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고령에 꽤 오랫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음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저번 민주당 경선때도 사람이라면 욕심이 났을법 한데 끝까지 흑색선전 없이 정책대결에 힘썼으며
마지막에 패배가 확실시 되자 단합을 위해 경선 패자가 승자의 대선후보 지명을 제의하기까지...
최근 대한민국 민주당의 내부총질을 보니
세삼 버니 샌더스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였는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상당한 고령에 꽤 오랫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음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뭣보다 본인이 패배하니 적극 힐러리를 도왔다는거.
3위만 되도 사람이 바뀌는데 그 사람은 그릇이 다르죠.
미국에서 유력대선후보가 아주큰 명분없이 당내분란총질했다가는
연원히 정치판에서 제거됨
미국시민들은 그런파렴치한 정치인은 용서를 하지않음
우리나라 사람들 한 3명 사람들이 똑같은 소리를 하면 그게 진실이 된다는게 심각한 문제점입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냐"면서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니가 행동 똑바로 했으면 그런 소리도 안나왔고, 그런 소리 나왔대도 사람들이 안믿지!"라면서 그 말 퍼트리고, 믿고 잘못한 본인은 죄없다는 식. 본인 말의 무게를 너무 몰라요. 세종대왕님이 애민정신이 너무 강하셔서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쉽게 생각정리없이 내뱉을 수 있는 너무 쉬운 언어를 만드신게 아닌가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