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종교'의 이상성 일화.jpg

역시 발케네 사람...

가면이나 벗어
ㅡ스카리 빌파

형이 동생 배교자라고 비난하고 그럴라나

좀 옛날이라서(2005년) 요즘하고 분위기가 다를지도 모르겠는데
본인이 얘기하기로는 감옥가는건 정말 독실한 신자고 군대가는 사람도 많다고 했음

이슬람과 달리 폭력과 보복(적나라하게는 배교자에 대한 살해)에 대한 의무가 없는게 그나마 다행이겠네.

인연 끊는 건 있을 걸.

이거 보면 여증들이 군대째는게 육체적 고통 때문은 아닌듯

그럼 대대장 말고 누가 말해야되는데?

아니 한국 군부는 스스로 저지럴 했던 판에
저럴 자격 있나 싶어서. 그리고 군 거부는 종교적 이유가 아니라도 있어야 했던 부분이고
그걸 부정해온 군부 자체의 문제도 큰거니 저것도 문제인데
저걸 한단 새끼들은 국가를 부정하는 사이비 종교임
총체적 난국이지 저게

싸잡아좀 이야기하지마라 저 대대장은 제 위치에서 할말 했구만

훈련소 대대장 나부랭이가 뭔 대단한 권력이 있다고 군부 소리 씩이나 ㅋㅋㅋ

하긴 뭐 저사람이 그 범죄에 가담한건 아니니..
거기다 군에 대한 거부권을 여태 인정 안한 판이니 어쩔수 없는거긴 하네

.

저게 왜 꼰대냐

?? 저게 왜 꼰대?

아주 시발 "님들 어차피 끌려온거알아요. 그니까 21개월동안 편히 놀다가세여~ 아! 물론 핸드폰 써도 되여 ㅎㅎ" 라고 말해주길 바라는건가?

저렇게 나라를 지켜야 하네 가족들 지켜야 하네 하면서 설치는 놈이 오히려
장병들 알기를 노예로 암

실제 군대가 있는 이유란다^^

또또 일반화 지리고요 몇명이나 겪어봤다고 벌써부터 일반화하니?

인터넷 여포 등장이네..

그럼 뭐라 말해야 되냐?
군인이 나라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있는거라 저리 말했는데
걍 침묵 유지하다 끝내야되나?

그냥 조용히 처리할수도 있는걸 저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쇼하는게 좋아보이냐?

몇마디 댓글 달렸다고 벌써부터 ㅂㄷㅂㄷ대니 ㅎㅎ

부들 부들 하길 원하니? 별로 안그런데?

군대라는곳이 애초에 왜있는데 욘석아
그걸 거부하면 저 집단에선 당연히 이상한놈이지

난 거부하는 놈들도 광신도라고 한건데?

광신도로 지적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왜 꼰대냐라고 친절하게 써줬잖아 욘석아
어설픈 말장난하지 말고

???: 몇명 겪어보지도 못해지만 아무튼 꼰대거든요~~~~~~~~~~~ 군인은 가봤나? ㅋㅋ
왠만하면 그만 댓달고 좀 사라져라 ㅎㅎ 난 이만 ㅂㅂ

군대 있었으면 알텐데?
위선적인 나라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맨날 들어서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들으면
간부들이 하는 그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수있던데

ㅋㅋㅋ 군대갔다오면 알거다. 잘갔다와라 ㅋ~

위선적으로 나라를 지킨다고?
그 위선적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예시좀 알려줘라
의지의 차이는 있겠지만 위선적이라니까 뭔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그럼

위선과는 별개로 저건 맞는 말 한거 아닌가

어디 하급 찌끄랭이 부대 나와서 다른 열심히 군생활한 사람들 깍아내리는건 대체 뭐냐
난 양기사 나와서 훈련 허투로 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넌 그런 경우가 많았나보네
우린 한눈팔면 궤도갈다 함마 깨진 파편 튀어서 튀어서 실명하는 사례도 있고
제대로 안하는 분위기가 아니였는데

저 대대장이 꼰대인지 좋은 장교인지 저 글 몇줄로 어떻게 아나요?

저게 상대적으로 옛 사람들의 사기진작 방법이기도 함.
지금처럼 국가나 사회에 대한 불신이 퍼지기 전에는 저런 얘기로도 사기진작이 가능했음.
물론 지금도 군대가 있는 이유는 같지만,
보는 사람들 시선이 달라지긴 했지,
하지만 애초에 군대가 있는 이유가 그것이고, 단지 대대장은 그걸 말했을 뿐임.
애초에 여증을 걸러내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대대장의 말임.
그것도 아주 기본적인 군인의 자세.
지금 님이 욕먹는건,
실제 저 대대장이 어떻든 현재 이 글에서 보이는 대개장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군인이기 때문임.
보통 군인에게 다짜고짜 너 꼰대라고 말해버린 상황임.

