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힘든게 높은 월세 때문?

건물주중에 양아치들많음.. 친구커피숍하는데 죽어있던동네 살렸을정도.. 하지만건물주는 장사가 잘된다싶으니 권리금조금챙겨줄테니 커피숍자기한테 넘기라고함.. 안한다하니 다음 재계약안한다고함.. 계약3년이남았는데도 저런횡포임

자기 생각을 마치 정답인냥 얘기하는 사람들을
줄여서 꼰대라고 부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제나 높은 월세 둘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둘다의 문제에 님이 펼치고자하는 주장도 들어가는거겠죠. 사회마다 나라마다 각자의 처해진 환경이란게 있는겁니다.
이게 옳다 저게 옳다가 아닌 저나라의 처해진 상황과 우리나라의 처해진 상황이 다르다는게 함정이라는겁니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가 많은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님의 논리에 배제시킨채, 자영업자가 많아서 임대료가 비쌈으로
가장논란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의 급격한인상과 임대료를 무시한다구요? 무슨 논리가 그럽니까? 대기업 위주
의 경제가 위기를 자초한다고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대기업운운하고 임대를 안하면 된다는 초등법적 논리는
뭡니까?
읽다가 하도 어이없는 주장을 펼치시길래 살짝 써봅니다.

건물은 싼데 월세가 비싸다는거야 뭐야? 건물은 더 비싸

개소리구요 비싸면들어가질 말든가 알면서들갔으면서 가게세비싸다는개소리는 집어칩시다

기업이 돈벌기 좋은 환경을 만들면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신박한 개소리 오랫만에 듣네.그나마 쥐방울만한 땅덩어리에 사람이 너무 많으니 솎아내자는 소리는 안하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상장기업 사내유보금이 600조가 넘는데 얼마나 더 쌓아야 투자해서 일자리를 만든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시장경제
다시 배우고 오세요 ㅋㅋㅋ 참

월세라는 리스크는 알고 들어감
장사가 안되는데를 들어감 장사가잘됨 시설비가 있으니 못뺄거라는 생각에 임대료를 올림 또는 본인이 하려고 내쫓고 동일업종을 함
최악은 여튼 상권이 살아남 임대료폭등해서 쫓겨남 그걸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함

매장 오픈할때 고려사항 1순위가 월세아닌가요. 그리고 요새 신축상가들 월세보면 상권이나 입주경쟁 상관없이 임대료가 하늘을 찍고 시작하던데요? 세가 비싸서 안나가는 상가가 부지기수여도 그렇게 1년 가까이 공실로 두는 거보면 내릴 생각도 없어보이고요. 경기가 어려울수록 월세가 가장 부담입니다. 인건비나 운영비는 매장 상황따라 조절할 수도 있지만 월세는 고정이라 월세가 비싸면 경기가 어렵거나 매출상황이 어려워졌을 때 버틸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기는 일기장에 써요

외국도 마찬가지로 상권 좋은데는 월세비쌉니다. 그넘의 권리금이 문제져. 완전 정착이되서 어쩔수없지만 뒷골목 양아치도 아니구 무슨 권리를 따지는지

자영업자의 몰락은 다 아는내용 아닙니까.!!
자영업자 비율 우리나라 30프로?넘죠?
근데 가장 짜증나는건 대기업 골목상권포함해서 계열사장사
애플이 빵집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라나 여튼 구석구석 뭐만 뜨면 대기업에서 문어발계열사!!!

이 사람 이거 장사안한다고 글 막쓰네요.
수준 좀 키워보세요

식당하는 친구 얘깁니다.
최저시급 오르니 알바비 제하면 순수입이 거의 없다.
그래서 알바 한명 자르고 사장이 두사람 몫만큼 일한다.
인건비 절약한만큼 수입은 커지지만 휴일없이 주70시간 가까히 일해야 한다.
매출액 중 임대료 비중이 상당히 크답니다.
그래서 임대료 비싸다고 말하는게 잘못됐습니까?
법이 허술하여 건물주가 횡포부리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상생이 없는 천민자본주의의 건물주들아 적당히 해쳐먹길..

