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반응.
1. 팩폭이다 뼈때리지마라
2. 내 와이프는 안그런다
번외 : 난 처가에서 용돈 몇천만원단위 받는데 ㅉㅉ 뿅뿅들
별 이상한 내용으로 키배뜨는거 보고 댓글 안읽음...
유머는 글 내용이 블랙코미디인데 마냥 웃을 수가 엄슴..
이런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점점 극단적으로들 사고가 바뀌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인 거 같다. 남자고 여자고간에....
본문제목은 한국여자들이 바라는 거 였는데 좀 그래서 제목 수정함
첫줄만 읽고 댓글단다.
일안하고사는거.
골빈여자의 꿈이라곤 하는대 사실 나도 일하기 시러!
돈많은 백수는 누구나의 꿈이잖아
일 안하고 사는게 아니라
일 안하고 부유하게 사는걸 원해서 문제
일 안하고 살라면 이미 백수 백조 되서 뒹굴거렸지
정답이다 로동자. 남녀불문
번외가 승리자다
첫줄만 읽고 댓글단다.
일안하고사는거.
골빈여자의 꿈이라곤 하는대 사실 나도 일하기 시러!
정답이다 로동자. 남녀불문
돈많은 백수는 누구나의 꿈이잖아
저건그냥 여성혐오 있는 남자 같은데.. ㅋㅋㅋ 남녀불문 다 저러고 싶어하는건 같지
나도 일하면서 습관적으로 집에 가고싶다고 입에 달고 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마다 언제나 생각하지 시1발!
난 지금 비 쳐맞으면서 일하고 있음...가만보니 내 꼬라지가 유머넹
공감
위로추 .... ㅠ
10년전 30대가 안정적 직장 갖는게 꿈이었다면
그때 된장녀였던 20대는
지금 30대가 되고 애엄마 되면서 가장 바라는 것 1위가
“일 안하고 편하게 사는 것” 임
심지어 공무원인 여자들마저
돈 많은 남자 만나기 위해 20대때 따는 자격증 정도로 생각하고
결혼하면 공무원 그만 두더라 그것도차도 일하기 싫다고....
30대 여자들 사이에서 일하는 여자가 불쌍하다는 인식이 꽤 많이 퍼졌나봐요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일 안하는 애들 보면 내가 너무 불쌍하다고
그래서 가능하면 일 안하려고 발악을 하나 보더라고요
누나도 그러고 사귄 여친들이나 같이 일하던 여직원들 하나같이 그 얘기 하는거 보면...
ㄷㄷㄷ
하고싶은거랑 하는거랑 다르니까
그래서 남편들 육아하고 집에 있는 사람 얼마나됨?
일하기 싫은 건 남녀불문인데 남자는 일 안하고 살 길 자체를 상상을 못함.
끽해야 로또? 근데 그것도 1등 해봐야 평생 먹고 놀진 못하잖아.
근데 여자는 스쳐가는 단어라도 있지. 결혼, 취집
근데 요즘은 어지간하면 맞벌이 하게 되어있지 않나.
외벌이는 어지간히 능력있는 사람 아니고는 못 할 텐데.
맞벌이도 진짜...
솔직히 나도 주부되고 싶다 ㅎ
번외가 승리자다
솔직히 번외는 좀 부럽다
처수저 ㅋㅋㅋㅋ
띠용
그래서 무거우신 분들이 쿵쾅거리시는건가
기둥서방 뭐냐 ㅋㅋㅋ
그냥 우리 다음 세대에 한국 망하면 됨
맞벌이가 많자너 그래서
일 안하고 사는게 아니라
일 안하고 부유하게 사는걸 원해서 문제
일 안하고 살라면 이미 백수 백조 되서 뒹굴거렸지
인터넷 티비 sns 죄 잘사는 사람들뿐인거같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으니까. 난 개인적으로 인터넷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다고 봄...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도 사회 분위기가 그러함...
