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슨 프로그램 보다가 거기서 새누리쪽 인사가 이야기 한건데 지금까지 역사상 남의 나라에 묻어논 돈 찾아서 돌려준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딱 한번 있었는데 일본에서 몇백억을 스위스에 묻어놨고 스위스에서 찾았으나 안돌려줘서 일본이 직접가서 협상하고 돈 반만 가지고 왔대요.
하지만 그것도 나라 차원에서 협력해서 겨우 반만 때온거고 독일이랑 덴마크의 경우 안줄 학률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독일 검찰이 기를쓰고 추적하는거고...
돈 찾는 일에 보면 한국 검찰은 별로 손 안대잖아요? 독일은 반대로 정유라 최순실 왕족생활 특혜 이런거엔 관심없고 계좌 추적만 하고있고.
다 이유가 있었네요... 돈 안돌아옵니다...
그 돈 안돌아와도 좋으니 제대로 수사해서 몇십년 감방에서 푹 썩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봐도 여기선 광복절 특사. 아니 감방에 보낼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아까와 할 필요 없습니다.
로또는 당첨되야 내돈이고, 중도금은 내통장에 있어도 은행돈입니다.
해외로 빼돌렸다 걸리면 한푼도 못건진다는 전례가 생겨야 해외비자금 감추는 유행이 없어지죠.
다들 알고 있어요. 그들의 죄만 발켜지고 그걸로 우리나라 법치가 살아날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일 아닙니까. 아깝긴하지만 큰통으로 내어줄수도 맀다고 봅니다.
박근혜랑 최순실 자매 거지 만들면 되요.
그걸로 만족해요.
"못먹는감 터트리쟈!!"
안돌아와도 돈은 뺏겠죠 그럼 정유라의 왕족생활도 끝나죠
안돌아와도 좋으니 정씨/최씨/박씨 에게만 안갔으면 좋겠네요.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하는꼴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독일이나 덴마크쪽은 정유라를 감방에 보내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국제사회에서의 범죄자 인도 규약에 따라야 한다는 입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외국인의 범죄에 대해 처벌할 권한 + 재산 압류가 상충되는 상황인데.
여기서 발생되는게 '굳이' 정유라를 감방에 보내야 한다는 의지같은건 없는거죠.
말인즉슨, 압류를 조건으로 한 내부 형량거래 및 송환 불가 처리가 가능해 진다는 소리 아닌가요.
어짜피 저 돈이 한국으로 돌아와도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까요??
저 돈 돌아온다고 세금 덜 걷을 것도 아니고,
우리가 체감하진 못할 겁니다. 간접적으로 뭐 효과가 조금 있을진 몰라도...
하지만 돌아오지 않게 되면
국부유출 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효과는 있을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사이다 선물은 되겠지요.
그래서 전 말이죠.. 저 돈 안 돌아와도 좋습니다.
근혜랑 순실이 거지 만드는 데 일조한다면 안 돌아와도....
국내재산이랑 박정희 장물인 영남대,정수장학회, 육영재단도 국고로 귀속시켜야죠
그돈 안돌아와도 좋은데
전재산 다 빼돌린거면 최씨일가 망하길 기원합니다
영치금도 없어야쥬~~~
박씨최씨 상설추적처 만들어서 1원 한푼 다 찾아내어 아이들 급식비로 보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