죽는 소리들 합니까
정부에서는 국민들 잘 산다고 북한에 먼가해줄 궁리만 하는데요
임금 오르고 경기좋다고 정부에서 그렇게 발표 했는데요

그리고 친기업적 정책이 일자리 창출을 한다니 근거가 뭔가요. 그런거 없는거 이미 다 경험하지 않았나요. 친기업적 정책은 기업이 사업하기 편하게 해주는거지 노동자들 권리를 보장해주는 정책이 아닙니다.

자영업 비율이 높은 건 맞습니다
자영업을 만만하게 보고 준비도 없이 뛰어들었다가 말아먹는 경우도 많죠
뭐 좀 잘된다, 싶으면 우르르 따라하기로 창업해서 본인은 물론 장사 잘하고 있던 남까지 같이 망하게 하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터무니없이 높은 임대료도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저 신도시에 사는데 어느정도 개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수도 없는 동네에 거품만 잔뜩 껴서는 서울 뺨싸대기 후려치는 월세를 자랑합니다
님 말씀처럼 대출 껴서 건물 산 건물주도 있겠죠
헌데, 님 말씀대로라면 마땅한 직장이 없어서 자영업하는거나 마땅한 직장이 없어서 대출받아 건물사서 높은 임대료를 요구하는거나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 말이 나와서 말인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타격 역시 당연히 있습니다.
높은 임대료에 최저임금까지 오르는데 자영업자들 힘들어지는건 당연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최저임금 인상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안되는 가게 억지로 붙잡고 있느니 이 기회에 좀 놓으실 분들은 놓길 바라는 마음과 근로자 입장에서) 주휴수당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주휴수당도 포함해서 최저임금을 책정하면 어떨까 싶네요
.
제가 뭔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 사람나름이지요
건물주보다 세입자가많으니 여론은 세입자주류인것이고요
다 또이또이한거죠뭐
뭐 건물주 이자까지 대신 내주느라
세입자가 힘든것도 사실이고

공감하네요 회사 점심시간에 점심먹으로나가면
이집은 뭘믿고 장사하지?싶은 가격과 맛...
의외로 엄청많은 준비도 안된걸로 개나소나
음식점하는듯
물건파는곳도 장사되려면 온라인보다 다른 매력이있어야하는데 그런거 1도없는곳이 대부분

같은상권에 같은업종으로 오픈해놓고 장사안되죽겠다는 사장들 이해안감

또 또 서로 다 맞는말하면서 싸우신다.

아버지 건물주이신데요. 중개인들이 재계약 때 되면 연락와서 자기가 세 더 받아줄 수 있다고 살살 꼬드깁니다.

저도 270내던거 이 번계약 때 300 ...
짜증납니다만 다른거 아껴야죠 ..
이게 문제 인게 자꾸 이러면
고객님들 한테 손해가 갈까봐 걱정입니다
최대한 아직은 변함없이 지켜가고 있지만

건물주 개소리 잘들었습니다.
어디가서 그런소리하면 님 좋게 안봅니다. 요즘 시대의 화두는 평등입니다.
폭리 취하는 그 누구도 그 어떤곳도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싫으시면 이민가세유.. 선진국가면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후진국 가세유

가장 좋은 복지정책은 일자리입니다.
복지정책 성공의 척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지대상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지를 탈피하느냐는 것입니다.

돈 조또 없는것이 대출 이빠이 끼고 건물 사니 이 사단이 나는거지..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마음대로 올릴 수 없습니다.
최소 5년은 어느정도 보호가 됩니다. 월세 올리는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요.
2년이상 계약 하든지 인상률을 명시하라는 소리는 뭡니까?
님이 아는 곳은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겁니까?

대가리 빠가면 장사하지 맙시다.
어쨌든 내 허리 휘게하는 임대료고공행진은 내비두고 물타기로 최저임금은 얘기 않한다니. 지 밥그릇 크기에 똥물을 받아묵을지 돈벌어 꿀물 채울지는 정해졌지. 똑똑한척 결국 자기와 주변인들 힘들게 하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 지금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지.
젊은 애덜보고 배쳐불렀네 하믄서 공장가라 하지말고 니들이나 공장가서 일당이라도 받아묵고 살아라.

