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만원으로 집샀다는 훈훈한글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부모님이 사줬다는 그 게시물 같은 느낌일랑가.
Belze2018/07/04 00:06
같은 말을 해도 ㅏ 다르고 ㅓ 다른 것이긴 하지만 적어도 저 글이 저런 비난을 받아야 할 논조로 써진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문학 쓰는걸 직업으로 삼을 정도면 그래도 낄끼빠빠 정도는 알지 않을까?
ajar2018/07/03 23:39
저기가 엠팍아님? 글 쓰는 사람인데 파이어 날지 알고 올렸을 거 같은데..
아리안로드2018/07/03 23:40
다 알고올린거같은데 ㅋㅋ
샤이닝위저드2018/07/03 23:45
그러니까 ㅋㅋㅋ
검은투구12018/07/03 23:59
그리고 인증샷날리고난후의 반응도 예상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겠지
한마디로 그냥 관종맞음
ajar2018/07/04 00:11
뭐 보배드림 같은곳에만 올려도 저렇게 심한 반응은 안나오겠지. 젤 반응 쎄게 나오는 곳 골라간듯 ㅋ
바니성애자2018/07/03 23:43
상업 글작가중에 저정도수입이면 같은바닥에 있는사람들은 어느정도 좁힐수 있을거 같긴하다..
마헨2018/07/03 23:44
순수나 개인 신념으로 작업하는 작가들 각잡고 전부 상업으로 뛰어들면 솔직히 현 상업작가들 대부분 개박살 날게 뻔함. 특히 이야기나 서사위주쪽.
시간02018/07/03 23:50
그렇게 뛰어들었다가 족족 개발살 나고 사라지는 순수 작가들 많아요 ㅋㅋㅋ 장르가 엄청 다른데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위라는 선민 사상이 쩔어서 저런 사람은 진짜 소수임
1~2년전에 나름 있지도 있는 작가들이 로맨스 인기 끄니까 단체로 뛰어들었다가 평 안좋아 증발.
알테어2018/07/03 23:51
제가 장르문학계에 있어서 좀 아는데 그런분들 돈 보고 장르문학 뛰어들어서 정말 처참하게 망한 사람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8282018/07/03 23:54
ㄴㄴ씹망함 십덕들껀십덕들이 잘만드는이유가있어
이쁘니버거2018/07/03 23:54
로맨스 잘 쓴다고 무협지 잘쓰는거 아닌거처럼 아예 다른분야임
네겐트로피2018/07/04 00:00
일단 장르쪽은 어느정도 자리 잡기 전까진 1달에 1권씩 쓰면서 치고올라오는 신인들 많아서
순문학 쪽이랑은 호흡부터가 다름
어줍잖게 뛰어들았다가 분량 채우기도 벅차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지
티어스텔라2018/07/04 00:13
대학교 문학과 가서 순수문학 배우고 ,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해서 먹히는 소설쓰는게 더 어려움.
오히려 문체나 양식이 그런 소설 위주로 만들어지는데 . 정말 소설쓰기힘듬
메갈책 82실점 김지영은 제외.
아무튼 그런 작가들의 자기 신념에 입각해서 글쓰다가 , 같은 대학 동기들이 소설쓰는걸 보게됨.
같은 순수 서정문학, 소설등을 쓰는줄 알았는데 장르소설을 쓰기 시작하는걸 알게됨.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누구는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고 정식으로 등단했다더라.
누구는 아직도 소설쓰고 있다더라 . 그런얘기를 듣게됨 .
그런와중에 동창회에 벤츠타고 오는 학창시절 소설적 교양이 부족한 애가 등장함.
다들 뭐하냐고 문학포기하고 뭐 사업하냐고 물어봤더니 장르소설인 문피아에서 회당 5만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카카오페이지랑 계약해서 현재 구독자 28만이 넘었다함.
한달수입이 1500가까이 된다고함.
그런 소릴듣고 아직 등단하지 못한 몇몇 애들이 "저런 등신새끼도 돈을 잘버는데 학창시절에 우리가 소설 더잘쓰고 교수도 더 인정한 우리가 못쓸이유가 뭐가있냐?" 하면서 판타지를씀 .