끼리끼리라고 지주변 여자들이 다 그런걸 일반화함 ㅋㅋ
논리구조 그대로 놔두고 문장 단어 몇개 바꾸면 한남들이 바라는 삶 어쩌고로 똥글 써낼수 있음
그런 댓글도 있을걸? 지나치게 편향적이긴 함.
잉? 어떻게....한국사회에선 불가능한거 아님?
당장 연예인중에 비슷한 사례는 박찬호 밖에 모르는데 얘도 실제로 따지면 돈버는 사람은 박찬호 혼자잖아(처가집 장인이 잘버는 거지..)
현대에서 기둥서방이 무슨 뜻으로 쓰이는지 생각해보자. 능력 있는 여성한테 붙어먹는 백수 남성도 흔해 빠졌어.
흔....한가?
잘 모르겠다
전업주부VS기둥서방
어디가 더 많을까?
난 딱 1주에 3일만 일하고 싶어!
답은 건물주다.
유럽쪽이든 한국이든 페미나치들이 등장하는 시기가 남자들이 결혼 안할려고 하면서 결혼비율이 줄어드는 시기하고 비슷함.
남녀불문이잖아 이거.
단지 '싫어하는 것'과 그걸 '꾹참고 버티면서 개소리안하는거'랑은 다른 차원이지.
근데 어떤 인간은 굳이 그걸 떠들고 다님.
남자들도 일하기 싫지.
하지만 남자들이 여자한테 의지하면서 살지는 않잖아?
위에 댓글있네 기둥서방vs전업주부
우리나라 한정으로만 해서 어느게 더 많을까?
딱 봐도 답나오지.
아니 내가 바라는 거랑 같잖아요. 일 하기 싫어 슈밤
나도 일하기 싫어. 걍 참고 사는거지.
육아는 아냐....
그런 사람이 10%도 안된다고 보지만, 그 10%가 여론의 90%를 차지함.
지금 당장 일하느라 바쁜 여자들은 개소리할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음.
트루임. 저 글중에 실제 겪고 공감하는건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어 하는건 자주 봤다만 근데 그건 남자도 그러자나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야 95%는 하지. 하지만 그걸 굳이 입밖으로 꺼내서 떠드는건 10% 미만이라고 보는거
답은 혁명이다
그래서 생겨난게 취집임
남자는 거의불가능한이야기.
여자만가능한 취집
그냥 간단하지. 다들 일하기 싫고 편하게 살고 싶지만 그게 논리적으로 안되는건줄 알고, 결혼해도 동등한 인격체면 양심적으로 받아먹기만 하는건 할짓이 아니란걸 아니까.. 남자고 여자고 그부분이 모자란 사람이 문제인것일뿐
난 아직도 암만 결혼은 현실이다뭐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할 각오하고 맺어졌으면 부둥부둥 보듬고 살기에도 삶이 아까울 거 같은데 내가 철이 없는건가 싶다.
아 육아가 현실이고 전쟁이라는건 인정함.
단지 사회구조상 아직도 남자가 돈벌고 여자가 가정에 있는 문화가 익숙하니 남자보다 여자쪽이 취집이 쉬울뿐
그런부분에선 차라리 철이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대 잘못만나서 쓴맛보는거지 잘만나면 그럴일 없죠
집안일이 그렇게 힘들고 돈버는게 쉬워보이면 바꾸면될텐데... 그건 또 안된데
일부가아님 내생각에 꽤많은 여자들이 저럼
취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거겠음?
남녀불문이 아니라 여자들이 더 저런 성향이 많지.
옛날부터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육아라는 고정관념이 아직도 박혀있으니께
지금은 먹고살기 어려워서 맞벌이하는거지
육아, 살림, 내조 이것만 잘해도 쉬운일이 아님.
하지만 이런것도 잘안하고 힘들다는게 문제.
돈 잘버는 강한 여성한테 붙잡혀서 평생 노예처럼 살아드리고 싶다
일 안하고 사는건 남녀없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거 아니냐....?
취집과 기둥서방
번외가 제일 부럽다
으흣
ㅋㅋ 저런말 할려면 전제가 '한국사회에서 남녀가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고, 계속적으로 일을 할수 있어야 한다' 라는 게 성립이 되어야 함.
