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스에서 감지되는 위기를 느낀 슈퍼맨.
급하게 슈트를 입고 출동하는데...
맙소사
압도적인 작화력과 색감을 지닌 아름다운 괴수가 있다.
코믹스 작화진은 참 슬프고 힘든 직업일 것이다.
우주에서 59해톤짜리 벤치프레스도 하고
오는 김에 태양빛 충전도 하는 슈퍼맨이지만
여러 머리가 달린 히드라같은 괴수에게 고전한다.
이 괴수도 역시 장난 아니다.
꼬리질 한 방에 슈퍼맨이 유럽까지 날아가버렸다.
자신을 쫓아오는 괴수를 느낀 슈퍼맨.
미친 히트비전 컨트롤로 상승기류를 발생시켜
근처 인부들을 안전하게 3마일 밖으로 이동시켜준다.
반성해라 잭 스나이더.
DNA까지 꿰뚫어보는 미친 슈퍼-시력으로
이녀석의 DNA 구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낀 슈퍼맨.
슈퍼맨조차 이 놈의 포박을 풀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과연 슈퍼맨다운 미친 스케일의 공격이다.
초고온의 히트비전 + 유전의 석유로 무지막지한 화염공격을 일으킨다.
핵폭발 수준의 방화 공격에 쓰러지는 괴수.
저 유전의 가치는 얼마였을까?
이렇게 지구의 자원이 낭비되지만 슈퍼맨에게는 상관 없을 것이다.
그가 하루동안 발전기 안에서 빙빙 돌아도
미국이 1년치 사용할 전기는 나올 것이다.
존나게 새끈한 슈퍼걸 등장.
저 괴수가 멸망한 줄 알았던 크립톤의 괴수라는 게 알려지는 듯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슈퍼맨의 액션이고 크립톤 괴수고 뭐가 중요한가.
카라 엘이 있는데.
그렇다. 슈퍼맨 사촌 누나가 최고다.
이열 ^,^
그렇다. 슈퍼맨 사촌 누나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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