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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거래 뭐 이런분이...

1. 100만원에 올린 렌즈를 어떤분이 필터빼고 95에 달라함 (필터는 신품도 2-3만원인데..ㅋㅋ)
2. 제가 사는 영종도로 오면 90에 거래 하기로 하고 (26일에 예약함) 거래는 30일 오전일찍이나 오후늦게로 결정함 (차막힌다고 저리 잡으심)
3. 연락처와 주소 쪽지로 보내주고 읽은 상태 확인함
4. 토요일 쪽지옴 차가 막혀서 일요일 오늘 일찍거래하고 싶다함 (일방적 약속 변경에 기분 나빠짐)
5. 연락처를 분명히 보냈는데 또 쪽지로 달라함
5. 예약자가 쪽지에 연락처 보냈길래 문자로 연락함
6. 피드백이 느린분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오늘 또 문자보냈더니 연락 없음
7. 전화 연락했더니(안받아서 5번이나 걸음) 초등학생 받고 엄마 바꿔주더니 이상한 사람 취급함 ㅜㅜ
다른 예약자들에게 연락했는데 이제 연락이 없네요. ㅋㅋ
며칠을 버린건지...
기분이 그닥인데 제가 뭐 잘못했나요?
쪽지로 연락처 다시 안보낸게 문제인건지...

댓글
  • 장비병치료중 2018/07/01 11:51

    이래서 장터가 삭막해지는거죠 ㅎ
    그냥 얄짤없이 해야 서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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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병치료중 2018/07/01 12:01

    안살 사람들은 네고를 해줘도 안사고 더깍으려고하고
    진짜 살사람들은 네고안해도 사가요.
    네고 심하게 해달라는 사람들 대부분은 걍 찔러나보고 호구만나면 사서 되파는 족속들이 많아요.
    1.무조건 빠른거래순.
    2.안팔리면 가격은 내가 알아서 내릴게요.
    이런 공식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진상 몇번 만나고나면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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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같은삶 2018/07/01 11:57

    그래서 저는 예약...이런거 없습니다.
    제 집 근처로, 제 코 앞에 현금 들고 오시는 분에게 먼저 팝니다.

    (q674Q0)

  • 쿠쿨칸 2018/07/01 12:04

    좀 느낌이 이상하다 싶으면 거래 안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저도 중고거래 이력이 많지는 않지만 저러다가 거래 불발 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q674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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