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을 위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연계에서는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종교에 관한 신념은 곧잘 죽음의 형태로 발현되곤 한다.
최근에 단식을 시도했던 지율스님이나 기독교 세력에 맞서는 이슬람의 지하드와 같은 공세적 죽음에서부터
예수의 죽음이나 이차돈의 죽음 같은 수세적 죽음에 이르기까지,
종교적 죽음은 결과적으로 삶 자체를 신념과 맞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종교 간에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이런 죽음도 역사적 이슈 앞에서 이루어질 때는 의사의 입장에서 차라리 입장정리가 쉽다.
예를 들어 온몸에 폭탄을 두르고 ■■ 공격을 감행하는 팔레스타인 소년의 죽음에
의사의 견해로 간섭할 수 있는 여지는 없다.
그것은 죽음이라는 행위가 하나의 상징체계를 형성하면서 한 인간의 생명가치보다는
죽음의 가치가 더 돋보여지는 비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21세기의 서울 한복판에서,
신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죽음과 맞바꾸려는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벌써 몇 년이 지난 일이다. 어느 지방 종합병원에 파견을 나가 있는데
어느 날 응급실로 피투성이가 된 환자가 실려 왔다.
그는 늘 다니던 산으로 등산을 하던 중에 그를 멧돼지로 오인한 사냥꾼의 총격을 받아
온몸에 산탄이 박혔던 것이다.
수십 발의 탄환은 그의 배와 가슴을 뚫고 후복벽과 신장, 폐 등에 박혔고,
탄환이 지나간 자리에서는 압박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양의 출혈이 계속되었다.
이럴 때는 뒤돌아볼 것도 없이 환자를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괜히 어설프게 치료하면서 시간을 끌면 회생가능성만 낮아지기 때문이다.
나는 환자의 양팔에 급히 수액을 달고 응급약을 투여한 후 수혈을 시작하면서 앰블런스로 환자를 옮겼다.
환자의 상황이 워낙 급박해서 나도 외래를 비워둔 채 앰블런스 옆자리에 탔고
파견 나온 인턴 선생은 환자 가족과 함께 뒷자리에 탔다. 그리고 앰블런스 안에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병원에 준비되어 있던 피라는 피는 모두 실어놓았다.
대학병원으로 가면서 나는 뒷자리에 있던 인턴 선생에게
10분마다 환자의 혈압과 맥박을 체크하고 혈액팩이 비면 새로운 수혈액으로 교체할 것을 지시했다.
그런데 대학병원에 전화를 걸어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집도를 부탁할 스태프를 수배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뒷자리의 보호자가 “이렇게 피가 안 들어가도 괜찮아요?” 하고 인턴 선생에게 질문하는 소리가 얼핏 들렸다.
무슨 소린가 해서 뒤를 돌아보니,
환자의 양팔에 달린 혈액팩이 비었는데도 인턴 선생이 교체를 하지 않고 있었다.
“뭐해! 빨리 혈액 교체하지 않고!”
인턴 선생에게 큰소리로 고함을 질렀지만, 요란한 경광등 소리 때문인지 인턴 선생은 계속 링거액만 바꾸고 있었다.
나는 할 수 없이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뒷자리의 문을 열고 환자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여자 인턴 선생은 당황한 때문인지 두 눈에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혈액이 들어가야 할 주사관으로 계속 링거액만 주입하고 있었다.
나는 일단 급한 마음에 인턴 선생을 옆으로 밀어내고 수액병을 얼른 혈액팩으로 교체하고
대학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직접 환자 옆을 지켰다.
산탄에 맞은 자리에서 계속 피하 흘러내려 이미 피바다가 되어버린 앰블런스 안의 모습이
어린 여자 인턴 선생에게는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출혈하는 만큼 수혈이 이루어졌고, 미리 연락을 받은 대학에서는
우리가 도착할 때쯤 이미 수술준비까지 끝내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저런 죽음을 순교로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난 맘에 안든다.
진짜 미련하다고 밖엔 못하겠다.
