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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의 고등학교 때 담임교사의 말씀을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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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2,3 학년 때 장래희망이 '검사'라고 쓴 걸 보면 그리고 뜻이 저렇다면 ...
저게 사실이라면 사회물 (?) 좀 먹고 초심 잃고 변질되었단 뜻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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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다 저렇죠 ㅎㅎ 일단 권력맛을 좀 보고나면 바뀌는거죠
선생님 한테 검사 되고 싶은 이유가
최고의 권력으로 이 나라를 지배하고 싶어서요 라고 말할 순 없으니까요 ㄷㄷㄷ
우문현답에 불x을 탁 치고 갑니다.
그 생각이 맞는듯요ㅋㅋㅋㅋ
천재이시네요.....그리고 설령 저렇다하더라도 인성교육 못시킨 저은사님도 책임이 있는겁니다
누구라도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이 책임이 있군요.
부정부패가 없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던거는 소신이 아니고 자기 변명이었겠죠 돈벌고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고딩때부터 나라팔아먹으려고 검사하고 싶습니다
라고 누가말할까요
(일단 나 부터 부정축재 한다음에 나 외에 국민들이) 가 생략
소새끼 부정부패를 하고 싶어서지...
전 고등학생때 장래희망이 미식가였습니다
큰 힘과 많은 돈을 갖고싶었을 뿐이고
부정부패 운운은 자신의 탐욕을 합리화 하기 위한 포장지일 뿐...
어릴 때부터 공부를 제법 하니까
우병우의 부모들이 오냐오냐, 수구성향이었을 확률이 매우 큼.
하다보니까 요령이 생기고 이렇게 해도 안걸리는구나 하면서 점점점점 그렇게 변하는거쥬...
군대에서도 상병만 되면 다들 그렇게 편해지잖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시작은 대부분 저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