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실전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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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로 공사들어가려면 대부분 자가임.. 전세로 저런공사하는건 미친거임.
목조 주택에 왜 다락방을 꼭 만드는지 모르면 저렇게 되긴함
사진으로 보면 좋지. 그런데 이제 보온재가 없으니, 창문을 닫아도 밖의 온도와 집안 온도가 똑같을거라는거지. 특히 지붕쪽은 햇빛을 직격으로 받는곳인데 저 집은 이제 태양볕에 내놓은 차의 내부온도랑 같아질거라는거.
어차피 문제 생기면 해당세대 당사자들이 쌩복구쳐야됨
여름에 찜질방 안 가도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는 좋네 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찜질방 안 가도 되겠네
근데 저거 뜯을때 건물주 허락은 맡고 뜯었겠지?
어차피 문제 생기면 해당세대 당사자들이 쌩복구쳐야됨
저정도로 공사들어가려면 대부분 자가임.. 전세로 저런공사하는건 미친거임.
전세나 월세집을 저렇게 인테리어 하는 사람도 있음?
있긴해 물론 비웃음 당하지
있긴 있더라 셀프로 집 리모델링 해서 그 과정 책으로도 낸 사람이 있어
비오는날 볼만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날은 왜?
습기 내려옴
천장이 바로 지붕이면 빗소리 장난 아님.
곰팡이크리..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지 뭐....
목조 주택에 왜 다락방을 꼭 만드는지 모르면 저렇게 되긴함
나 몰라서 그러는데 이유가 있음??
다락방이 없으면 더운공기/추운공기가 다이렉트로 전달됨
복층구조에 환상같은거 있었는데 이게 좋은게 아니구만...복층으로 하더라도 다락방은 둬야겠네
뭐 지붕의 단열이 존나 쩔거나 그 사이 다락방 역할을 하는 공간이 있으면 해도 되긴함
대신 천장이 높을 수록 냉방/난방이 무지무지 어려움
그래서 오피스텔 복층이 의외로 냉난방비가 헉소리나오게 나옴
아아아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난로 앞에 니가 있는데 많이 뜨거움.
그 사이에 사람이 끼어들었다 치자.
그럼 니가 더 뜨거울까?
그 사람이 더 뜨거울까?
사실은 좀 다른거지만 비슷하다고 보면 됨.
몰라서 그런다는데 비추는 뭐냐.
저 천장에 달린 실링펜이 천장이 놓아서 공기순환이 잘 안되는걸 해결하려고 다는거
근데 오피스텔은 차라리 복층구조 위에 다른 가구가 있기라도 하지... 저기는 지붕에서 다이렉트잖앜ㅋㅋㅋㅋㅋㅋ
ㅇㅇ 저긴 한마디로 지옥을 구경하는거지
냉.난방비졸라내면됌그냥 ㅋㅋㅋ
에어컨 빠방하게 켜야것네
넓어보이고 보기엔 좋네 ㅋㅋㅋ
아이고...
좋구만 왜
사진으로 보면 좋지. 그런데 이제 보온재가 없으니, 창문을 닫아도 밖의 온도와 집안 온도가 똑같을거라는거지. 특히 지붕쪽은 햇빛을 직격으로 받는곳인데 저 집은 이제 태양볕에 내놓은 차의 내부온도랑 같아질거라는거.
냉난방 안되고, 방수시공 잘못되어 있으면 바로 물샘
거기다 결로 발생으로 1~2년 지나면 습기에 의해 얼룩생김
보기만 좋지 난방비 냉방비 2배 이상 든다
예전에 주책에서.. 햇빛 직격으로 받는 2층집에서 살았는데
지옥이었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야 직격이다못해 집이 온실이 되버린다
겨울떄 죽어나겠네;
여름에도ㅋ
뭐 본인들 일인데 알아서 하겠지
난 가족들끼리 가본 펜션이 저런 구조였는데 크게 불편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음
다만 이건 처음부터 복층구조를 감안하고 만든거고 본문은 그런걸 감안 안했다가 복층으로 바꾼거니 뭔가 문제는 생기겠지만
복층 감안한건 그 복층위에 공간이 있겠지
복층 감안하고 만든곳은 지붕에 단열제 졸라 바름
근데 저런집은? 여름엔 불지옥 겨울엔 얼음지옥됨
펜션에서 오래 있어봐야 3,4일 이니까 잘 체감 안되는 거겠지
멋져 보이네 로망아니것습니까
보기에는 안나쁨
이쁘긴 하네
냉난방비 얼마나 차이남? 두배 넘게 차이나나?
ㅇㅇ
1층10평복층6평 전면단창 복층에서 하루 12시간 난방기준 파카입고 양말 신고 35만원 내봄.
복층구조 패션 에어컨 겁나 틀어야지 전체 시원해지는데 그나마 내집 아니고 하니 맘편하개 최대로 틀지
인테리어업자가 존나 나빴다 저거 알텐데 공사견적 개꿀띠되니까 그냥 ㄱㄱ했네
냉난방비 왕창 깨지고 한번 천장에 달린거 고장나면 짜증 엄청 난다.
내가 지금 저런 천장 존내 높은 집에 살고 있어서 알아...ㅠㅠ
냉난방비 깨지는 것도 서러운데 켜면 목표 온도까지 가는데 한세월 걸려. 특히 난방.
천장에 달린 화재감지기가 고장나서 갈아끼워야 하는데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2단 사다리 큰거 들고 들어오더라. 바닥 존내 깨짐...
모양새는 좋은데 다들 말하는거 보니 저러면 안되는가보넹 ㄷㄷ
보기에는 좋은데 저 공간이 단열이랑 다해줄텐데 소방설비같은 부분은 고려한거겠지? 안그랫음 저거 좋게는 안끝날텐데...