박경철선생님 개인적으로 진짜 존경하는분인데 저부분에 대해선 대처 잘못한거맞다. 바로 윗선에 보고하고 징계위원회 넘겨서 면허 정지시켰어야지
혈압낮다고 무조건 수혈하는것도 아니고 수혈이 필요한 상황있고 수액로딩으로 해결될게 있는데 그걸 수액으로 퉁친다는 개소리를 진지하게 들어주는것도 잘못됬고
펜타스펜 어쩌고 하는데 저건 고밀도 전분제제라 혈압상승효과가 크긴한데 출혈, 감염위험성 높이는 거라 진짜 필요한 상황 아니면 안쓰는 제제야.
인턴이지만 의사라고 면허까지 딴 인간이 저런 말도안되는 헛소리하고있는데 당연히 자격미달이고 면허취소가 맞는거다
그냥 꼴통인 근본주의 무슬림이랑 같은 놈글
정신적 장애인들
자기 자신이 그 신념을 지키는건 좋은데
아직 정신적 세계관이 잡히지 않은 자기 아이에게 그걸 강요하지 않았으면...
아 길다
정신적 장애인들
그래서 결국 수혈받고 치료된 아이 부모는 어떻게 했나 궁금하네
부정한 자식이라고 신의 심판이라도 내렸나
부정한 자식이라고 속죄의 밤샘기도같은거 했을듯. 하지만 아이가 산것은 신의 뜻이라고 하겠지
저런 죽음을 순교로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난 맘에 안든다.
진짜 미련하다고 밖엔 못하겠다.
그냥 이슬람아닌가?
곧 죽어도 돼지고기는 못 먹는다
곧 죽어도 수혈은 못 받는다
근데 이슬람이 돼지고기 전문점을 테러하지는 않을텐데?
순교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꼴통인 근본주의 무슬림이랑 같은 놈글
자기 자신이 그 신념을 지키는건 좋은데
아직 정신적 세계관이 잡히지 않은 자기 아이에게 그걸 강요하지 않았으면...
저 종교는 원리적으로 인간이 세운 국가의 권위 자체를 인정 안함. 애초에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자기들의 교조적인 그 믿음을 위반하고 있는 상태임. 당장 나가지는 않더라도 쟤네 신념대로라면 국민의 권리와 국가의 보호도 의무와 함께 포기해야 맞는거임. 그걸 안하고 있느니 뭐가 엄밀하고 원리주의적인데?
우리는 국가를 인정하지 않지만 국가는 우리를 보호해야한다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누가 그럼? 막 없는 얘기 지어 내면 안됨.
주류 기독교측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봉창은 우상이므로 하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의무교육도 포기하며, 국가 공무원이 되는 일은 단호하게 거부한다. 국토 방위를 위한 병역의무를 기피하고 공공선거 등 정치활동에도 전연 참여하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이러한 반국가적인 행위를 하는 이유는 세상 정부를 사탄 체제로 보기 때문이다” 라는게 주요 주장.
?여호와의 증인이 국가의 권위 인정안하는거 맞는데? 쟤네들 군대에 안 갈라는것도 그래서 안 가잖음.
무슬림이랑 다를게 없음
현대사회에서 윤리와 법위에 종교 가져다 넣으면 배척받는 건 당연하지 않나? 종교적 율법이 윤리적 행위 위에 있다 하면 거부감 들텐데
박경철선생님 개인적으로 진짜 존경하는분인데 저부분에 대해선 대처 잘못한거맞다. 바로 윗선에 보고하고 징계위원회 넘겨서 면허 정지시켰어야지
혈압낮다고 무조건 수혈하는것도 아니고 수혈이 필요한 상황있고 수액로딩으로 해결될게 있는데 그걸 수액으로 퉁친다는 개소리를 진지하게 들어주는것도 잘못됬고
펜타스펜 어쩌고 하는데 저건 고밀도 전분제제라 혈압상승효과가 크긴한데 출혈, 감염위험성 높이는 거라 진짜 필요한 상황 아니면 안쓰는 제제야.
