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비었을때 놀러온다는 사촌

내 친척 동생이었으면 까불고 있네 디질래? 하고 줘 팼을듯??

자극적인 소재로 소설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만약 실화라면
비어있는 신혼집에 남친 데리고 와서
여보야 우리 신혼집에 이러고 있으니까 꼭 신혼 분위기 나는 것 같지 않아? 할 수도..
일단 개념 자체가 라면에 뇌송송 개념탁 수준이라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일듯

이건 이모한테 얘기하는게 정답이죠.
이모가 알아서 참교육 하시게

그냥 무시하시고 톡도 차단 해 버리세요ㅋㅋ상대하면 할수록 피곤해 질 것 같은 진상유형인듯..

친 동생이라 해도 안될텐데? 친척 동생?

친 동생이었어도
"언니 내가 언니 여행가는날 서울가서 볼 일이 있어서 잘 곳이 필요한데 몇날 하루만 나만 들어가서 잠만 자고 나오면 안될까?"
조심히 물어봐도 될까 말까 거늘
누가 보면 사촌동생이 집 혼수해준줄 알것네 ㅅㅂ

작성자님 마음 비어있으니까 놀러가도 되죠? 비번 뭐에요?

무단 주거침입 성립 안되나요?
주택이나 선박, 차량 등을 불문하고 사람이 먹고 자는 곳, 즉 사람이 거주하는 곳에 정당한 이유없이 들어가는 것을 주거침입죄라고 한다. 주택에 따른 정원이나 숙박업소의 방이나 사무실, 공장 등도 주거침입의 대상에 포함된다.
정당한 이유 없이 <--에 걸릴 각인데?
비번을 알려줬다는건 뭐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알려줬던거고
나는 분명 우리 여행갈 때 오지 말랬다고 하면
처벌 될 각인데...
그리고 친고죄가 아니라서
집주인이 처벌 원하지 않아도 빼박 처벌 받음
긍께 이걸로 " 내 허락 없이 우리 집에 들어오면 내가 처벌하지 말래도 넌 처벌 받는다고" 말하면 될텐데요
https://namu.wiki/w/%EC%A3%BC%EA%B1%B0%EC%B9%A8%EC%9E%85

모텔비 아끼려고 무개념장착 오지구요~~
저런 애들은 꼭 애인은 있슴...
저렇게 비슷한것들끼리 진짜 잘만나네...

아니 뭔 허락 받고 드가겟다는데 소리가 나와
싫다잖아 ㅋㅋㅋㅋ

사촌 동생이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네요. 쳐 맞는말

집을 장시간 비우게 되거나 한다면 누가 와있는 것이 오히려 좋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청소 청결 유지 잘 해놓는다라는 확인과 함께 남편하고 상의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남의 집인데 안쓰는 동안 내가 쓰겠다 하는 것은 말도 안되네요.

친동생이던 친부모던간에... 빈 신혼집에는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이런 사람 다루기는 생각보다 쉬워요. 얘길 하려고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런 x들하고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는 순간 이것들은 바로 먹이를 기다리던 매가 된 마냥 바로 "아니 내가 이렇게 할건데 왜~?" 라고 바로 덤벼듭니다. 대화를 안하면 되요. 걍 바로 꺼져 이 ㅆ년아 . 되도 안한 소리 말고 꺼져 ㅅㅂ아 이렇게 걍 세게 나가버리면 됩니다. 안으려고도 하지마세요. 품에 안아줄려했을때 그걸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런 것들은 되레 더 기고만장해집니다. 걍 버리고 사는게 최고임.

사촌이면 앞으로 인생에서 금전문제로 역일 수 도 있었고 집안일이나 다른걸로 이해관계가 생길 수 도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인간성이 다 드러났으니 진짜 조상이 도우셨네요....

