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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인간이 다있나 싶은 오늘자 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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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재 제조업체에 재직중이던 김씨(52)는 지난해 10월 말 아들 친구 A양(18)과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가져왔는데

 

이 사실이 들통나자 회사를 무단 결근하고 떠나기로 마음먹음.

 

그렇게해서 지난해 11월 1일 오전 9시쯤 10년간 직장동료로 근무해온 사이인 회사 동료 츄모씨(29,여,태국)에게 

 

"경찰에서 너를 불법체류자로 단속하기 위해 나왔다. 도망가야 한다"고 하며 츄씨를 차에 태움.

 

 

오후10시쯤 경북 영양군에 도착한 김씨는 츄씨가 차에서 내려 도망치려하자 다시 붙잡아 차에 태웠고

 

이후에도 츄씨가 차에서 내려달라고 하며 자신이 방심한 틈을 타 차에서 도망치자 쫓아가서 바닥에 있던 돌로 얼굴부위를 때려 살해함.

 

 

김씨는 이후 수사기관에 자수했고

 

조사과정에서 "츄씨와 바람이나 쐬려고 했는데 반항하여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재판부측은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함.


 

댓글
  • 장단소 2018/07/02 12:02

    츄씨는 왜 죽인거야

  • 카루마@ 2018/07/02 12:04

    이런거 보면 결국 국적이나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 루리웹-7207592137 2018/07/02 12:02

    ???

  • 루리웹-7207592137 2018/07/02 12:02

    ???

    (y0XxEV)

  • 장단소 2018/07/02 12:02

    츄씨는 왜 죽인거야

    (y0XxEV)

  • Lilly Rush 2018/07/02 12:03

    도망칠건데 츄씨는 왜 데리고 갔어...

    (y0XxEV)

  • 카루마@ 2018/07/02 12:04

    이런거 보면 결국 국적이나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y0XxEV)

  • 후나시 2018/07/02 12:04

    노리개로 쓰려다 죽인듯

    (y0XxEV)

  • 허저조조주준죽창 2018/07/02 12:11

    이들친구랑 한거 덮으려고 더큰거 터트린간가

    (y0Xx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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