있냐.

측은지심도 모르는 새끼들

무조건 저렇게 지 기준에서 생각하고 남 입장은 생각도 안하는 놈들 있음

진짜 훈훈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걸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진짜 사람 생각은 가지각색인 듯.

겪어보지 못한일을 자신의 방식대로만 판단하려하니까.

저게 논쟁꺼리가 되는게 더 신기하네..
누나는 자기가 겪었던 안젛은 기억을 동생에겐 겪지 않게 해주고 싶었던건데.. 그걸 무슨...

저 사람이 저렇게 느꼈다는데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한다는게 그야말로 ㅂㅅ같고 오지랍만 넓은 실패자 새끼들임 ㅋㅋㅋㅋ 진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딴걸로 시간 보내지도 않는다 ㅋㅋ

누나가 동생 잘 챙겨주네 생각하며 스크롤 내렸는데
삐뚤어진 사람들의 댓글들에 충격먹었다

아니 설마 이 글이 논쟁이 됐을 줄은 몰랐는데
저것도 좀 된 글인데 예전에 봤을 때는 다들 무슨 의미인지 바로 이해하던데 허 참
나는 반대로 저 누나의 마음이 이해가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됨
감정적으론 몰라도 이성적으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 아님?

존나 정신병자들같다

?

저기서 딴지거는놈들때문에 저렇게 누나가 알려준거 아니겠냐 괜히 왜그런거 가지고 그럼하면서 지1랄해서 창피주니까

난 이게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는데

누나 본인에게는 안좋은 기억이었어서 혹시나 내 동생이 같은 일을 겪을까봐 좋은 경험시켜주고싶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건
진짜 인간으로서 문제가 있어보인다

그냥 누나가 자기가 겪은 마음 동생은 겪지 말라고 데리고 다닌건데
지들 존나 당당하고 뻔뻔한 모습이랑 뭔 상관임. 지들이 누난가.

전형적인 '나는 안 그런데?' 새X들 개많네 짤들보니까.
언젠가 그대로 본인들한테 화살로 꽂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쿨병

고2병에 쿨병 오지게 걸린 병1신 찐따들 진짜 더럽게 많은가 본데..모든 사람들의 가치관이 다 똑같은줄 아나?

엠팍댓글 볼때는 이건또 뭔 꼰대질인가 했는데 내리면서 보니까 공감능력 결여네.

쿨병걸린 중2병놈이 비추 1개씩 다는구만 ㅋㅋㅋ

동생을 생각하는 누나의 마음을 자격지심 취급하는 쿨질이네..
꼭 누군가를 깍아내려야 자기가 돋보이는 ㅄ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유독 인터넷이 심함

논쟁거리가 아닌데 공감능력 부족한 모지리들 때문에 논란이 됐군

죤나 등신같다 ㅋㅋㅋ 불편해서 어찌산데냐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 때 첨 친구 부모님이 친구랑 같이 피자헛 가게에 데려와줘서 먹어봤는데 샐러드바 첨 이용해보고 모든게 신기해서 들떴던 기억남 처음 이용해본다고 했더니 놀라던 표정이 잊혀지지 않음

나도 피밀리레스토랑 처음간게 누나가 대려가줬음. 주문도 못할정도로 복잡해보이더라구. 그때 이거저것 가르쳐주줘서 나중에 친구들이랑 갔을때 편하게 주문하고 그랬지.

꼭 저런것들이 지들 힘들때 이해 안해주면 더 즈랄함 내가 여친한테 차여서 힘들어 할때 사람도 잘 안만나거 친구도 잘 안본적 있는데 친하다는 넘이 웃으면서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며 툭툭 털어 잊으라고 그랬는데 지 여친 바람 피고 해어졌을때 내가 낄낄 거리면서 다들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더라 툭툭 털고 일어나라고 하니까 기분 나빠함 그렇게 쉽게 말하냐 해서 니넘이 이전에 나한테 해준말이다 슈발람아 했더니 주둥이 함부로 놀리는짓을 내앞에선 못하더라 ㅋㅋ 딱 저것들 힘들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고 힘들때 지가 쓴글 보여 주면 된다.. 자격지심 있냐 피해 의식 있냐 멘탈이 거지새키네 그전엔 지가 뭔소리 하는지 모름 원래 공감 능력이 결여된 새키들은 똑같이 당해보고 니가 남한테 한짓이 니한테 돌아온것이다 까지 알려줘야 알아 처먹음 안알려 주면 당장 자신의 고통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하는 놈들이라 평생 모름..

예를 들어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상견례하는데 존나 고급 레스토랑으로 예약 잡혀서 가족이랑 갔는데
뭘 먹는건지도 모르고 뭘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 난 안와봐서 모름. 우리 아부지도 우리 어머니도 우리 누나도 동생도 다 모름. 모르면 어때? 모르는게 죄도 아닌데? 깔깔깔 "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건가...

지들 놀려줄 친구도 없는 아싸들인가?

뭐든 경험해봐야 당황 안함.
처음 당하는거랑 두번째로 당하는건 완전 다르지....

누나 마음씨가 이쁘다
난 대학가서 처음으로 라라코스트 친구들이랑 갔는데 양식집 자체가 첨이라 어리벙벙 했는데 애들이 웃으면서 알려줘서 재밌게 먹고 왔는데
처음 가보는 애가 있으면 이야기거리도 생기고 더 즐거웡

성격문제고 나발이고 이건 공감지능 떨어지는 넷여포새1끼들이 문제지.
가난할수록 사람이 위축될수도 있지 그걸 공감하고 이해 못하는거보면 저새1끼들 지능이 떨어지는거 왜 현실에서 못놀고 넷여포질 하는지 알만하지. 인터넷은 누가 "집에가서 혼자놀아 새1끼야"라고 안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