인턴이지만 의사라고 면허까지 딴 인간이 저런 말도안되는 헛소리하고있는데 당연히 자격미달이고 면허취소가 맞는거다
아마 저 선생님도 아이 살리려고 의료차트에 수혈한거 숨기고 이중차트만든거때문일거같은데
하긴 자기 종교 교리 따른다고 면허 취소되면 그것도 자기들한텐 순교지 뭐
그러니까 종교 고집해서 법적인 문제 일으키는건 배려해줄 이유가 음슴
혈압낮고 Hb 떨어지는데 수액로딩 하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펜타스펜은 말씀대로 진짜 그상황만 겨우 넘기는거고.. 외과 전문의 이시던데 좀..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상대하기 싫으신모양인데요
징계위원회에 던져서 자르면 저 종교에서 병원앞에서 종교적이유로 잘랐다고 시위할게 분명한대 차라리 환자들 생명이랑 관련없는곳에 던져나서 빠르게 치워서 니들끼리 놀아라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신것 같아요
근데 처 책을 써서 전국의 병원이 여증의 존재를 알게됨
이후 여증이라고하면 여증이 운영하는 병원 말고는 받아주는 곳 거의 없음
순교는 자기 의지로 하는건데 왜 남한테 강요함?
아아 사이비라 그런가
사이비네
여증 제내는 한국도 지네 국가로 인정안함
그래서 징집 거부하는거임
걍 니들끼리 나라 하나 새로 만들어서 살든지 좀
뭘 믿든 상관안하는데 남한테 강요하는 놈들은 좀 꺼졌으면 좋겠다
빠르게 멸망할듯
지들이 믿는바를 실천하는거라면 의사도 자기가 믿는데로 하면된다 의사의 믿음은 환자를 살려야하는것이고
내가 아무리 개신교인이고 저쪽을 안좋게 본다지만,
종교적 신념이 고작 성경에 나온 이야기...?
애초에 성경 자체가 사람들의 손에 의해 계속 기록되어 내려왔고(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그렇지 않지만.), 그로 인해 원본과 달라졌거나 현대의 시선과는 너무나도 다른 부분이 산재하기 때문에 성경 자체를 오로지 사실이라고만 믿는것 자체도 지금 문제시 되고있는 판이라 교차 검증도 지속되는 판에, 단지 성경에 쓰여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내가 성경에 대해 완전히 모른다지만, 애초에 성경이 쓰여진 것은 수혈이라는 개념이 있기 전 아닌가.
그리고, 저런 의사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간 환자는 무엇이 되는가.
위급 상황에 수혈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서, 가까운 병원이라도 찾아갔으나 그 곳에서 수혈을 하면 안된다며 거부하거나 방치해서 죽게됬다면?
심지어 기독교 계통도 아닌 다른 종교거나 무교라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었지만 성경에 따라 행동했으니 구원받는것인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도 성경에 따라 행동했으니...?
(※성경에 수혈받지 말라는 얘기는 없음
피를 먹지 말라거나 우상숭배에 피를 말라는 얘기만 존재)
여증 신도들은 그게 어째서 수혈이라는 말과 동의어가 되는지조차 생각해보지 않는다는 말인가...
그만큼 의식이 없음 페미니즘과 같음
정작 성경에 나오는대로 살지도 않으면서 왜 저런 것은 꼭 지키는가...
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인간들은 죄다 사고를 강제적으로 유도해서 씨를 말려놔야 좀 그나마 나아질걸? 인간으로서 살기를 거부하는데 살도록 놔둬야 하냐?
그럼 의사가 되질 말았어야지 ㅋㅋ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 저 사람들은 생명이란걸 뭘로보는건가?
저 사건의 인턴은 미친게 자기의 신념을 타인에게 적용시켰다는거임
누구 멋대로 자기의 수혈거부를 남에게 적용시켜서 죽일려고 했냐 이거지
난 저래서 종교에 빠진 것들은 저런 보직에서 영구퇴출했으면 싶다.
의사가운 벗기면서 쏴붙었어야 했어, "그따위로 의학을 거부하면서 의사가 될 생각을 하면 안 됀다" 하고. 그게 그 종파에 의사가 없는 거나 다름없는 이유라고.