그러나 결혼이후 계속해서 일하고 싶은 여성이 출산,육아 걸리면 일을 못해여. 안하는게 아니고.
여성들이 주로 선호하는 직장이 공무원, 전문직인데 공무원의 경우 출산과 육아 문제는 정부에서 보장하는 각종휴가들이나 정책으로 버티면서 일하는게 가능하고, 전문직은 쉬었다 다시 일하는게 수월하니 그런거에요.
남녀대비 정규직 비정규직 비율중에 여성이 30대이후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것도 여성은 출산 이후 재취업이 어렵다는 반증이죠.
진짜 본문의 저런 이기적이고 저열한 논리를 수용하면서 남녀갈등 문제를 증폭시키고자 하는 사람들 보면 안쓰러움.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요. 남자는 직업을 선택해서 살수 있지만 여성은 결혼이후 어떠한 직업도 선택못하고 집에서 애나 보는게 이게 맞는거임? 근데 그걸 또 편하다 라는 한마디로 쉽게 해결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남자도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인생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여자도 결혼하고 애 낳으면 무덤이라고 하는게 서로 틀린 말이 아니에여.
맞는 말임. 여자들이 저러는게 문제다"가 아니라 저런 경우가 실존하긴 하는데 원인을 여자탓만 하기에는 근본적으로 사회문제임
출산하고 몸추리기까지만 하고 바로 복직하면 문제되는경우 거의 없음
육아휴가 1,2년까지 다 쓰고나니 그자리 다른사람이 채워버려서 갈데없는게 문제되는거지
반대로 남자가 애볼테니 여자가 돈벌어라 하고 출산까지만 하고 복직하면 되는문제인대 그건 또 싫다하니까
남자가 육아휴직후 복직문제가 없는건 육아휴직 자체를 못해서 그런거임 복직이 쉬운게 아니라고
애 제일 이쁠때가 말못하는 어릴때라는데 그시절 아빠들도 회사 안가고 애 보고싶다
개헛소리지
그래서 위에도 써있잖아 남자가 육아할테니까 여자가 나가서 먹여살려달라고 하면 그런다는 사람 얼마나 있음? 도대체 남자는 직업을 선택해서 살 수 있지만 여성은 결혼이후 직업선택도 못하고 애나보는게 맞냐는게 어떻게 역지사지가 되는지 모르겠다
여자가 강제로 집에 박혀있냐? 자기가 있고싶으니까 일 때려치고 있는거지
그럼 지금 수많은 커리어우먼들은 뭐가됨? 그냥 자기가 일할 생각이 없으니까 안하는거지 뭔
재취업이 왜 힘든지앎?
첫째로 출산육아로 보장하는 각종 휴가들 악용하는 사람 존나 많아서 그런거고
둘째로 걍 복직시켜줄정도로 본인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으니까 그렇지
회사는 철저하게 수익을 목표로 돌아가는 집단인데 그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 만한 인재면 왜 재취업을 안시킴?
아무튼 여러모로 남녀가 잘잘못 따지기 이전에 근본적으로 수십에서 수백년 이어져온 사회적인 문제 수준이 되어있는데 뿅 하고 세상이 바뀌지도 않으니 이런 자학섞인 글보고 쓴웃음만 짓는거지 뭐
그런거치곤 나날이 출산율이 최저치 경신 중에 출산휴가 끝나도 안오고 걍 때려치는 사람이 부지기수 ㅋㅋ
그냥 부추빌런 같네
맞벌이 비율 OECD최하.
45%인가 됨. 20~30대가 많은것도 아니라 40%초반대로 오히려 적음.
더구나 정직원이 아닌 것까지 다 맞벌이로 쳐주니까 뭐...
나도 일하기 시렁 ㅠㅠ
근데 이 논리라면 우리 엄마도 골빈 여자가 되는디...
시대가 다름
그냥 가능하면 남자는 나가서 돈벌고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여자가 집안일하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집에서 논다고 함
나도 잘생겼으면 빌붙어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