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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어찌 달아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언론과 패배를 당연시 하는 타인들 혹은 냉소적인 같은 편들(저를 포함해서) 조차 부끄럽게 만드는 투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안하고 안쓰러움을 비례해서 감사합니다. 또 마음으로 사과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댓가 아니고 대가
맞춤법을 바꿔야할듯 .
오늘같이만 싸운다면 2022년 때 우리나라는 16강에 꼭 들어요.
감동 ㅜㅜ
저때는 아마..
2:0으로 이겨서 올라가는줄알았겠죠?
번역이 매끄럽진 않네요
여러부분 눈에 띄지만 일단 제일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만: 본문에서 "독일의 사이즈"는 독일선수들 떡대를 말하는 겁니다
주모 좀 깨워바요 ㅠ.ㅠ
진짜진짜 행복하면서도 가슴이 아팠던게....멕시코가 처참하게 발리는걸 몰랐던 우리 선수들.
그렇게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2:0 16강 진출의 조그마한 가능성을 지키고자 죽을동살동 끝까지 달려가던 손흥민 선수. 그게 너무 멋지면서 가슴이 아리더라구요. 승리했는데 선수들이 실망할거 생각하니까...그래도 당신들의 노력으로 16강 못가도 행복했다고 전하고 싶어요.
하얐게 불살라서 그래요ㅎㅎㅎ
태극전사?
태극전사와 신태용 감독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