그결과 폭망한게 한둘이아님.
장르소설은 운 그리고 독자대상 설정 , 먹히는 스토리 , 자존심을 굽히더라도 저열한 스토리 . 이런거 다 생각해서 쓰는데 그 뿅뿅이 그래도 사업적 센스는 뛰어나서 그런 대중적인 장르소설은 잘쓴거임.
정작 순문학에 치중한 본인들은 먹히는 소설이 아니라 딱딱한 장르소설을 써버렸고
댓글로 " 문체가 너무 올드하네요" 라는 댓글보면 인정하고 바꿀생각은 안하고
"독자들이 썩었다 . 수준이 너무 미달이라 내작품이 통하지 않는다"이런식으로 ja위하다가 조용히 다른일로 전향함
시간02018/07/03 23:48
문피아 베스트 10정도면 저정도 나옴
늑대와 고자2018/07/03 23:49
민음사 전속이신가 민음사만 보이네
리로레인2018/07/03 23:50
작가면 직업인증 힘들지 ..
이불킥3년각2018/07/03 23:53
이세계 넘어간 놈들이랑 하는 짓이 비슷하네
빛의수호신관2018/07/03 23:53
남 까고 헐뜯는데 이유를 찾는 것 만큼 한심한 짓도 없을거 같다.
아재개그를보면한숨2018/07/03 23:55
스웩
8282018/07/03 23:55
몆없는데 저리벌작가.
부캐아님본캐2018/07/03 23:59
게임 길드에서 저런식으로 고소득 은근슬쩍 티내는 사람 한둘 나오고 1년쯤 지나면 꼬라지 개판됨ㅋㅋ
무슨 싸움나서 인증깐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모네의시간2018/07/04 00:00
저거 찍을려면 편당 5천명 넘게 봐야되는데 그런게 몇개 안됨
바리조아2018/07/04 00:00
저런 프리랜서의 단점이..
저기서 0 하나 뺀게 연수입이 될수도 있음.
메르스스타일2018/07/04 00:00
근데 직업을 못깔만함 작가가 월 2~3천 사이로 번다면 흔치않을거고 몇몇 인물로 간추려지는 데다가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금세 누군지 알거고 그러면 자기가 포털사이트에서 이용한 내역 뒤지는건 일도 아니지 그러다 꼬투리 잡히면 문화계에서는 지장가니까 쉽게 공개못하지
비내리는숲2018/07/04 00:10
그걸 아는 사람이 저렇게 자랑질하는거 자체가 JSB인듯...
이클리피아2018/07/04 00:02
댓글 중에 이분 심심하면 수입 인증한다는 걸 보니
그냥 어그로 끄는 거 그 이상 그 이하 아닌 거 같은데
자기 돈 많이 버는 거 알면서 꾸준히
올려대는 건 의도가 뻔하지 않나
엑스데스2018/07/04 00:02
흙수저 중의 흙수저라고 하고 수익자랑 하면 보는 흙수저들이 분노하긴 하겠지
루리웹-89396673422018/07/04 00:02
월 2천 정도 나오려면 ㄹㅇ 다작하는 작가임....그러지 않고서는 저런 수입 못나옴..그것도 1일 연재로...진짜 인간이 할짓이 못됨...
RAHARU2018/07/04 00:08
숲속 친구들이 또...
갓슬2018/07/04 00:16
여기든 저기든
게시판에서 현실수입 인증 아무도 안물었는데 하는것 자체가 걍 답정너질임
좋은 반응을 해줄 이유가 없다
일단 관종짓이긴 하니까
자랑한거 맞잖.....
필요에 의해서 인증한것도 아니고 순전 자랑이지
수입 인증이 상시로 올라오는 게시판이면 모를까
근데 저 사이트가 허세로 유명한 사이트라 반응이 예상됨. 플정게에 닌텐도 인증 올리는 꼴 같은데
저기가 엠팍아님? 글 쓰는 사람인데 파이어 날지 알고 올렸을 거 같은데..
