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학자들인 부모님이 세상의 기원을 밝힐 연구 논문을 가지고 해외로 출장을 떠남
하지만 가던 중 비행기 사고가 발생
부모님은 케이스에 논문 대신 딸에게 선물할 곰인형을 집어넣고, 사고로 사망
그 케이스는 세계를 돌고 돌아 결국 딸에게 도착
곰인형이 세계를 유람하다 딸에게까지 닿은 기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천재 학자들인 부모님이 세상의 기원을 밝힐 연구 논문을 가지고 해외로 출장을 떠남
하지만 가던 중 비행기 사고가 발생
부모님은 케이스에 논문 대신 딸에게 선물할 곰인형을 집어넣고, 사고로 사망
그 케이스는 세계를 돌고 돌아 결국 딸에게 도착
곰인형이 세계를 유람하다 딸에게까지 닿은 기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ㅠㅠ
근데 토모야는 옆에 바퀴벌레머리랑 결혼함 ㅋ
안울었어
본적도 없고
이거 저거 가방 전해지는 장면에서 여러 나라 대사로 나오는데 한글로도 나옴
우럭따...
사슴 토끼 당신 아니였나?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안울었어
본적도 없고
우럭따...
키쟤네건 스토리가 내취향은 아니었어
와 이게 실화야 ㄷㄷ;
실화 바탕이라고...?
오옹
ㅠㅠ
근데 토모야는 옆에 바퀴벌레머리랑 결혼함 ㅋ
이때까지는 참 괜찮았는데...
이거 저거 가방 전해지는 장면에서 여러 나라 대사로 나오는데 한글로도 나옴
그게 존나 감동적이라 눈물 나던데
나도 거기서 울컥했었음
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람 오늘은 당신
어제는 사슴아니냐. 왠 사람
사슴 토끼 당신 아니였나?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이건 진짜 영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ㅠ
다행히 안 울어서 오타쿠 아님
이거 눈물 나긴 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그만큼 중요한 논문 이였으면
어떻게든 살려야 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애프터스토리만 좀 감동적이고 그냥 클라나드는 그저그렇던데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난 클라나드 1기 스토리도 감성적이라 그런가 다 눈물나왔는데 후코랑 코토미 후지자매 전부 ㅠㅠ
10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