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때문에
이래도 떼껄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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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새끼랑 냥새끼 인성봐라
그거 한 개체가 계속 노는 거 아니고 쉬면서 에너지 채워 놨다가 일하던 개체가 힘 빠지면 교대하는 식. 그러니까 공산주의의 폐해가 아니라 평범하게 휴식과 여가였다고 한다.
생산수단을 가진 부르주아들이 모든 것을 독점하고 일자리를 잃은 서민과 중산층은 전부 빈민으로 전락함
지난해 노벨상이 저런 공유경제에서도 잘되는 사례와 그 원인 연구였던가 그랬지.
고양이는 불손하고 오염된 사상을 가졌으니 제거하자
그러니까 고양이를 없애면 가눙하다 이거지?
아니 개미로 실험했는데 저런 친구들은 항상 나온다는 연구가 있지않았던가.
개미로 실험한 연구결과도 있더라. 다들 열심히 일하지만 그중에서도 노는(?) 개체는 항상 존재한다.
그거 한 개체가 계속 노는 거 아니고 쉬면서 에너지 채워 놨다가 일하던 개체가 힘 빠지면 교대하는 식. 그러니까 공산주의의 폐해가 아니라 평범하게 휴식과 여가였다고 한다.
나비탕 살살 녹는다..!
지난해 노벨상이 저런 공유경제에서도 잘되는 사례와 그 원인 연구였던가 그랬지.
고양이는 불손하고 오염된 사상을 가졌으니 제거하자
소새끼랑 냥새끼 인성봐라
이거 완죤 동물농장...
기술 발전해서 로봇들이 일 다 하면 가능한가?
생산수단을 가진 부르주아들이 모든 것을 독점하고 일자리를 잃은 서민과 중산층은 전부 빈민으로 전락함
시장경제 요소를 하나도 없게 하려면 그수밖에 없긴 함.
그런 논문이 벌써 1800년대에 많이 나왔었지
기계(지금으로 보면 로봇)가 사람을 대신하게 되면 중산층 이하의 국민 전부가 극빈층으로 떨어지고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깊어진다. 결국 상위의 극소수만 꿀빠는 세상이 됨
그때가서 생산수단을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탈취할수도 있고, 부르주아들도 나머지 사회 구성원들의 소비력이 사라지면 생산 소비 사이클을 못돌려서 망하게 되니 기본소득을 상당히 제공하는 타협을 할 수도 있음.
또는 로봇이 소비를 하게 하고 빈민은 가상현실세계에 중독시키거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같은거에서도 나오는데, 로봇이 사람들 일자리 다 뺐어 버리고, 사람들은 다들 빈민으로 전락하고, 로봇 자체는 소비를 하지 않을텐데,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게 되려나.
거기선 안드로이드가 너무 만능으로 나오긴 하다만...
저건 자본가놈들이 퍼뜨린거고. 분배하면서 권력이 생기고 그 권력이 부패해서 망한거임.
독재자가 안나온 공산사회가 있긴 있었나? ㅋㅋ
엄밀히 말하면 공산주의는 거의 모든 기업이 공기업! 인거고, 분배 방식은 하기 나름이라..
문제는 그 과정에서 중앙권력의 과독점이 일어나는 거구.
반동이다! 전위대!
공산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동생산, 공동분배를 하는 데에 '생산감독'과 '분배자'라는 권력집중이 일어나게 되고, 그걸 견제할 다른 권력이 없기에 부패해서 일어나는 것임.
마르크시즘에 충실하려면 계급사회가 철폐되어야 하고, 노동이 가장 고귀한 가치이고 그것을 이루어내는 노동자들의 권력이 평등해야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본주의 체제 하의 자본가와 마찬가지로 노동을 감독하고, 노동의 결과물을 분배하는 것을 독점하는 권력자가 생겨나기 때문임.
그러니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노동자를 착취하며 사회계급을 조장하는 자본가나, 공산주의 체제에서 노동과 그 결과물을 독점해 지 ㅈ대로 분배하는 독재자나 다를 바가 없어진 것임.
오히려 독재자는 자본뿐만 아니라 사회체제 전반의 권력을 모두 독점하니 더 질이 나빠지는 거지. 공산주의는 그래서 망한 것임.
마르크시즘을 그대로 현실화 시켰다고 착각했으나, 결과적으로 보면 자본주의 착취나 공산주의의 권력집중으로 인한 독재나 다를 바가 없었다는 이야기.
스딸린 택동이 일성이 3놈이 더럽게 써대는 바람에 큰 오명을 얻었지만
나중엔 경제분야에서 공산주의의 많은 점을 채용해야 한다는 거임.
자본주의 계속 유지하면 다 폭망함.
블루칼라 뿐만 아니라 화이트 칼라. 또 늘어날 거라 예상했던 서비스 직 까지 터치 계산기기가 발전함에 따라 줄어들고 있음.
블루칼라 쪽은 반도체와 특히 자동차 라인 가면 이미 4차산업혁명 준 완성단계라 봐도 무방하고.
화이트칼라 쪽은 프로그래머들이 쉬운 툴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바람에 필요 사람 수가 줄어들고 있음.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게 인건비는 아까워 하면서 자동화 설비에 1조 넘게 투자하는 자본가들 공이 큼.
지들 영업이익 매년갱신 하면서 불확실한 미래 드립 치면서 사람 잘 안 뽑음.
나중에 서민들이 할 일은 조선시대 시장통 장사 밖에 할 일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