원래 저동네가 유게보다 조리돌림더심함
일단 관종짓이긴 하니까
그러게요.몇천 버는거 얼마나 자랑해댔으면 사람들이 맨날 자랑한다고할까;
우리에겐 피카츄가 있다
아직 다들 씌임세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쓰고는 있다
그런데 상업작가가 월수 저렇게 찍히는구나, 대체 무슨 글을 썼기에 신기하네
웹판소 쓰는 문피아 작가가 하루 수입 100만 인증도 하고 그러니깐, 출판판이 생각보다 큼. 문제는 제능빨+ 운빨이 심해서 글치
ㅋㅋㅋ
비틱질하면 욕처먹을거 감안하고 올리는거 아닌가>?
인증한 사람이 부럽지 븅신들아? 하면서 자랑한것도 아닌데 뭐저리 베베 꼬인놈들이 많지
자랑한거 맞잖.....
그냥 자기 수입 인증한건데 베베 꼬아서 저리 공격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ㅎㅎ;
필요에 의해서 인증한것도 아니고 순전 자랑이지
수입 인증이 상시로 올라오는 게시판이면 모를까
걍 후기 글 보면 나쁜 의도로 자랑글 쓴건 아닌거 같은데 뭐 저거 보는사람마다 각각 생각이 다를테니 이해함
근데 저 사이트가 허세로 유명한 사이트라 반응이 예상됨. 플정게에 닌텐도 인증 올리는 꼴 같은데
저 사이트가 뭐하는덴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사이트 성격상 저런거라면 저런 반응 나올수도 있겠네 ㅎ; 몰랐음
저기 제자리 서전트 점프 1미터 하는곳인데
저런인증은 여기도 다를바가 없을듯. 똑같이 토사장이냐 등등 물어보고 시기와 질투를할게 뻔함
월급 200만원으로 집샀다는 훈훈한글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부모님이 사줬다는 그 게시물 같은 느낌일랑가.
같은 말을 해도 ㅏ 다르고 ㅓ 다른 것이긴 하지만 적어도 저 글이 저런 비난을 받아야 할 논조로 써진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문학 쓰는걸 직업으로 삼을 정도면 그래도 낄끼빠빠 정도는 알지 않을까?
저기가 엠팍아님? 글 쓰는 사람인데 파이어 날지 알고 올렸을 거 같은데..
다 알고올린거같은데 ㅋㅋ
그러니까 ㅋㅋㅋ
그리고 인증샷날리고난후의 반응도 예상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겠지
한마디로 그냥 관종맞음
뭐 보배드림 같은곳에만 올려도 저렇게 심한 반응은 안나오겠지. 젤 반응 쎄게 나오는 곳 골라간듯 ㅋ
상업 글작가중에 저정도수입이면 같은바닥에 있는사람들은 어느정도 좁힐수 있을거 같긴하다..
순수나 개인 신념으로 작업하는 작가들 각잡고 전부 상업으로 뛰어들면 솔직히 현 상업작가들 대부분 개박살 날게 뻔함. 특히 이야기나 서사위주쪽.
그렇게 뛰어들었다가 족족 개발살 나고 사라지는 순수 작가들 많아요 ㅋㅋㅋ 장르가 엄청 다른데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위라는 선민 사상이 쩔어서 저런 사람은 진짜 소수임
1~2년전에 나름 있지도 있는 작가들이 로맨스 인기 끄니까 단체로 뛰어들었다가 평 안좋아 증발.
제가 장르문학계에 있어서 좀 아는데 그런분들 돈 보고 장르문학 뛰어들어서 정말 처참하게 망한 사람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ㄴㄴ씹망함 십덕들껀십덕들이 잘만드는이유가있어
로맨스 잘 쓴다고 무협지 잘쓰는거 아닌거처럼 아예 다른분야임
일단 장르쪽은 어느정도 자리 잡기 전까진 1달에 1권씩 쓰면서 치고올라오는 신인들 많아서
순문학 쪽이랑은 호흡부터가 다름
어줍잖게 뛰어들았다가 분량 채우기도 벅차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지
대학교 문학과 가서 순수문학 배우고 ,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해서 먹히는 소설쓰는게 더 어려움.
