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이 무슬림을 받아 들인 결과 라네요

PLO내전때 저걸 직접 겪은 사람인데 쉬카님 같으면..
이슬람에 대해 우호적일수 있을까요?
왜 오바마이후 트럼프가 당선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수꼴 개독이라는건 반이슬람이라고 인권단체들이
딱지 붙이기 시작해서 그래요.
우리나라는 안그럴것 같나요. 저정도면 요즘 같은 상황에
용기낸것이죠.

레바논이 근래에 기독교 국가에서 무슬림국가가 된게 아닙니다.

시리아에서 독립할때 기독교(마룬파)가 대다수인 지역을 프랑스가 떼어낸게 레바논입니다.

그게 아닐텐데요??? 20세기 초 시리아에서 분리되었을때 이미
레바논은 다종교지역이었을건데요.... 다시 알아보심이

이걸이래하시려면 로마->오스만->시리아->프랑스영향독립->팔레스틴난민->PLO->내전
과정을 대충 이해하시면 저 말이 이해되십니다.
저분은 프랑스영향으로 독립했을때 마룬파카톨릭,천주교,개신교,정교회포함 기독교비율이
75%정도였을ㅋ대 팔레스틴난민받고 PLO가 거점잡고 내전생기면서의 배경입니다.

오히려 더 조명이 잘되는거죠.서방 기사나올정도면..
밑에 유럽 기사 올려두신 게시물 보셨잖아요.
사실 저 위의 영상외에 많지않아요.
이슬람문제 이야기하면 차별이나 혐오라고 딱지붙이기
때문에 언론들도 반이슬람 정서 이야기는 함부로 하지도 못합니다.
레바논도 지금 종교내전이미지 씻을려고 하는것
같고요.

뭐 어쨌든 중동 유래한 토속신앙이 전세계적인 대재앙이 된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지방 사람들이나 계속 믿었으면 별 문제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하필 로마제국이 그걸 수입하면서 일부 현지화 하는 통에 개판이 된걸지도...

링크주신곳에 나와있네요.
“지금의 레바논은 프랑스가 시리아를 독립시킬 당시 마론파 기독교인이 다수 거주하던 프랑스령 시리아의 서남부 해안가를 분리해 독립시킨 곳으로서 독립 당시에는 기독교 비율이 절반을 넘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이슬람 인구가 절반을 넘어 기독교 국가도, 이슬람 국가도 아닌 다종교, 자유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독립 뒤 레바논은 복잡한 종파(宗派)의 대립을 배경으로 독특한 종교연합국가를 형성하였다

독립당시 마룬파,카톨릭,정교회,개신교가 70%이상이였죠. 이슬람 시아나 수니가 나머지고요.
당연히 그런 표현나오고 저 영상은 PLO가 내전을 일으킬때가 배경입니다.
지금은 역전되어 이슬람인구가 51%가 넘는걸로 알고 있고요.

님도 저지역이 오랜역사속에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위에 언급하셨죠?
무려 천 수백년간의 그런 역사속에 레바논은 인구비율만 변할 뿐
계속 그런 변화를 겪어오고 있는 곳이에요.
그걸 무슨 레바논이 없던 무슬림을 받아들인것처럼 이야기를 하심

레바논자체가 기독교인구가 많았었고 본격내전은 팔레스틴난민유입후 이슬람인구가 많아졌고 PLO가 레바논으로피해와 거점잡으면서 먼저 시작된게 어떻게 다른이야기인가요?

아뇨~ 우리나라는 양반임.
우린 돈과 여자와 권력이 중요해서~ 종교적 신념과 고집이 앞서는 것보단 덜 무섭죠.

영상은 유투브 가셔서 기독교 레바논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어떤분이 이걸 이미지로 만들어 놓으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