훨씬 나은데?
난방비는 쎄겠지만
보기는 좋긴 한데...
저래되면 얼마나 덥고 추워짐?
경험을 해봤어야 감이 오지
실내나 실외나 큰차이 안나게될걸?
걍 텐트나 컨테이너 박스 생각하면 편함
으악 ㅅ1발
단박에 이해함
저도 한방에 이해했네요
보기엔 좋지만
문제는 저기가 '꼭대기'라는것.
저 공사때문에 저방은 옥탑방이 되어부렀넼ㅋㅋㅋ
저렇게 넓은 공간 두는 것 보다 한 50cm 정도 단열만 시키는 게 훨 나을텐데. 작년에 노가다 뛸 때 보니까 요새 아파트 단열폼 대략 50cm 정도 쯤 하더라고.
보기 좋기만 하구만
진짜 보기 좋기만 함 ㅋㅋㅋㅋ
왜 사람들이 아파트 끝층에 안살려고 하는지 알지
건축과생임 제가보기에는 반쯤 미친짓...
통기 단열 제습 모두 박살...
뭐 자기들이 감당하겠지 ㅋㅋㅋㅋ
냉난방비 두배정도 차이나면 다행이지 ㅋㅋㅋㅋ
후기!
뿅뿅망인지 살만한지 궁금하네
저 정도 시공 빡세게 하는데 지금 여기 리플에있는 경고 한두번 못받았을리가....
괜찮다고 생각하니 했겠지.
내가 저런복층집에서 살아봤는대
여름에는 쪄죽음 리얼루다가 1층은 그나마 시원함
겨울에는 땃땃함 리얼루다가 1층은 시원함을 넘어 추움
난방하면 땃땃한 공기가 2층으로 다올라감 만약에 2층에 열을 뿜는 플스나 콤퓨타~ 같은거 있으면 2층은 난방따위 필요 없음
인테리어 할 때 업자가 전혀 아무 말도 아무 조언도 아무 충고도 안해준건가???? 본인 탓으로 돌릴 걸 대비해서라도 한마디는 해줄텐데
보통 그정도는 다 해주는데 와이프쪽에서 강력하게 주장했다고하는거 보면 걍 경고고 뭐고 신경안쓴거임.
거기서 더 밀어붙여봤자 말다툼하거나 아니면 업자 바꿔버리니까 걍 해달라는쪽으로 해준거고.
저 글이 제 3자가 쓴거같은 느낌이니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런거라면 답 없는 거지. 여름엔 뜨겁고 겨울엔 살이 에이겠구만
습하면 곰팡이 슬금 슬금 서릴것 같은데.....
그래도 넓어 보이긴 하다 확실히
ㅋㅋㅋ 여름에 끔찍할듯 이층집사는 친구 여름에는 일층에서만 살던데.. 덥다고
튜닝의 끝이 순정인 이유...
아아..이것은 사계절이라는것이다
집 안에서 사계절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저리 했을지도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쁘면 된거같네. 안이쁜거보다는 나을테니
여름엔 덥고
장마철엔 천장부터 곰팡이가 스믈스믈 기어오고
겨울엔 춥고
눈비오면 물샐수 있음
단열 방습 등의 용도로 천장 아래는 작업을 하는건데...
ㅋㅋㅋㅋㅋ 내가 저거와 비슷한곳을 몇일 경험해봐서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땐여름이었는데 와 일단 들어오자마자 졸라덥고.. 컨테이너 안에있는거 같아
그다음에 에어컨켜도 안시원해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주택이고 위가 옥상인데 단열이 ㅄ인지 낮까지는 괜찮다가 저녁 쯤 되면 실내온도 28도까지 올라감.(몇주 더 있으면 30도 넘게 찍음) 집은 단열이 우선이라는걸 깨달음. ㅅㅂ 존나 덥다.
지붕이 있는데도 굳이 천정을 또 만드는 수고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데..
뭐... 일년 내내 남들 두세배로 냉 난방비 써 보고, 들어가는 돈 만큼 효과가 없는 걸 겪어봐야....
아.. 이래서 천정을 만드는 구나 하겠지..
에어컨을 위에 하나 더 달면 해결 되지만...그것도 돈.
참고로 복층 구조는 좋기는 하나, 찬 공기는 바닥으로,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는 대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에어컨을 빠방하게 아래에서 켜던가 아니면 위에 하나 더 달던가..
다만, 겨울에는 아래층에 있는 열원이 작아도 윗층은 더 따뜻함.
단열시공 제대로 하면 공간 크게 남길 필요 없음
태양열의 힘과 현대건축기술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끼겠군
저거 지붕이랑 벽면에다 단열 시공 하고 아스팔트 슁글 이라도 겁나 붙여야 살지 저대로는 여름과 겨울에 지옥이다;
시공사에서 다 경고해줬겠지 근데도 하고싶었나보지뭐
고양이도 어이없이 쳐다보네 ㅋㅋ
옥탑방이랑 같겠내 에어컨 풀로 틀어야 사람이 살아진다는...
최상층 ㅋㅋㅋ 작사광선 하루종일 맞기 ㅋㅋㅋ
그아악! 올라가면 대기권이 하나 더 생김 ㅋㅋ
옥탑방에 살아보면 저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 알 수 있지
클레임 거는 경우도 많아서 시공하기전에 업체에서 이야기 해줬을듯
쓰랄! 네가 날 축축하게 만들었다!
얼어뒤지거나 더워뒤지거나 둘중 하나
괜찮을거 같은데.. 원래 천장도 합판 하나 덧댄 수준으로 얇아보이고 지붕도 콘크리트라 그렇게 차이나진 않을듯. 침수나 습기 문제가 있었다면 천장이 잇던 시절부터 그런 문제가 있었어야 함.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