저거 참교육 방법이 생각났음..
1..친절히 비번 알려줌..
2..여행 시간 변경(밤늦게)..이모와 연락..날짜잡기..이모가족한텐 그냥 깜짝 파티니까 비밀지켜달라고 함..
3..당일날..불끄고 이모와 남편등등 가족들 불러놓고 대기..케익 적당한 거 사놓으면 효과 두배..
4..당사자 남친델꼬 입장하면 불키고 '서프라이즈~' 하며 박수..집에 이모가족들 남겨놓고 남편과 여행 출발ㅋ

저런 개념없는애한테 친절히 설명해 줄필요 없어요
저런애들은 그냥 '싫어 꺼저' 이 한마디가 직빵임.
사촌이라 쌍용은 못하겠으니
싫습니다 말한마디 던지고 차단각 ㄱㄱ

말투까지 얄미워서 더 짜증남 ㄷㄷㄷㄷㄷㄷ
당연히? 철없는 10대이겠거니.. 했는데,
회사다니는 20대 중반이라는 사실도 놀랍네여 ㄷㄷㄷㄷㄷㄷ
회사내에서의 이미지는 말 안해도 알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ㄷㄷㄷㄷㄷㄷ

ㅋㅋ 빨리알아서 다행...

그냥 캡처해서 그쪽 부모님한테 보내줘요.
형제가 있으면 형제한테라도. 그래도 안 된다면
친인척 전부에게 보내버려요.
솔직히 이 정도 인성이면 그냥 매장하고 연 끊는 것이 답

공짜모텔방이 급히 필요하나보네요 무개념 ㅋㅋㅋ

말투 진짜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다 큰 게 왜 저래

.

방범용이라고 가정용cctv달아놓고(자기집이니까)
뭔뻘짓하면 그영상그대로 이모나 이모부에게 보내서 참교육 시전하는것도 방법일듯...
말안통하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던지..

용돈 준다 생각하고 5만원 주면서 "그냥 모텔가 이년아" 해주세요.

허락을 안해준다는데  먼 허락을 받고 들어가
억지에 말려들면 어영부영 허락해줄지도 모르는데
저럴땐 말꼬리 계속 잡아야됨 그럼 짜증나서 안한다 하겠찌

그나마 사촌동생이니 저정도지...
시부모였다고 생각해보셈... 이혼사유임...

허락받고 들어가 있겠다고 하는데 당연히 하락을 안해주면 못들어가는거지...  이뭐병...

그냥 내방으로 와라..

등장인물을 시댁에서 사촌동생으로 바꾼것 뿐인데 반응이 좋네.
다음에는 누구로 할까.

그와중에 작성자분 가입일이 덜덜덜....

억울한  애들은 왜 하필 네이트 판에 글을 쓸까

어떻게 남 신혼집에서 떡칠 생각을 하냐

저 정도면 정신병임 아니면 지능이 인간실격급이든가

이 글은 이견의 여지 없이 사촌동생이 잘못됐으니 굳이 논쟁이 발생할 일이 없죠.
한가지 인간관계 조언 드리자면 평생 끼고 가야 할 관계가 아닌 이상 굳이 인성 고치려 하지 마세요.
내 시간 에너지 소비해가며 고치고 나서도 원망이나 욕 안 들으면 다행 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아닌 이상 평생 그렇게 살다 가라 냅두고 신경 끄는게 상책 입니다.

일전에 봤던 거긴 한데 그냥 더는 얼굴 보지 말아야죠… 저거 고치려면 관계가 얽힌 게 있어서 친척들 사이에서도 시끄렁루 수 있고 해서;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과 말싸움 하지마세요.
어차피 뭘 어떻게 해도 속만 터질뿐.
그냥 차단하세요.
저정도 상태면 그래도 이모한테는 얘기해야한다고 봐요.
명절에라도 얼굴마주쳐봐요 얼마나 속터져.

ㅁㅊㄴ이네; 글을 보면서도 어이가 없네;;
저런건 베댓처럼 연 끊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