ㅋㅋㅋ 이분 진심으로 장사 꼭 해보셔야 할분이시네

땅좁고 사람많은 나라는 다 살기 빡씸

참 진짜. 모든 부는 땅으로 몰린다 라는 말은 들어 보시고 그런 얘기 하시나요?
자영업자가 늘어 나서 수요와 공급 법칙 따라 임대료가 비싸진다는 얘기는 생판 처음 듣네요. 님. 님이 지금 하는 얘기 대로라면 대한민국 집값은 벌써 떨어져야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주택 보급율이 100% 넘어 선지가 십 수년이 되었어요.
근데 왜 님 하는 말 대로라면 집 값이 떨어져야 하는데 왜 안 떨어질까요? 차암 신기하죠?
아직 한국에서는 부동산 불패를 믿고 있고 일본처럼 급진적인 지가 하락을 경험 해 보지 못 했어요. 사람들 투자 심리가 결국에는 전부 부동산으로 몰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이 부동산들이 서민들이 야금야금 대출 내서 사는 줄 아나요? 상위 몇%의 큰손이랑 기관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수요와 공급 상관 없이 일부 계층의 투자 전략 따라 임대료가 와리가리 하는 셈이나 다름 없어요.
그러니까 부동산 정책은 시장 원리에 내다 맡길게 아니라 정부에서 강력하게 규제를 하는 겁니다. 나라 안의 돈이란 돈이 죄다 부동산으로 몰릴 걸 막기 위해서요. 그러니 위해서 임대료 상승률을 적정 수준 이하로 규제 하는 것이고요.

장사시작할때는 이케이케 하면나는대박난다.그러면 월세는 문제되지않지.라고 시작하는거죠.그러나 생각처럼 장사가 안되면 그때부터 만만하게 보던 월세가 짐이되기 시작.결국 일정 월세가주인탓이라는 공식이 꼭 맞는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자영업 시작전 신중히 생각해야되는겁니다.전 동네 설비를 하고있는데 상가를 얻어서 그 세를 내느니 좋은 몫에 주택을 구입했습니다.대지가 백평이 넘어서 상가와 창고를 겸하니 세상편하고 좋습니다.주택을 구입해서 자영업을 해보시는것도 아이디어가 될수있습니다.

맛없는 음식은 둘째치고 음식솜씨 좋아도
임대료 올리거나 재계약 안하고 똑같은 종류의 음식장사 시작함.... 개새끼들이죠.
이런식으로 자영업 힘든 것은 알고있음....
근데 손님없는 집은 애초에 불경기라 손님이없는게 아니라 음식맛이없어서 손님이 없는거죠..
임대료문제가 아니라 그런집은 음식맛이 없는거..
종종보이던데. 불경기라 손님없어 힘들다는 글들.. 그런글보면 좀 한심하긴하더라고요.

감세 정책이 친기업 정책은 아니죠?
또 그것이 좋은 일자리를 만든다는 말씀은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해결책이 친기업, 감세정책에 웃고 갑니다.
자영업 비율이 높은건 맞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것도 맞는데..
그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게 외노자나, 저임을 토대로할수 있도록 친기업정책을 펼친게 잘못입니다.
그 3D자리..
정부가 약간의 보조와, 기업의 약간의 친화적 정책이면
양질의 직장으로 변하고, 그 사람들이 다시 소비해서,, 기업도 좋아지고, 경기도 좋아지고 하는걸
일종의 내수진작책이라고 볼수 있거든요.
이렇게 해야하는거지
현대 삼성 좋으라고
외노자, 노가다에 외국인 들여서 경비 아꼈더니,, 그놈들이 돈 벌어 본국에 송금하고,, 쓸돈이 없어서
빈곤한곳 전전하면서 슬럼 만들고요..
그리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국방, 도로, 의료등 사회간접 자본 만들었더니
그걸 이용하는건 외국인이 되어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기업의 착취 마인드부터 없애야하고
외국인 근로자 제도가 과연 누굴 위한 제도인지.. 정치권에서 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외국돈 벌어먹고 산적 있습니다만,
차별은 당연한 겁니다.
저도 그렇게 당했고, 그건 그자리에 살던 사람에 비해 상대적 박탈정책은 어쩌면 당연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건
독일에도 일본에도 미국에도 있고, 후진국..동남아 등에는 말할 것도 없는
어찌보면 당연한걸....
참 이해가 아쉽습니다 정말..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가 너무 큽니다..그러니 조건좋은기업 못가느니 자영업이라도 해야겠다 하고 몰리는거죠..에라이 쥐닭9년간 아주 조져놨네

