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내용은 아니구요.
저렇게 물어보면 보통 정말 무슨 직장에 다니냐고 물어보는걸까요?
그냥 위치만 물어보는걸까요?
어쨌든 거래는 못했고, 결과적으로는 새옹지마가 되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66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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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물어보는 거 맞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직장과 집의 동선에서 만나면 판매자분이 편하니까요
그렇죠. 오히려 직장이 더 가까운경우도 생기는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글의 흐름상 저게 신상캐려고 묻는걸로 이해하는게..
9시넘어 문자하시고 오전인가요 오후인가요를 묻는 글쓴분도 이상하네요
그러게요
저건 직장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보는거임..
직장위치 같은데요..
위치를 물어본거지...과민반응....
님예민하심
위치만이죠 ㅋㅋㅋㅋㅋㅋ
저걸 저렇게 생각하는게 웃긴데요.
집이랑 직장중에 가까운곳이 있으면 직접 근처로 갈 수 있으니까요.
양쪽 다 이상해보임
내용 보자 마자
고구마 한트럭 먹으것같은 답답함이...
일단 초반에 님이 30분넘게 확답없이 공백이 있었고
애매한 포지션으로 하루 넘길때까지 계셔서
판매자가 약간 거래하기 껄끄러운 상대로 볼수있는 상황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하네요.
이건좀...
거래하는데 위치도못물어보겠네요ㅎ
직장이 어디냐를 무슨 직장이냐로 알아 들으신거 같네요..... 위치를 물어 본건데.....참....
님이 잘못한거 같은데요?
평일 낮에는 시간이 안나죠 했는데 직장이 어디시길래요? 라고 답하면
너는 어떤 직장 다니길래 낮에 시간 뺄 수도 없냐? 라는 뜻이 될수가 있잖아요
아무리 봐도 직장위치를 묻는게 아니라, 어느직장을 다니길래 평일낮에는 중고거래할 시간도 안나냐고 묻는건데. 내가 이상한건가? 아... 국어공부를 다시해야되나.
"직장이 어디시길래요?" => 이 의미는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저라면 "직장이 어디시길래요?"라고 안묻고 "혹 계신 곳이 어디신지요? 가깝다면 제가 계신 곳으로 움직일수 있습니다."라고 했을듯요.
"직장이 어디시길래요?"
"직장이 어디시길래요?"
"직장이 어디시길래요?"
"직장이 어디시길래요?"
둘다 답답..
전 일단 저렇게 길어지면 안팔아요
애초에 ~ 판매안되었으면 구매하고 싶다.
직거래 편한 장소와 시간이 어떻게되냐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데, 낮엔 혹시 시간이 안되냐
문자 3~4개면 끝이겠네요
222222222222222222 중고거래 한 오십번만 해보면 감이오더군요... 말 많은넘은 걸러야 한다는게 ㄷㄷ 이야기 길어지면 안파는게 맞는듯요 ㄷㄷㄷ 길게 말해놓고 끝이 좋았던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ㄷㄷㄷ
낮에 거래하고 싶을때 직장앞으로 가서 잠깐 나와달라고하는거 아닐까요?
퇴근후에는 시간내기가 어려울때 제가 저렇게 하거든요.
저의 경우는 무조건 구체적 시간, 장소 약속 잡을때는 '장소협의 하려는데 실례지만 통화가능하신지요?' 라고 보낸 후 통화한번 하고 갑니다.
문자 길어지고 이래저래 사정들이 있으니까 그게 편터라구요
저같으면 점심시간이나 전화한통 할거같네요 ㅎㄷㄷ
오전 9시 4분에 연락해서 9시이후면 오전이냐 오후냐 물어보는 구매자도....
언제가좋으신데요? 라고 하는 글에서 저는 1차로 기분나쁠거같습니다만
글쓴님 두둔하자는게 아니라
문자내용을 아무리 봐도 직장이 어디시길래요? 라는 문자는 오전에 시간안나는 너님은 도대체 어딜다니는데 이렇게 빼느냐? 정도로밖에 읽혀지지가 않아요 ㅋㅋㅋ..
직장 위치가 어디실래요? 라고 했음 오해가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