니들은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위해서 군대에 왔다.
하지만 간부들의 온갖 잡일들도 해줘야 한다.
행보관을 위해서 밤을 따거나 중대장이 PX에서 산 물건들을 차에 실어주거나...

니가 하는게 전형적인 일반화네
니가 그런다고 다 그런줄 아냐
우리같은 경우엔 훈련은 빡세게 쉬는건 질펀나게였는데
간부 심부름좀 하면 다 위선적인 군생활이냐
나도 일개 사병이였지만 어디서 되도 않는거 줏어들어와가지고 다 일반화 시키고 있어?

니 말의 의미는 충분히 알고 이해함.
하지만 그것과 구분해서 저 말을 한 대대장이 꼰대, 위선적인 사람, 개소리란 표현을 들을 만한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표현은 국방비리를 저지르거나, 실로 위선적인 사람을 향해서 하면 되는 소리잖아?
일단 대대장이란 사람의 말 뜻 자체는 틀린게 아니라 생각함. 솔찌 요즘 남북 분위기 좋다고해도 언제 통수칠지 모르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여전히 휴전중이잖아?

난 위선적인 군생활이라고 말 안했는데?
나라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군대 가야 한다고 하면서 장병들 개인적인 잡일 시키는 간부들 욕한건데?

그리고 내무실 생활해보면 알겠지만 간부들의 잔심부름은 절대 피할수가 없어요.
너 도대체 어디서 줏어 들은거냐?
뭐 우리나라 군대가 꼰대문화랑 계급 깡패문화가 유독 개같은건 맞는데
니가 하는말 들어볼수록 이해가 안가서 그럼
간부 잔심부름 해주면 다 위선적인 군생활이라고?
대체 어디서 줏어들었음?

조용히 처리하면 꼬롬하게 말만 많지.
저렇게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게 깔끔하다.

이거 진짜 어디서 줏어들었지
꼰대만 지적했더니 갑자기 광신도 얘기하면서 물타기 하질 않나
이젠 내무실 생활하면 당연하 겪게 되는 잔심부름으로도 이러네
너 대체 정체가 뭐냐?
현역이 맞긴함?

음.. 잡일 예로 들어 말하는거보니 미필이네..

애초에 공적인 군대생활에서 개인적인 잔심부름에
아무런 이상함도 못느꼈다면 할말이 없지

나두 미필이었다면 좋겠다.

하지만 간부들의 온갖 잡일들도 해줘야 한다. 행보관을 위해서 밤을 따거나 중대장이 PX에서 산 물건들을 차에 실어주거나...
이것만으로도 너의 고정관념때문에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 못 하겠네. 답변으로 군대 대부분이 저런데? 다 저러는데? 라고는 제발 하지 말고. 내 군생활때 저런사람 없었고 친구들 이야기로도 저렇게까지 진상짓 하는사람이 훨씬 더 없었어

애초에 위계란 개념이 없는거보니까
현역이 아니거나 현역이였어도 어지간히 군생활 짐작되는구나 욘석아
간단한 사회생활만해봐도 업무적 잔심부름에 가까운 일들은 많이 겪게 되요~

15년전에는 그랬다.

구타도 있었다.

어디 맞으셨어요?ㅋㅋㅋ

김일병 사건 이후로 상호존중인가로 바뀌었다고 들었다.

나랑 비슷한 시기네 우리 부대도 그당시 부조리랑 구타좀 남아있었거든ㅋㅋ
어디 맞으셨어요?ㅋㅋ

밤에 주목! 하면 벌떡 일어나서 잠도 못자고 맞을 놈은 맞고 그랬지

계속 논지 비틀면서 정신승리 하는거 좀 아닌듯

허미 십 아재 십년이면 강산바뀌고 똥개도 풍월읊는데 그 기준으로 지금 대화하고 있는거?? 왜 정부도 몇십년전 부정선거 하고 했으니 지금 정권도 독재정권이라 하시지?

밤에 당직사령한테 줫털리고 영창가고 싶어서 주목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하는 말도 부조리랑 폭력 겪어본적도 없는거 같은데?ㅋㅋ

그냥 쳐박혀서 기도만하다가 뒤질걸

닉값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