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95984
여기는 광주 염주체육관/ 광주전남 언론포럼 초청토론회(1/8)
안희정 충남도지사
-선배님들이 가는 길이 김대중 정신인가? 위대한 광주정신인가? 결코 아니다!
-지금 국민은 민주진보가 단결하고 힘을 모아 정권교체와 시대교체의 주역이 되라고 명령한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낡은 정치가 저항하고 있다.
-또다시 이합집산, 합종연횡의 시나리오가 넘쳐난다. 이건 민주주의도 아니요 정당정치도 아니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권력게임일 뿐이다.
-김대중 정신은 국민통합의 정신이다.
-호남의 지역이기주의 정신이 아니다!!
-천정배 의원이 말한 자구구국이란 뭔가!!
-호남부터 스스로 구해야 나라를 구한다는 말이다. 이는 대한민국을 민주주의로 이끈 위대한 호남정신을 지역에 가두는 못난 말이다!!
-최근엔 제3지대론 얘기가 나오고 심지어 반기문을 영입한다는 말도 한다.
-김대중과 호남을 고립시킨 3당야합과 똑같은 잘못이다.
-광주 시민들이 꾸짖어주길 바란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길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길 바란다!
-저 안희정이 김대중과 노무현 정신을 하나로 결합시킬 것이다.
-우린 호남에 갇히지 않는다.
-친노에 갇히지도 않는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이 그렇게 염원했던 전국 정당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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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박지원은 일단 저세상에서 김대중 만나면 대가리부터 박아야지
이미 김대중 선생의 삼남 김홍걸씨는, 박지원 및 호남토호들에게 경고했습니다.
함부로 그들의 입에서 김대중 정신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촬수 일당은 이희호 여사 녹취록 사건에서 이미 훅 ~~~ 갔어야 정상이죠.
정치9단 선생께서는 광주 개XX ~ 라는 입에도 담지 못할 욕으로 광주 사람들을 까던 사람이고요.
이게 도전자의 패기지...
앞뒤없이 1위를 공격하는건 만용이지...
호남에 갇히지 않고 친노에 갇히지 않는다는 말을 노무현의 동지가 말하고 있다
친노에 갇히지 않는다는 말엔 문재인에 대한 도전장이 포함되겠지만
그 어떤 누구도 그걸 문제 삼지 않을 패기!
우린 이런걸 원한거지
천정배 박지원은 저승가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못 뵙죠.
저들은 지옥에 떨어질테니까.
힘있고 명쾌하네
대선 주자급이면 이정도는 되야 합니다
괜히 패권주의 기득권 들먹이지 말고 자기가 할수있는일에 최선을 다하는것
예전같은 네거티브전략 먹히지도 않고 더럽죠
원순이도 요새 민낯 드러내던데
ㅋㅋㅋ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 안희정
문재인 다음 계보는 안희정으로 낙점이다
충청 출신인 안 지사는 맘대로 호남을 까도 되지만 영남 출신인 이 시장은 함부로 호남을 까면 안 됩니다.
안 지사의 정당성과 잠재력은 '노무현의 적자'가 '호남당에 충성'해왔으므로 "차기는 충청도에서"라는 논리로 완성되는데
안동 출신인 이 시장의 경우는 같은 영남 출신인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등과 밀착할 경우 '영남패권주의' 시비가 걸리게 되므로 '전북의 왕자'였던 정동영등과 연대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대가리부터 박아야된다뇨
저치들은 머리박고 만나러가야하죠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아직도 김대중 대통령 팔아 처먹냐 버러지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