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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또 남한테 말해달라고하네 개찌질하네
자기가 잘못한건가 물어볼 수 있지 그게 뭐 찐따냐
김치 올리려고 할때 이야기 하던가
한심...
보통 물어보긴 하는데 ㅋㅋ 머 엄청난 잘못을 한것두 아니고 그자리에서 말하면 되는데 굳이 불러서까지...
찐벤져스냐 무슨
고기에 김치 올렸다고 삐지는놈이나
그걸 또 불러다가 빈정상했다고 남이 한소리로 뭐라 하는놈이나
남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인터넷에 물어보는 놈이나
그걸또 남한테 말해달라고하네 개찌질하네
물어보지않나 보통.
물어보는게 예의이고, 안물어보는 사람은 많음.
김치나 마늘이나 말도안하고 다 불판올려버리면 쪾끔 빈정상하쟈나
회식 때문에 이런저런 사람들과 먹어보긴 했지만 김치나 뭐 올릴 때 양해 구하는 사람은 2명 정도 밖에 못봄. 나머지는 그냥 올리더라.
친구들끼린 안물어봄.. 이미 다 아니까;
글에 쟨 모르잖아 ;
김치 올린 게 싫으면 안 쳐먹으면 되는 거 아냐?
부족하면 더 달라 하면 되는 거고
고기에 묻어서 그런것같은데 난 김치올린게 문제라기보단 생김치를 안남겨주는게 싫던데
고기에 묻으면 바로 말하던지 직접 구우면 되는 거지
작성자 친구한테 그렇게말해줘
김치야 부족하면 더 달라 하면 되는 거고
남이 구워주는 거 줏어먹으면서 저러면 더럽게 재수 없음;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왜 나한테 그러냐고 ㅠ 내가 김치올려서 싫엇다고 친구한테말해달라고햇냐
미안;
김치국물 때문에 많이 퍼질 수밖에 없고 진짜 싫으면 불판 갈아야되는 수준이라 말하면 상황 커져서 귀찮아지니까 그 자리에서 말 안할 수는 있다고 봄
근데 너 말대로 지가 구울 것도 아니고 아 저 김치는 안 먹는데 정도도 말 못하는 주제에 다른 사람한테 대신 말해달라는 사람은 재수없는 게 팩트;
안물어보는 사람이 보통 더 많으면 그게 예의인가요
예의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말하는거예요?
사회 구성원 과반수가 그걸 어기는게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건 예의라고까지 할건 아니죠
아. 말을 잘못 읽었네요. '예의인가요'를 '예의 아닌가요'로 읽었네요. --;
솔직히 나도 싫음 고기에 김치양념 묻으면
???
이거 올라올때마다 대첩나드라
남자가 물주였으면 상관없잖아
그럼 ㅇㅈ
요즘 고기말고 다른거 구으라고 따로 담는 공간이 나오긴 하는데
저걸가지고 또 남한테 말해달라고 하는것도 보면 답이없네
보통 물어보긴 하는데 ㅋㅋ 머 엄청난 잘못을 한것두 아니고 그자리에서 말하면 되는데 굳이 불러서까지...
김치 올리려고 할때 이야기 하던가
한심...
찐벤져스냐 무슨
고기에 김치 올렸다고 삐지는놈이나
그걸 또 불러다가 빈정상했다고 남이 한소리로 뭐라 하는놈이나
남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인터넷에 물어보는 놈이나
자기가 잘못한건가 물어볼 수 있지 그게 뭐 찐따냐
인터넷에 물어볼수도있는거 아닌가? 불-편하신가보져?
그 한소리가 개소리잖아
자기도 억울 하니까 올리는거지
아니 물어보는건 그렇게 안이상한데? 물어볼수도 있지;;
근데 올리려고 할 때 말도 좀 하지...
안먹으면 되지 왜 뿅뿅일까.
뭐지 보통 그냥 올리지 않나 고기판 반을 김치로 했다던가 그러면 이상하지만
거 다같이 먹자고 하는건대 뭐라고하는쪽이나 불쾌해 하는쪽이나;;;쫌;;
이글 거의 치트키급 게시글이네 올릴때마다 베스트가는듯ㅋㅋ
이런걸로 논쟁하는 거 자체가....
아니 근데 진짜 김치를 못먹는사람이있긴함
데프콘도 김치같은거 못먹음
싫어하는게 아니라 몸이 안받아서..
