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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o2로 거의 와가는데 ~

주말에 웨딩스냅 촬영을 다니는데 투바디를 운용하지는 않고 항상 백업(스페어)바디 개념으로 바디는 두대씩 들고 다닙니다.
d4s+d750 이였다가 현재는 오막포+d750인데요.. 750은 평소에도 거의 사용하질 않고 촬영때 가져가도 메인바디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잘 안꺼내서 일상또는 여행에서라도 자주 쓰기위해서 d750정리하고 pro2에 35/2 정도로 맘이 굳어가는데 ~ 두대 운용하는게 아니고 딱 백업바디 개념이라면 pro2라도 괜찮을까??라는 의문이 끝까지 발목을 잡네유ㅠㅠ.. 어떨까요?? 괜찮을것 같기도하고 무리일것 같기도 하고 그르네요 참..
pro2 핫슈범용이라 m모드로 사용가능하나요? 캐니콘 스트로보도 ㅎㅎ ?

댓글
  • ggomoo 2017/01/07 20:11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제가 원해서 오막포로 왔지만 d4s였다면.. 망설이지도 않고 pro2 질렀을건데... 엄밀히 체급만 보면 다운그레이드라 그런지 오막포는 왠지 신뢰도가 불안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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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AP 2017/01/07 21:36

    스냅업자인데 오막삼 메인 백업 티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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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omoo 2017/01/07 22:04

    아.. 계시군요 !! 티원좋았죠 저도 꽤 만족감 높았던 바디라서~! 사실 t2가 백업으로는 더 맞는것 같은데 pro2에 이미 꽂혀서ㅜㅜ 저같은 경우가 참 애매한게 본업은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바디 운용의 경계가 애매하네요~ ㅠ 후래그쉽을 내친 이유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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