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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전 잔인하지 않아요 뿌잉뿌잉>ω<♡
역사로배우자2018/06/27 05:02
다음 생에 사람이 아닌 생물로 태어난다면 범고래가 1순위 아닐까.
묘수선생2018/06/27 05:47
하루에 100km 이상씩 이동하는 애들인데 아쿠아리움에 갇혀있는건, 사람으로 치면 방에 갇혀 평생사는 거에요.
범고래 다 풀어줘야 됩니다.
인생을즐42018/06/27 06:02
엄청나게 똑똑하고 생김새가 귀엽고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사람 해친 기록이 거의 없고 그러다보니 희안하게 친숙해 보이는 동물이지만...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강 포식자 중 하나죠. 화면으로 봐서 귀엽지 바다에 작은 조각배 타고 있는데 멀리서 저렇게 다가오면 사람은 거의 안 해치는 동물이란거 알고 있더라도 엄청 무서울듯..
분홍범고래2018/06/27 06:09
이히힣 범고래 조아 :)
FartJuice2018/06/27 07:15
영문명 KillerWhale....살인마 고래,, 같은 고래들한테는 충격과 공포의 대상이죠
아프리카의별2018/06/27 08:04
일명...바깡~~~그런데 혹등고래가 이들을 물리쳐 주기도 합니다.
악마의딥키스2018/06/27 09:00
헤헤 먹이다 먹이~
헐시발 닝겐이네 지나가는척..
이거실화냐2018/06/27 09:02
개무서워...
고학력변태2018/06/27 09:03
멀티나 솔플이나 사냥하는거 보면 졸라 무서움.
인간에게 대하는거 보면 또 순둥순둥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음.
저놈들이 인간들 보면 그냥 뚱뚱한 펭귄 일덴데
요미마밍2018/06/27 09:15
블랙피쉬라는 다큐식 영화를 보면 왜 조련사를 공격했는지 알 수 있어요. 인간처럼 엄청나게 감성적이고 사회적인 동물인데 어렸을때 고래쇼를 위해 불법어선에 의해 바다에서 포획당하는 모습이 나오거든요. 엄마 아빠 고래들이 새끼를 뺏기지않으려고 어선을 유인하는데 결국 잡혀가고 그 모습을 끝까지 울면서 지켜본대요. 새끼도 부모도 피눈물 흘리겠죠 ㅠ ㅠ
키다리아져씨2018/06/27 09:43
돌고래의 좋은 이미지의 시작은
프리윌리가 아니였을까
녹자티백2018/06/27 13:33
진짜 상어보다 무서운 녀석들인데 뒤따라 오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ㅠ
파란눈물2018/06/27 13:46
무리별로 다른 언어를 쓰고, 활동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각각 잡아온 범고래들을 가족에게서 강제로 떼어내 한곳에 가둬두는게 참 잔인한 일이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자해 혹은 작은 개채를 스트레스 해소 혹은 그 외 모를 이유로 괴롭히고 학대하는경우가 꽤 있대요 ㅠㅠ
예를 들어, 공통된 언어 하나 없는 각개 각국의 다양한 나이대별 사람을 한사람씩 가족에게서 강제로 데려와 모아서 작은 방 하나에 가둬두는거라 생각하면... 뭔가 매우 친숙한 공포영화 오프닝이 생각나더라구요 ㅎ
제레미스2018/06/27 19:24
범고래 상어도 피해간다는데 생긴건 엄청 귀여움.
제레미스2018/06/27 19:27
범고래는 참고로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상어 백상아리도 잡아먹어요 못먹는게 없는 폭군.
별첨★스프2018/06/27 19:32
어디 오유에 범고래 닉이 몇명이 있는지 볼까요????
jusiki2018/06/27 19:32
범고래가 바다에 사는 입장이니,
육지에 사는 인간이 바다까지 나온게 졸라 신기하고 대단하면서, 자기들 보다 똑똑한 존재라는걸 인식하니 인간에게 잘해 주는것 같아요 ㅋ
반대로 바다에 사는 왠 인간보다 똑똑한 동물이 이상한 장비 만들어 육지에서 걸어다니다가 인간하고 만났다고 생각하면.. ㅋㅋㅋ
Fith2018/06/27 20:56
우린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데 저애들은 어떻게 저리 빠르게 가는거지
일산똥쟁이2018/06/27 21:15
바다의 포식자라는 범고래는 바다에서 만난 인간이 귀엽고 이뻐서가 아니라 딱봐도 먹을게 없어서 가지고 노는거라던데..