기분 팍~ 상해부러쓰,,,
원래 불판은 굽는 사람이 지배하는거임
굽지도 않는 사람은 자기가 할거 아니면
얌전히 먹어야지 ㅋㅋ
그 위에 갓 물주님이 계심
모든것은 사는사람의 뜻대로
인정 또 인정 ㅋㅋ
뭐.. 한명때문에 전부 못먹어야되나..;;
싫어하면 적당히 안묻게 지꺼 지가 굽든가ㅋ
못먹으면 먹지 말면 되지 표정 썩는건 뭐지? ㅋ
지 먹으라고 굽는거 아닌데 ㅋ
돈내는 사람 마음대로임
저정도의 소심함이 있는 사람들이면 더치페이 는 기본일거임...
김치 못 먹으면 안 쳐먹으면 되지 별 걸 가지고.. 지가 굽던지
고깃집에 김치 올리는 데는 따로있잖아 애초에 안먹으면 그만인데
저놈이; 김치랑 고기를 함무봐라하면서 아예 스까해버리고
먹다가 볶음밥해먹자고 추가타 날렸으면 인정한다
14년이면 일자형 불판이 많았고 뭐 따로 뭐 따로 하는 불판은 많이 없었지
걍 쟤네가 뿅뿅인거임. 자기 하나 못먹는다고 다 같이 먹는 자리에서 급정색? 그걸 또 따로 불러서 말해줘? 저 여자가 그 자리에서 미리 말했으면 배려로 끝날 문제고 설령 진짜 말하는걸 잊었으면 여자가 잘못한거고. 저 친구도 참 뿅뿅같네 그냥 글쓴이 엿먹일려고 그런거 아냐?
이게 맞는말 ㅋㅋㅋ
이 짤은 올라올때마다 시빌워 터지네
이 짤 처음 봤을 때 충격받았던 거 생각나네
김치 올렸다고 싫어할 사람이 있다는 것도 충격이었고
생각보다 물어보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 것도 충격이었음
저두 김치 올리는거 안좋아하는데 누가 올린다고 뭐라하지는 않음.. ㅋㅋ
그래 김치 못먹을수도 있어 근데 그자리에서 말했어야지 불판에 부었을 당시 바로 얘기하면 수습할수있는 문제를 구차하게 만드네
그럼 직접 굽던가 지가 구울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그러는거 불편함.
존나 같잖은거가지고 싸우네ㅋㅋㅋㅋ김치 올린다고 빈정상한다느니 가관이다 진잨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하다못해 고기에 김치국물 좀 뭍어서 먹기 싫다고 치자. 근데 그걸 불러내서 쪽 주고 무안하게 해야하냐 밥상머리에서?
존나 사회생활 피곤하게 하시네들
아니 그리고 이게 논쟁할 건덕지가 되냐...신기하다 진짜
그리고 김치 못먹으면 미리 얘기해야지. 모르는 사람이 뭘 알어 . 모르는게 죄도 아니고
모르고 그랬다는데 불러서 쪽주는게 병1신이지. 그리고 김치 뭍은거 안먹으면 되고
고기야 더 시키면 되고 불판이야 갈면 되고 뭐가 문제야? 문제 없잖아?
그럼 여기서 제일 병1신인건 그냥 김치 못먹는데 말 안한 년 병1신이고
여기서 김치가 어쩌니 빈정이 어쩌니 싸우는 애들도 병1신임.
시발 사회생활 이래서 하겠냐
친구도 웃김 ㅋㅋ 그냥 '어 얘 김치 못 먹는데' 한 마디만 해도 아 그래? 몰랐네 하고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었음
근데 무슨 불러서 얘기하니 뭐니 ㅋㅋ
ㄹㅇ 진짜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 만나면 별별 뿅뿅 성격 씹1창난 새끼들 많이 만나는데
저런 부류는 진짜 개1뿅뿅 손절임. 지가 못먹으면 센스있게 본인이 직접 가위 집게 들고 구우면 되지
말못하는게 병1신이지 주둥이는 쳐먹을때만 쓰는것도 아니고
김치를 고기 위에 구웠나? 일반적으론 고기 아래쪽 돼지기름 흐르는 곳에 구울텐데
아 근데 삼겹살 먹고 싶어진다
그냥 김치국물 묻은거 처리하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불판이나 고기에 국물묻는게 불편함?
나중엔 김치 안먹는데 상에 왜 김치놨냐고 뭐라고 하겠다?
어휴 저게 친구냐
그냥 김치 하나 더 시켜먹어라
고기 먹으면서 김치들 많이 안굽나?
한국에서 김치 싫어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
본인 취향이 좀 다르면 사전에 언급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