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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가 사업을 했었나? 공무원인줄 알았는데..'
관심 병사로 선임들이 안건들텐데
친구 잘두었네
God 가라사대 빚이 있으라 하시매 빚이 있었고 그 빚이 God 보시기에 좋았더라...
God께서 채권과 채무를 나누사 채권을 낮으로 칭하시고, 채무(빚)를 어둠으로 칭하시니라...(창1:3~5)
저정도면 신교대 간부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자대배치 받아도 관심병사일텐데
친구들이 군필인가? 군대를 좀 아네..
말만 잘하면 휴가도 보내줄거 같은데...
진짜 좋은 친구구만. 저렇게 하면 자살할까봐 졸라 잘해줌.
(이 유머글이 널리 알려진 후)
소대장 : 이런 편지 벌써 세 번째 본다 ㅋㅋㅋㅋ 이녀석 친구 잘 두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