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아무리 그래도 '영국의 적나라한 성문화의 변천'
보다는 '영국 성곽의 발전모습' 정도로 순화된 제목이 어떨까요..
청양대왕고추2018/07/03 01:22
아.. 성매매하고싶다... 유럽가면 성매매 합법이라죠?
오잉112018/07/03 01:24
영국넘들 고려적에도 개쩔었네요
파이어골렘2018/07/03 02:03
반나절이면 함락 가능하옵니다
여기2018/07/03 02:13
십세기 없어요?
littlegirl2018/07/03 02:54
오... 마지막에 실사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샷건걸2018/07/03 03:12
건설시뮬 게임 겁나 좋아하는디...
짤보고있으니 땡기네요...
차근 차근 발전시켜나가고 싶어!!!
센과취하러2018/07/03 03:19
12세기에 왠 중절모에 트렌치코트가..
민아찡2018/07/03 03:58
8세기부터 바이킹한테 쿵쾅쓱싹인가
정말왜이럴까2018/07/03 07:05
이런 18세기
육과출신2018/07/03 08:30
10세끼는 어디갔음?
사라나무2018/07/03 08:49
16세기가 제일 이쁘다..
록셀리나2018/07/03 09:08
16세기까진 해자의 범위를 점점 늘려왔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전투기의 등장으로 해자가 쓸모없어지니 현재엔 물을 말려서 없애버렸군요.ㅎㅎ 중세식 성의 최전성기엔 3중 해자도 있었다네요, 해자때문에 성안은 모기천국이었을듯해요.
에볼루션2018/07/03 09:14
11세기는 노르만 침공?
20세기는 독일공습
벌써내나이가2018/07/03 09:25
제목 불편하다고 바꾸는 바람에 유머게시판 게시물이 역사게시판으로 가야될 운명.
게시판 잘못찾은거 아닙니꽈. 불편하네요.
ManOfWar2018/07/03 09:27
1.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보호하고 싶어 ! -->나무 울타리로 마을을 두르자 목책성
2. 기껏 지어놨더니 불을 지르네 -->흙이나 돌을 쌓아 성을 만들자 토성 석성
3. 성벽이 딴딴해지니 성문을 공격하네 --->한 번에 성문에 이르지 못하게 성벽을 한 번 더 성문에 두르자 옹성
4. 옹성을 만들었더니 성벽을 넘으려 하네-->한번에 성벽에 못오게 성벽 주위로 호수를 만들자! (해자)
5. 안전한데서 너님을 맞추고 싶어 -->성벽의 요철부분 및 구멍 총안
6. 성문을 돌파해서 외성이 함락되었다고?내가 gg칠 때까지 게임 끝난 거 아니다 -->내성(아성)
7. 투석기 등 공성장비의 발전 명중률은 고자인데 성벽이 직각이라서 쩍쩍 갈라지네 게다가 사각형으로 지었더니 사각이 있어! -->성벽을 둥굴게 둥굴게
8. 대포의 발전 명중률도 좋아지고 대량운용 한다고 그럼 대포는 곡사화기니까 --->성벽을 낮게 낮게 해서 못 맞추게 하면 되지 ㅋㅋ
9. 성벽을 낮게 했더니 참호를 지그재그로 파서 성벽으로 다가온다고? 들어오는 길목 지점에 성을 몇 개 더 낮게 깔지 뭐 ㅋㅋㅋㅋ--->보방식 요새
모두를 지킨다에서. 우리만 살자로 바뀐듯하서 씁쓸 하네요.
작성자님.. 아무리 그래도 '영국의 적나라한 성문화의 변천'
보다는 '영국 성곽의 발전모습' 정도로 순화된 제목이 어떨까요..
아.. 성매매하고싶다... 유럽가면 성매매 합법이라죠?
영국넘들 고려적에도 개쩔었네요
반나절이면 함락 가능하옵니다
십세기 없어요?
오... 마지막에 실사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건설시뮬 게임 겁나 좋아하는디...
짤보고있으니 땡기네요...
차근 차근 발전시켜나가고 싶어!!!
12세기에 왠 중절모에 트렌치코트가..
8세기부터 바이킹한테 쿵쾅쓱싹인가
이런 18세기
10세끼는 어디갔음?
16세기가 제일 이쁘다..
16세기까진 해자의 범위를 점점 늘려왔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전투기의 등장으로 해자가 쓸모없어지니 현재엔 물을 말려서 없애버렸군요.ㅎㅎ 중세식 성의 최전성기엔 3중 해자도 있었다네요, 해자때문에 성안은 모기천국이었을듯해요.
11세기는 노르만 침공?
20세기는 독일공습
제목 불편하다고 바꾸는 바람에 유머게시판 게시물이 역사게시판으로 가야될 운명.
게시판 잘못찾은거 아닙니꽈. 불편하네요.
1.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보호하고 싶어 ! -->나무 울타리로 마을을 두르자 목책성
2. 기껏 지어놨더니 불을 지르네 -->흙이나 돌을 쌓아 성을 만들자 토성 석성
3. 성벽이 딴딴해지니 성문을 공격하네 --->한 번에 성문에 이르지 못하게 성벽을 한 번 더 성문에 두르자 옹성
4. 옹성을 만들었더니 성벽을 넘으려 하네-->한번에 성벽에 못오게 성벽 주위로 호수를 만들자! (해자)
5. 안전한데서 너님을 맞추고 싶어 -->성벽의 요철부분 및 구멍 총안
6. 성문을 돌파해서 외성이 함락되었다고?내가 gg칠 때까지 게임 끝난 거 아니다 -->내성(아성)
7. 투석기 등 공성장비의 발전 명중률은 고자인데 성벽이 직각이라서 쩍쩍 갈라지네 게다가 사각형으로 지었더니 사각이 있어! -->성벽을 둥굴게 둥굴게
8. 대포의 발전 명중률도 좋아지고 대량운용 한다고 그럼 대포는 곡사화기니까 --->성벽을 낮게 낮게 해서 못 맞추게 하면 되지 ㅋㅋ
9. 성벽을 낮게 했더니 참호를 지그재그로 파서 성벽으로 다가온다고? 들어오는 길목 지점에 성을 몇 개 더 낮게 깔지 뭐 ㅋㅋㅋㅋ--->보방식 요새
부족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