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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업망하고 86세 노모 데리고 살았는데
2016년 1월부터는 본인이 돈빌렸던 사람들 근처
저수지에 움막 짓고 살기시작
(가족이 있었지만 사업망하고 연락 안하게 됨)
한달뒤 어머니 사망하자
장례비 300만원이 없어 본인이 약식으로 염을 하고
일자리 구하러 다니며 어머니 시체 데리고 다님
(그과정에서 지인차 허락안받고 불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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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업망하고 86세 노모 데리고 살았는데
2016년 1월부터는 본인이 돈빌렸던 사람들 근처
저수지에 움막 짓고 살기시작
(가족이 있었지만 사업망하고 연락 안하게 됨)
한달뒤 어머니 사망하자
장례비 300만원이 없어 본인이 약식으로 염을 하고
일자리 구하러 다니며 어머니 시체 데리고 다님
(그과정에서 지인차 허락안받고 불법 사용)
진짜 딱하네... 먹여살릴 돈도 아니고 돌아가신 사람
장례할 돈이 없어...
지인차는 뭔 죄야 ㅠㅠ
안타깝다...
사연이 좀 안타깝긴 하더라..
안타깝다가도 남의차에 시체 싣고다닌건 좀 ;
안타깝다..
진짜 딱하네... 먹여살릴 돈도 아니고 돌아가신 사람
장례할 돈이 없어...
장례비가 비싸긴하네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