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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어떤 문자도 다 받겠다.

매일신문 12-2-27
김부겸(54) 민주통합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7일 "후보 개인 휴대전화 번호까지 담아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보낸 홍보물 '마음으로 쓴 김부겸의 편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홍보물에서 대구 출마의 정치적 배경, 영남 출신으로 민주당 내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소개하면서 경쟁이 있어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면서 "언제든 전화주십시오. 다만 술자리에서 받나 안 받나 내기를 한다거나 술 한잔 받고 가라는 전화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지난주말 이후 수백 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전화번호까지 공개한 것을 진정한 소통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열심히 일해달라. 정말 힘든 싸움을 선택한 것 같다. 유권자의 마음을 읽으면 방법이 없지는 않다고 본다. 지금의 마음 변치 말아달라. 수성갑에서 대구 정치의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는 등 다양한 분들이 갖가지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었다"고 소개했다.
이상헌기자
2012년엔 어떤 문자던 다 받고 5년 지나면 문자가 많아서 일이 안됀다 엄살입니까?
이런 아다르고 어다른 사람이 정치인이라고 설치다니... 알고보면 착하다 그런 소리 필요 없습니다. 유대인 학살을 한 수용소 간부 아돌프 아이히만은 착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었죠.
보이는게 나쁜놈이면 나쁜놈인 겁니다.

댓글
  • 살다가살다가 2017/01/07 23:20

    네 주제를 알라

    (uhZpYk)

  • 임청하 2017/01/08 01:47

    이건 좀 아닌듯.. 아무리 국회의원이라지만 컴퓨터도 아니고 한 사람인데.
    진짜 하루에 여기저기서 수백통 전화와 문자가 미친듯이 쏟아지고 1분1초 끊임없이 카톡카톡카톡지이잉문자왔어요카톡카톡따르릉따르릉 해대면
    그걸 어떻게 감당해냅니까? 5년전엔 시민들과 소통하겠다 연락해달라 이말해놓곤 정작 하루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카톡문자에는 답장안해주고
    반응안해준다고 까는건 좀 너무한거 같습니다. 정도가 있는거죠. 어떤 사람이 그 문자전화 폭탄에 일일이 반응해줄수 있을까요?
    저도 표창원의원에게 이번에 응원문자 보냈지만 답장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저도 여기다가 표창원 의원 까는 게시물 올려도 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고 깔건 까되 아닌건 생각해보고 이해합시다. 오늘의 유머는 특정 정치인 팬사이트가 아닙니다. 왜이러나요.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분열을 조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분열은 진보진영에 있어
    그리고 특정한 그분에게도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봅시다.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이 누구일까요? 이런 게시물에 아무 생각없이 추천박고 맞아맞아 하면서 엊그제만 하더라도
    김부겸 우와우와 하다가 이런글만 보고 김부겸 이쉐키!!! 하면서 오유 게시물은 무조건 다맞어!! 하는것도 병입니다.
    이 게시물에 추천한 사람들 반성좀 합시다.

    (uhZpYk)

  • 프로포폴이닭 2017/01/08 01:50

    김부겸 아자씨의 대응은 좀 늦은듯?

    (uhZpYk)

  • 당마스퍼 2017/01/08 0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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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떨거지시러 2017/01/08 02:16

    ^^ 매일신문은 광주의 광주일보와 비슷하쥬
    저래 짜고치는 고스톱 하고 싶을까~~~

    (uhZp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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