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 된 일인것 같긴 하지만...
단위의 차이 때문에,
여객기 연료가 절반밖에 주입되지 않았고,
그로인해 불시착....
이륙전에 연료량 체크를 안하는건지?
아무리 옛날이라 하더라도...
2차대전 당시의 비행기만 하더라도 연료게이지가 있었는데,
수십/수백명의 민간인을 태우고 다니는 안전이 중요한 여객기에 연료게이지가 없을리도 없고,
게이지가 덜 찼다고해서 게이지가 고장났겠거니 하고 이륙한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만약 그랬다면 당시의 안전불감증?
무튼 이게 가능한 일인지;;
인공위성인가 로켓도 잃어버린일이 있어놔서.
네? ㄷㄷㄷㄷㄷ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4/2015042401577.h...
1999년의 화성탐사선 사건요
무게 땜에 연료를 가능한 한 적게 실고 날죠,,,,,,,,,,
위의 사건은 무게때문이 아닌...
그리고 이륙중량/ 연비/ 비상회항(최소2시간 이상 비행량)/ 착륙중량 감안하여 급유 합니다.
무슨 가능한 적게 싣고...;; ㄷㄷㄷㄷ
사고가 나려면 원래 여러명이 병신짓을 해야합니다.
연료량 체크하는 계기를 교체했는데 고장난 부품과 신품의 측정단위가 달라서 사고난적도 있음.
비행기 같은 경우은 국제적으로 통일된 단일 단위법을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ㄷㄷㄷ
또는 예를들어 보통 외수용 미국차량의 계기판처럼.. 마일/키로 단위를 병행하여 계기 단위표기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산업체 압력용 게이지의 경우에도 바, psi 등 단위법 표기를 병행 기입된 경우가 많구요 ㄷㄷㄷ
세계표준화를 위해...
안그러면 각국 관제시설과의 교신에서도 혼란이 생기게 될텐데..
근데 뭐 아주 옛날이라면 가능할수도...;;
완전 옛날도 아니고 80년도에 연료를 안채워서 비행하다 추락할뻔했다는 말은 저도 믿을수가...연료가 세던가 기계적인 고장이 있었음에도 혼란이나 배상문제 때문에 숨기고 저런식으로 발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부분도 일리가 있긴 하네요...;;
저 사진은 내용과는 무관한 랜딩기어 고장인듯... 인터넷에는 무수한 소설들이 가득합니다. 진지 먹으면 안되요.
피트하고 미터 혼동해 사고난 예도 있죠 ㄷㄷㄷ
피트/미터 혼동하면... 공중충돌, 착륙충돌, 장애물충돌이 가능한..;; ㄷㄷㄷ
공중 폭발한적도 있죠.
디스커버리호 였나???
미국이 이상하게도 미터법을 안쓰는 걸 고집하고 있죠.
인치,피트...핡;; 그런데 인치,피트도 국제표준 단위법인지라....;;
물론 미국이 힘이 쎄고, 초기부터 장악을 했었으니 그렇겠지만...
그렇게 치면 사고라는게 날 일이 별로없죠
대부분의 대형사고는 말도 언되는 실수로 일어남ㄷㄷㄷ
하기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