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Everyday carry)라고 매일 들고다니는 자기 소지품들 말하는건데
이걸 각 유저들마다 자기 소지품들을 올려놓는 싸이트가 있거든요
근데 올려놓는거 보면 많이 보이는게 짤방같은 전술용 칼이 많이 보이던데
그만큼 치안이 안좋아서 들고다니는건가요?
저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 저런 칼 들고다니면 문제 생기지않나요?
치안 좋은나라에 칼 휘두를 일이 있겠냐만은 .. 만약 위급한 상황에서 썼다고 해도 살인미수 적용될것같은데...
박스뜯고 끈자르고 그러는 생필품용도
치안은 총으로 해결해야지 칼로는 어림없습니다
우리도 한때 맥가이버칼 유행했죠.. 쓰는거라곤 병따개 밖에 없었지만
팩폭이신데.. 황도나 그런 통조림 따는 용도도 추가요
저도 한창 들고다님...호신용 보다는 긴급상황용..
언박싱 및 병따개아닌가요
합법적으로 주머니에 클립으로 꼽아서 보이게 하면 휴대(open carry) 할 수 있습니다. 주머니 안이나 다른곳에 넣고 다니다가 잘못된 일에 걸려서 나오면 불법무기가 됩니다.
박스 뜯는 용으로 갖고 다니지만 호신용이나 윗분 처럼 긴급 상황에 이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차가 전복 되거나 물에 잠겼을때 벨트를 자르거나 유리를 부시고 나올 수 있어요.
EDC는 휴대용 생존품+셀프 디펜스 성향이 있죠.
유행이고 일종의 문화기이도 합니다.
저도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그냥 그나라 문화에 한표요
갑작스럽게 사과를 깎아먹고싶을 때 유용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새끼손가락만한 멀티툴 매일들고다니긴합니다 ㄷ ㄷ 있으면 개꿀
유럽 남자들은 거의 필수품처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고요,
우리나라에 와서도 휴대하고 다녀요.
혹시 그 EDC 볼수 있는 이트 주소즘 알 수 잇을까요??
http://everydaycarry.com/
전 여기서 봅니다 ..
은근히 재밌어요
저도 들고다니는데
가끔 한번씩 필요할때 아주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