오히려 문체나 양식이 그런 소설 위주로 만들어지는데 . 정말 소설쓰기힘듬
메갈책 82실점 김지영은 제외.
아무튼 그런 작가들의 자기 신념에 입각해서 글쓰다가 , 같은 대학 동기들이 소설쓰는걸 보게됨.
같은 순수 서정문학, 소설등을 쓰는줄 알았는데 장르소설을 쓰기 시작하는걸 알게됨.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누구는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고 정식으로 등단했다더라.
누구는 아직도 소설쓰고 있다더라 . 그런얘기를 듣게됨 .
그런와중에 동창회에 벤츠타고 오는 학창시절 소설적 교양이 부족한 애가 등장함.
다들 뭐하냐고 문학포기하고 뭐 사업하냐고 물어봤더니 장르소설인 문피아에서 회당 5만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카카오페이지랑 계약해서 현재 구독자 28만이 넘었다함.
한달수입이 1500가까이 된다고함.
그런 소릴듣고 아직 등단하지 못한 몇몇 애들이 "저런 등신새끼도 돈을 잘버는데 학창시절에 우리가 소설 더잘쓰고 교수도 더 인정한 우리가 못쓸이유가 뭐가있냐?" 하면서 판타지를씀 .
그결과 폭망한게 한둘이아님.
장르소설은 운 그리고 독자대상 설정 , 먹히는 스토리 , 자존심을 굽히더라도 저열한 스토리 . 이런거 다 생각해서 쓰는데 그 뿅뿅이 그래도 사업적 센스는 뛰어나서 그런 대중적인 장르소설은 잘쓴거임.
정작 순문학에 치중한 본인들은 먹히는 소설이 아니라 딱딱한 장르소설을 써버렸고
댓글로 " 문체가 너무 올드하네요" 라는 댓글보면 인정하고 바꿀생각은 안하고
"독자들이 썩었다 . 수준이 너무 미달이라 내작품이 통하지 않는다"이런식으로 ja위하다가 조용히 다른일로 전향함
문피아 베스트 10정도면 저정도 나옴
민음사 전속이신가 민음사만 보이네
작가면 직업인증 힘들지 ..
이세계 넘어간 놈들이랑 하는 짓이 비슷하네
남 까고 헐뜯는데 이유를 찾는 것 만큼 한심한 짓도 없을거 같다.
스웩
몆없는데 저리벌작가.
게임 길드에서 저런식으로 고소득 은근슬쩍 티내는 사람 한둘 나오고 1년쯤 지나면 꼬라지 개판됨ㅋㅋ
무슨 싸움나서 인증깐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저거 찍을려면 편당 5천명 넘게 봐야되는데 그런게 몇개 안됨
저런 프리랜서의 단점이..
저기서 0 하나 뺀게 연수입이 될수도 있음.
근데 직업을 못깔만함 작가가 월 2~3천 사이로 번다면 흔치않을거고 몇몇 인물로 간추려지는 데다가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금세 누군지 알거고 그러면 자기가 포털사이트에서 이용한 내역 뒤지는건 일도 아니지 그러다 꼬투리 잡히면 문화계에서는 지장가니까 쉽게 공개못하지
그걸 아는 사람이 저렇게 자랑질하는거 자체가 JSB인듯...
댓글 중에 이분 심심하면 수입 인증한다는 걸 보니
그냥 어그로 끄는 거 그 이상 그 이하 아닌 거 같은데
자기 돈 많이 버는 거 알면서 꾸준히
올려대는 건 의도가 뻔하지 않나
흙수저 중의 흙수저라고 하고 수익자랑 하면 보는 흙수저들이 분노하긴 하겠지
월 2천 정도 나오려면 ㄹㅇ 다작하는 작가임....그러지 않고서는 저런 수입 못나옴..그것도 1일 연재로...진짜 인간이 할짓이 못됨...
숲속 친구들이 또...
여기든 저기든
게시판에서 현실수입 인증 아무도 안물었는데 하는것 자체가 걍 답정너질임
좋은 반응을 해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