아니 저런 사람은 그 어떠한 과로도 의사를 해선안된다
나중에는 전문의보다 모자란 지식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을 죽이겠어? 소름이 돋음 어떠한 방식으로 행위로도 긴급한 상태에서의 의료행위를 막을거임
윗 댓글처럼 수액을 투입할 상황이 있고 아닌 더 위험한 상황이 있는데 종교적 위험만으로 더 위험에 빠뜨리고 목숨을 위협함
정신적으로도 자격미달이 의술로서도 자격미달임 분명 다른과여도 참견하면서 목숨을 위협할 의사임
.
살인마들인대 놔둬도 되는거냐 ㄷㄷㄷㄷ
그걸 왜 애한테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인턴모집할 때, 지원자 종교 미리 알아봄.
혹시라도 여호와의 증인이면 인턴이 미달이라도 걍 안 받음 ^0^
애초에 인턴잡 중 하나가 수혈인데 100% 문제만 일으킬 꺼라 ㅋ
인간쓰레기 뿅뿅들
개같은 기독교인들이 왜 필터링이냐?
그쪽동네에서 많이 고소한다는듯
몇년전에도 공지로 특정교회욕하지말라고 글올렸슴
애랑 타인 목숨가지고 장난질치는게 의사는 왜하냐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ㅅ1발 엿바꿔먹었냐?
일반인 진료만 안하면
지들끼리 물고빨던가 뭘하던가
요약이 의사가 환자의지상관없이 수혈을 안햇다는거야?
아니 환자부모의지 상관없이 수혈했는데
내부에 여증인턴의사가 있어서 수혈한거 곤질러서 들켰다고
그와중에 수혈반대한 부모도 노답
어쨋든 환자의지는 없언던거네 부모고 인턴이고 살인자놈들이네
그렇게 종교가 좋으면 지네들끼리 나라하나 만들어서 살던가 왜 부정한 이교도들의 나라에 얹혀살지??
신께서 구원해주시면 왜 병원에 대리고 오지?
그놈의 구원 기다리면 되잖아?
님은 구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음.
동화책이랑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정신병자들
지들끼리 뒈지는건 상관없지만 타인의 삶에 간섭하는 새.끼들은 모조리 신의 곁으로 보내버려야 한다
그런게 있다면 말이지ㅋ
니들 말 통하는 나라 하나 니들 손으로 따로 차리라고 해야지
자신의 개인적인 신념을 의료행위에 적용한다고?
뿅뿅 나가 뒈져라 제발
정신과 의사나 하지 그러냐?
출혈이 많으면 수혈하는게 치료법이다.
수혈해도 출혈부위 못 틀어막으면 사람이 죽는다
일분 일초를 다툰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다.
찰나의 차이로 사람이 살고 죽는다
이딴 새끼가 응급의료학이나 외과를 전공한다고? 진짜 모가지 쳐날리고 싶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
나는 환자를 위해 내 의무를 다하는 데 있어 나이, 질병 / 장애, 교리, 인종, 성별, 국적, 정당, 종족, 성적 성향, 사회적 지위 등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
확실하게 어겼는데 저걸 봐준것도 병ㅅ이지
저런놈들은 똑같이 당해봐야해 과연 자기가 그런일을 당하면 과연 신념을 떠들어댈까? 울면서 살려달라고 구걸을 할까?
백만 명 중 한 명인 희귀병 환자는 원치않게 병을 얻은 거고, 백만 명인 지들 종교는 지들이 원해서 선택한 거고. 예시부터 ㄱㅂㅅ이네염
뒷부분 봐도 쓰레긴데???
지들은 신념이 있다니까 그렇다고 치고
왜 상관없는 환자들까지 수혈을 안 시켜???
아니 저럴거면 의사를 왜 하냐 뿅뿅년. 진짜 종교는 자기합리화로 중무장한 집단 정신병이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자신의 또는 부모의 종교적 신념때문에 자식이 또는 타인에게 그걸 강요 하는 걸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음
더욱이 그게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면 더더욱 그건 지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의 지시라고 밖에 생각이 안됌
영혼을 구제받아? 당장 눈앞에 있는 육신의 삶도 어쩌지 못하면서 확인이나 검증도 안된 영혼이 구제 받는지 대체 어떻게 알고?