실제로 아쿠아리움에서 고래쇼 하던 범고래가 사육사를 익사시킨 사례가 있더군요.
배 옆으로 지나가는건 익숙했죠(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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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전 잔인하지 않아요 뿌잉뿌잉>ω<♡
다음 생에 사람이 아닌 생물로 태어난다면 범고래가 1순위 아닐까.
하루에 100km 이상씩 이동하는 애들인데 아쿠아리움에 갇혀있는건, 사람으로 치면 방에 갇혀 평생사는 거에요.
범고래 다 풀어줘야 됩니다.
엄청나게 똑똑하고 생김새가 귀엽고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사람 해친 기록이 거의 없고 그러다보니 희안하게 친숙해 보이는 동물이지만...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강 포식자 중 하나죠. 화면으로 봐서 귀엽지 바다에 작은 조각배 타고 있는데 멀리서 저렇게 다가오면 사람은 거의 안 해치는 동물이란거 알고 있더라도 엄청 무서울듯..
이히힣 범고래 조아 :)
영문명 KillerWhale....살인마 고래,, 같은 고래들한테는 충격과 공포의 대상이죠
일명...바깡~~~그런데 혹등고래가 이들을 물리쳐 주기도 합니다.
헤헤 먹이다 먹이~
헐시발 닝겐이네 지나가는척..
개무서워...
멀티나 솔플이나 사냥하는거 보면 졸라 무서움.
인간에게 대하는거 보면 또 순둥순둥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음.
저놈들이 인간들 보면 그냥 뚱뚱한 펭귄 일덴데
블랙피쉬라는 다큐식 영화를 보면 왜 조련사를 공격했는지 알 수 있어요. 인간처럼 엄청나게 감성적이고 사회적인 동물인데 어렸을때 고래쇼를 위해 불법어선에 의해 바다에서 포획당하는 모습이 나오거든요. 엄마 아빠 고래들이 새끼를 뺏기지않으려고 어선을 유인하는데 결국 잡혀가고 그 모습을 끝까지 울면서 지켜본대요. 새끼도 부모도 피눈물 흘리겠죠 ㅠ ㅠ
돌고래의 좋은 이미지의 시작은
프리윌리가 아니였을까
진짜 상어보다 무서운 녀석들인데 뒤따라 오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ㅠ
무리별로 다른 언어를 쓰고, 활동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각각 잡아온 범고래들을 가족에게서 강제로 떼어내 한곳에 가둬두는게 참 잔인한 일이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자해 혹은 작은 개채를 스트레스 해소 혹은 그 외 모를 이유로 괴롭히고 학대하는경우가 꽤 있대요 ㅠㅠ
예를 들어, 공통된 언어 하나 없는 각개 각국의 다양한 나이대별 사람을 한사람씩 가족에게서 강제로 데려와 모아서 작은 방 하나에 가둬두는거라 생각하면... 뭔가 매우 친숙한 공포영화 오프닝이 생각나더라구요 ㅎ
범고래 상어도 피해간다는데 생긴건 엄청 귀여움.
범고래는 참고로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상어 백상아리도 잡아먹어요 못먹는게 없는 폭군.
어디 오유에 범고래 닉이 몇명이 있는지 볼까요????
범고래가 바다에 사는 입장이니,
육지에 사는 인간이 바다까지 나온게 졸라 신기하고 대단하면서, 자기들 보다 똑똑한 존재라는걸 인식하니 인간에게 잘해 주는것 같아요 ㅋ
반대로 바다에 사는 왠 인간보다 똑똑한 동물이 이상한 장비 만들어 육지에서 걸어다니다가 인간하고 만났다고 생각하면.. ㅋㅋㅋ
우린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데 저애들은 어떻게 저리 빠르게 가는거지
바다의 포식자라는 범고래는 바다에서 만난 인간이 귀엽고 이뻐서가 아니라 딱봐도 먹을게 없어서 가지고 노는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