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받아봤던 가장 어이없던 문자는 무엇이었나요?
중고거래 할 때요 ㅋㅋ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이런 건 이야기하면 길어지니까...
저는 이게 가장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빠른 판매를 위해 55로 네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짜고짜 85만원짜리를...
빠른 판매를 위해 라니요. 제가 파는건데요 님아..ㅠㅠ
그리고 왜 경고를 하십니까..
그냥 받아봤던 문자 중 어이없었던 문자 한통씩
생각나는 거 있으시면, 써주세요!
https://cohabe.com/sisa/6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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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난감이네요
'제가 학생인데, 2주일 후 용돈 받으니 그때까지 아무에게도 팔아주지 마세요.
제가 꼭 살테니까요...'
중고거래엔 자비란 없음...다음 예약자에게 팔아버렸음.
진짜 학생이 나와서 현장에서 5만원 깎아준 적은 있는데,
누가봐도 학생이 아닌 사람이 학생드립치는 경우도 봤습니다.
저번에 계좌달래서 계좌줬더니 그대로 잠수탄거?
이런거 몇번 말고는 예의없는분들은 아직 못만나봤네요ㅋㅋㅋ
와 인복을 타고나셨네요
110만원 올린상품 85만원에 네고해달라하심
무슨 낯짝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물건 먼저 받고 보시고 돈보내세요
좋은 쪽으로 황당했던 기억이네요 물품가액은 8~10만원 장도였네요
와 물건에 문제는 없었나요? ㄷㄷ
저도 선배송 후입금으로 물건 받아본 적 있습니다.
신동급이어서 더 당황 ㄷㄷ
자신감이 있으니 그렇게 하신 것 같긴 하지만..
전 계좌주세요~~
제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나 봐요~ 금액 내리자 마자.. 계좌주세요~
덕분에 잘 거래 했습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제가 구입할게요~ 계좌 주세요 합니다.
네고는 개나 줘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원하는 물건 나올때까지 장터 잠수타고 있으면 됩니다. ^^
ㅎㅎㅎㅎㅎ
저도 네고 안합니다.
살 때 마음 팔 때 마음 다르면 안된다 봅니다.
정말 집 앞에까지 찾아갈 때는 차비네고 정도 먼저 여쭤보긴 합니다.
12년정도 전에 중고로 판매글 올리니 문자로
그 가격에 팔리겠냐? ㅋㅋㅋㅋㅋ
라고 받은적 있습니다. ㅎㅎ
와 상상이상이네요 ㅋㅋㅋㅋ
아주 예전 5d 상태 안좋은거 판적있는데
자기는 부품용 구한다며 고장나면 연락달라더군요~
아마 여기 회원인듯~
맡겨논 것도 아니고.. 참.. ㄷㄷ
살테니 춘천오라네요 솔직히 네고 문자밖에 안올텐데 차비네고한다치그 집앞에서 문자주세요 010 5872xx56 보고있냐?
보통 파는 사람 근처에서 거래하는 게 맞죠.
파는 분은 여기저기서 연락 올 텐데, 하나하나 다 어떻게 갑니까.. ㄷㄷ
아니 그걸 떠나서 집앞에서 문자주세요? ㅁ ㅊ ㄴ 이네요.
저는 지가 가격 다 정하고 댓글에 판매완료라고 적던 놈요
제가 이해를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중고거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맘만 먹으면, 시세조작도 가능할 것 같아요.
글 올려놓고 낮은가격에 판매완료됐다고 몇번 올리는 거죠.
그런 비양심적인 글은 없다고 믿습니다만..
그냥 주시면 주님을 위해 잘 쓰겠다는 넘이 최고죠
주님은 님같은 사람 원하지 않는다고 한 마디 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최고네요.
한달후에 자기한테 팔면 안되냐고.,
진짜 갖고싶긴 했나 보네요. 한달뒤 용돈 받아서 살려고..
Af-s 17-35....니콘...
모터문제없냐고 물으니까
"문제없습니다. 교회다닙니다."
받아보니 모터구동시 쇳소리남ㅋ
연락두절됨ㅋ
교횤ㅋㅋㅋ
도덕100점 맞는 사람은 쓰레기도 안 버리겠네요.
저기요 제가 학생이라 그런데
그냥 분양해주시면 안되나요???
제발요.... 정말 키우고 싶어요....
육지거북 + 사육장세트 = 50만원에 내놨을때...
여담이지만, 그렇게 for free 로 분양받아서 기르다가, 싫증나면
더 내치기도 쉽다 봅니다.
애초에 그 사람이 정말 학생일까? 싶네요.
돈도 안주고 자기 일 생겼으니 물건 보관함에 넣어달라는 사람
제가 선입금 하고, 물건 보관함에 넣어달라고 한 적은 있긴 한데..ㅎㅎ
물론 사전에 협의 됐습니다. 제가 믿고 그랬는데 역시 물건 잘 받았네요.
사간다음 한달후에 자기가 되팔려니 돈이 안되니 가격 조정해서 차액을 입금해달라는 문자... 오늘 받음요.. 애들 유모차... -_- 모르는건지 뭐가뭔지를 모르는건지 뭘 모르는지를 모르는건지... 아놔...
무시하세요.
아니면 차라리 왈왈 이라고 해 보라고 얘기 건네보세요.
네. 개소리라는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