종교는 뿅뿅들의 신념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거 앞부분은 알았는데 뒷부분도 있는 지는 몰랐네
정말 미친 것들이다. 지들 사상을 왜 남에게 강요하냐.
결국 의사도 인전한 부분이네 저 종교는 민폐이자 악이라고
다른 분야로 가거나 자기들끼리 연구하면 될 것이었을 터라고 하잖어
계속 일반 의료계에서 연구하게 놔둔 건 저 의사분이 너그럽게 생각해준 거지
여호와의 증인이 현재 수혈금지를 강조하기위해
사도 15:28 신명 12:23 를 교리 근거로 내놓고 있는데,
기독교계에서는 수차례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히 잘못된 해석이라는 것을 오래전부터 명시해왔습니다.
일부분만 잘라보지 말고 아래 내용을 전체를
읽어본다면 정확히 어떤내용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신명 12:23]
다만 피 는 먹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 하십시오.
피 는 생명 이기 때문 입니다.
생명 을 고기 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됩니다.
[사도행전 15:20]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을 먹지 말 것과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말 것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도 15:28]
우리가 유다 와 실라 를 보내니
그들 도 이 편지의 내용 을 말 로 전할 것 입니다.
성령 과 우리 는 꼭 필요 한 이런 것들 외에는
여러분 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는 것 이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곧 우상 에게 바친 것 과 피와 목 졸라 죽인 것 과
성적 부도덕을 계속 멀리 하라는 것 입니다.
이런 것 들 로부터 주 의 깊이 떠나 있으면
여러분은 잘될 것 입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구약 시절에 피를 먹지 말라고 했을 뿐이고
사도행전 15장 28절에서 '피'라고만 표현된 이유는
20 장에서 이미 비슷한 내용을 말 했기 때문에
먹지 말라는 것을 표현하면서 멀리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당시 언어표현 원래 사도행전에는 이런 요약이 많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15:28절 맨 마지막에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럼에도 여호와의 증인은 수십년 동안
해당 교리를 묵묵히 유지해나가면서
자기 교인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곳입니다.
종교의 나쁜점
이 세상의 모든 규칙과 법도보다 종교의 규율이 더 중요함
심지어 인권, 생명, 국가의 법 보다도 더 종교를 중요하게 생각함
언제 올지도 모르는 종말 구원으로 자기 자식 수혈 안해서 죽이는 살인마 종교지 뭐
병.신
사람나고 종교, 사상이 생겨났지 종교, 사상 생겨나고 사람 난거 아니다.
내 생각인데 저런 사람들에게 '맞습니다. '하지만 일단 살리고 봐야 하니 수혈하고 살린다음에 나중에 헌혈해서 도로 피 빼냅시다!' 하면 통할것 같다..
두달마다 때되면 기분좋은 마음으로 헌혈하고 오는 사람으로서 진짜 기분나쁜 취급이다
헌혈하면서 늘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로운일이라고 쓸데없이 정의감에 빠지긴 하지만
저 시바 ㅈ같은 논리대로라면 나는 뭐 신의 의지를 저버린 사탄새끼라도 되는건가?
어우 극혐
내가 살면서 가장 극혐하는 씹버러지 유형중 하나네
뒈지고 싶으면 자기들끼리 실험하고 뒈져야지
여호와의 증인이 십수명 믿는 것도 아니고 꽤나 신도들이 많을텐데 의사가 필요하면 지들끼리 독학하고 처방하면서 학문을 익히지 왜 굳이 국가공인시스템으로 타고 와서 애꿋은 민간인들에게 지들 잣대로 개졎같은 짓거리를 하는거지 쓰레기들이
의사가 없으면 독학해서 지들끼리 시술하면서 뒈지면 뒈지는거다 하는거고 애가 아프면 그쪽에 소수 의사한테 가서 수혈팩없이 수술해달라고 해야지
굳이 정상적인 사회에 내려와서 신념 염병하면서 수혈팩으로 개지럴떨고 사람 살리려는 의사들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이유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