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송경이 "처녀막은 남성 중심으로 만든 단어"

질주름도 아니고 질근육도 아님 메갈페미년들이 계속 프레임씌워서 세뇌시키려는건데 망했지
걍 질앞쪽에 있는 얇은 피막일뿐인데

무한이네

예전에 장화라는 단어가 촌스럽다고 레인부츠라고 세뇌시키는 계집년들의 평범한 수준일뿐

아니 시벌 레인부츠는 또 뭐여.
ㅂㅅ년들이 세종대왕님이 만든 한글을 촌스럽다고하네

기존 권위나 합의된 규칙을 무너뜨리는건 선동의 기본 전략임

이쁜이 수술, 백조 등등 여자들은 옛날부터 용어 바꿔쓰는거에 환장했었음.
딱히 새로울것도 없음.

프로파간다의 일환이지. 빨간당과 부카니스탄에서도 써먹은 언어순화.

언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설정한다는 구시대적 발상의 발로지.

페미의 원조 서양에서 단어 바꾸는 게 되게 중요했으니까.
서양은 그럴 만해. 남자 여자 단어가 다 다르니까.
근데 우리나라는 언어에서 성을 구별하는 요소가 거의 없는데도 저러는 게 문제

그게 구시대적이라고 단정할 수 있음?
한국은 존대말 때문에 그런 거 구별 없는 영어보다 더 인간 관계가 수직적이지 않냐

수직적 인간관계 때문에 경어가 발달한 거지 경어 때문에 수직적 인간 관계가 발달한 건 아니니까.

언어가 세상 관점을 설정한다는건 핑계야 실제로는 전시행정임
페미니즘 활동을 하면 뭔가 성과를 내야 하는데 뭐 행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성과를 못내거든? 능력이 없으니까. 그래서 단어 몇개 바꾸고는 그걸 무슨 대업인거마냥 포장하더라

그것도 진짜 오래된 논쟁거리지.
난 소수 지배층이 새롭게 고친 언어(여기선 경어)가 확산됨에 따라 수직적인 인간관계가 형성된 것일 수도 있다는 입장임.

언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지
대표적으로 색에 대한 표현이 더 다양한 지역에서는 무지개 색을 7개가 아닌 더 다양한 색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반대로 호모 라는 단어를 행복하다는 게이로 바꿨지만 여전히 게이에 대해서 좋지 못한 시각을 가진 사람은 많지
난 그냥 언어의 영향을 받을수도 있고 안받을수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경어와 수직관계에 대해 말했지만, 서양 문화권도 전통적으로는 수직적 관계였잖아
현대에서 서양은 수평적 관계가 일반적이고 동양은 수직적 관계가 일반적인걸 보면 여러 요인들이 영향을 줬겠지만 언어도 어느정도의 영향은 끼쳤다고 본다

ㄴㄴ 그건 아님 괜히 정치권에서 프레임에 난리피우는게 아니지

페미니즘이나 피씨 애들이 사피어 워프 가설의 신봉자들이어서 그럼

우와 이게 맞는듯!

근육 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