월세가 비싸서 못해먹겠다는건 어찌보면 벤츠가 비싸서 못사겠다고 징징거리는거랑 같은거라 봅니다.
구석탱이에 맛집들. 어케든 찾아갑니다.
인건비가 비싸다가 투덜거릴게 아니라 그 아이템의 수익률이 낮은거겠죠.. 너무 급작스럽게 올라가 자영업자들이 미처 대비할 틈도 없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편의점이나 치킨집들.. 레드오션에 들어가놓고 나라탓을..

그냥 자영업 죽는소리 하기싫으면 접고 직장생활을하세요..누가 하라고했나?직원돈주는거 싫으면 쓰지를 말던지.

잘못된 시장경쟁 개념 탑재 중이시네.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사고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법으로 연5프로이상못올려여. 뭔 ㄱ소리를 이렇게정성껏 써놧을까

친한지인이 같은 체인점 4곳 하는데 월세 때문에 한곳 접었습니다... 월세 듣고놀랐네요...4층건물에 3층이 천이백만원...
물론 맛도 있고 손님들도 항상 많습니다
7천원 짜리 팔아서 월세 맞추고 운영비에 직원월급에 남겨먹기 힘든가봅니다..
건물이 끝자락인데도 월세 진짜 상상이상이네요.제가 거주하는 소도시 번화가 4거리 월세가 2년전 700 이였는데 이젠 얼마나올랐을련지...

을이 더 갑인 세상ㅋ 나쁜건물주? 그럼 빚내서 건물사세요 여러분

결론 조물주위에 건물주 정답

답답한지고.. 어디 봅시다. 월세,인건비가 오르면 당연히 자영업자 수입이 줄어둠. 아끼는것도 한두푼이지..그러면 자연스래 직원을 더 안쓰고 사장이 직접 뜀. 미용실로 예를 들어 봅시다. 미용실 커트비가 1만원인데, 1시간에 한명씩 자를수 있고, 12시간 일한다 하면? 하루 12만원 벌음. 여기에 직원 한명 있으면 30분에 1명 자를수 있으니 직원 한명 +되는걸로 수입은 2배가 됨.24만원.
근데 직원이 인건비가 시급 1만원에 4대보험이고 뭐고 들어감.
그냥 퉁쳐서 시급 1만원짜리 12시간 써서 일당 12만원이라 쳐보면
직원이 있어도 수익은 그대로거나 줄어둠. 게다가 사람 관리까지 하니 ㅈㄹ 맞음. 그러니 직원을 안씀.
거기서 월세가 비싸지면? 혼자 할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고, 돈벌이는 머리커트니깐, 당연히 커트비가 오름.
그럼 소비자는 1만원에 자르던걸 1만5천원에 자르게 되서 불만임.
그때 마침 이 미용실 옆에 프렌차이즈 대기업 미용실이 들어옴.
여긴 자금력으로 직원도 여럿이라 10분마다 한명씩 받을수 있으며 커트비도 1만3천원임.
그러니 소비자는 대기업 미용실을 찾게 되고, 기존 소상공인 미용실은 월세는 올랐는데, 직원을 쓸 여력은 안되고, 옆 가게에 손님 다 뺏김.
이 상황에서 그 소상공인 미용실 원장보고 인테리어 권리금 다 버리고 취업하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