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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11개 다니는 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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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할듯..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봤자 변하지 않음
에휴... 애가 무슨죄야...
근데 저렇게 부모가 전문가 얘기듣고 정말 학원 다 그만두게 했을지... 그 이후가 더 궁금하네요..ㅜㅜ
사람은 쉽게 안 바뀌죠.. 아마 11개에서 한 9개 정도로 줄였을듯;;
에휴...답답하네요. 부모가 많이 배우고공부하신분은 아닌듯합니다. 반대의 케이스들이 저렇게 애들 혹사시키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요
그런듯...자기가 못한거 아이에게 시키는거죠.
부모가 많이 배운분 자녀들은 대부분 다들 잘 하더라구요 아닌 사람도 가끔 있긴 하지만
안변함 끗
엄마아빠는 어려서 뭔 공부를 열심히 했길래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
엄마는 공부 안했죠 공부 열심히 한 아빠가 돈 벌어오면 지가 못한 공부 죽어라 시키는거죠 아빠는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피하자나요
학원 보내봐야 소용없다라고 아빠랑 의견충돌이 있었을 것이고 엄마가 ㅈㄹ했겠죠
영재는 맞나요?
와 진짜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간혹 맘까페 보면 학원 못보내서 안달인 엄마들 진짜 많아요
거기다가 애가 불쌍해요 놀게 해줘여라고 댓글 달면
니가 뭘 아냐며 개욕함여..
ㄷㄷㄷㄷㄷㄷ
어휴..진짜..
11개...어이구.........
저렇게 해봤자 똑같음..방송 끝나면 도로아미타불..
2016년 얘기죠...결론은 엄마도 반성하고 학원 줄인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 어린 애들은 천사가 맞는듯..때묻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
진짜 미쳤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원 많이 보내는 이유 중 하나로
'본인이 편하게 쉬려고'
하는 것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기 싫어서라든지 아이들과 노는 방법을 모를 경우
그런 것을 피하고 싶거나 자기가 쉬고 싶을 경우
학원을 보내기도 할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편하게 쉬려고 하지만 좋은학원 알아보고 스케쥴짜고 라이드해주고 본인도 고생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더 문제죠
맞습니다..
제가 본 최악은
영유아들 특별활동 전문으로하는 학원? 이 있더라고요
어린이집 끝나면 그 학원차가 애들 데리고 갔다가
다른 학원차가 애들 다시 데리고 감..
엄마들이 다 같이 공구했는지 몰라도
애들을 그런식으로 뺑뺑이 돌리다가 저녁까지
원에서 먹인다음에 애들 하원 시키더라고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기가 찹니다.
대체로 좋은 대학 나온 엄마들이 애들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그 반대의 경우 엄마 닮아서 공부 못한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저렇게 애를 잡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케바케.
대학나온 엄마들이라기 보다 고학력이면 보통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을 그만큼 케어할 시간이 없는거죠 하지만 케어를 못해줬다는 마음에 집에 오면 이런 저런 이야기 해주는데 그게 공부해라가 아니고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니 아이들이 본받는거죠 뭐 이것도 케바케
그건 케바케...
좋은 대학 나온 부모들이 방치하는 게 아니라...
애들도 환경의 동물인지라... 잘난 부모들 자녀들은
굳이 강압적으로 해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부모의 잘난 부분들을 따라 배우기 때문인 듯요...
가령, 독서 많이하는 부모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독서를 좋아하게 되듯이요...
부모자격이 부족한 사람들.....
차마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본인들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그나마 생각이라도 할테니까요.
아이의 하루가 성인의 한달보다 소중하다는걸 본인들도 겪었으면서 깨닫지 못하는 준비 안 된 수많은 부모들 중 하나네요.
아동학대네,,,ㄷㄷ
대본이 너무 작위적이내요 요즘 작가들 꿀빠네 옛날에 대본 이렇게 티나게 쓰면 조인트 까였는데 ㄷ ㄷ
어린이 귀엽네요^^
한문공부는 굳이 안해도 될텐데.
어린 나이에 훌륭한 성취를 이룬 학생들 보면, 표정도 밝더군요. 그들은 그만한 동기도 있고 의지도 있고,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도 있으니깐 잘 이겨내는거 같음.
아이 마음씨가 너무 이쁘네요
부모가 참 답답합니다......
저런사람들이 웃긴게 저거들도 못했으면서 왜 애한테 저러냐 어휴 바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