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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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거래의 교훈 글 올린 사람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논란을 일으켜서 놀랐습니다.
일 마치고 글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좋은 물건 아니면 사지 않는 건 인정합니다.
판매자분과는 이런 점에서 이견이 생길 수 있겠네요.
판매자 분과 그 친구분께는 미안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모든 포럼 분들께서도 논란을 일으킨 점,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

댓글
  • 사마의 2018/06/29 11:43

    그럴수도있다고봅니다~ 입장의 차이와 작은오해가 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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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singindia 2018/06/29 12:06

    중고 거래는 양날의 검인거 같습니다. 좋은 가격에 살 수도 있지만,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에 마음의 상처를 남길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늘 아쉬움이 남는 거 같아요.

    (UVfOnc)

  • 9in.5oz. 2018/06/29 12:10

    :) 그럴 수도 있죠. 일단 세 분 모두 점잖으시게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시고, 의견은 필력하시면서도 한발짝씩 물러서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장터거래로 많은 고수분들 만나뵐 수 있어서 지금까지 좋았답니다.

    (UVfOnc)

  • W205_Coupe 2018/06/29 12:11

    남같지 않은 동생이라 흥분해서 이것저것 따지고 들었습니다.
    마음쓰게 해서 미안하게 됐습니다.

    (UVfOnc)

  • †Laya 2018/06/29 12:24

    훈훈하게 마무리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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