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바퀴 밑에서 날지 못하고 웅크리고 있던 새끼인데요.
손으로 움켜쥐려니까 날긴 했는데 1미터 정도 나는 게 한계였어요.
그냥 놔두면 차에 깔려죽을 거 같아서 겨우 가지고 오긴 했는데, 참새일까요?
빵부스러기랑 물 줬는데 안먹고 계속 저러고 있네요.
졸린지 눈 감아요.
일단 병원을 데려가볼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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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무늬도 다른데....통통하네요.
아이구야..........애벌레 줘야할텐데요.......... ㄷㄷㄷㄷㄷㄷ
일단 참새는 아니네요,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 보내시는게...
당연히 돌려보내시겠쥬..... 지금내보내면 죽을확률이 많찮아유.....
주차장 한복판 바닥에 있어서, 하마터면 제 차에 깔려 죽을 뻔했어요. ㅠㅠ
참새라구..?
따듯하게 해줘야하지 않나요 병아리처럼
기왕인연이 된거 새 파는집에가셔서 먹이좀 사다가 급여해보심이.........
밀웜 구해서 줘야할듯요..
뻐꾸기같기도,,,
주둥이로 봐서는 제비새끼같은데..
저두 그랬는데 칭구에게 보여 줬더니 새 벼룩 많다고 얼렁 보내라고 ㄷ ㄷ ㄷ
주위에 엄마가있을지도;;
이거 잘못하면 굶어죽음...고양이 사료 물에 불려서..억지로라도 먹여야됨..
네이버 카페 반려조에 가서 도와달라고 하세요
고양이 사료가 있긴한데, 일단 입에 넣어주기가 힘들 거 같아요. 놔둬도 먹지도 않고...;;;
일전에 가게앞에 새끼새 한마리가 안날아가고 있길래 물만 주고 좀 이따가 보니 어미새가 찾고 있더란...주변을 보니 한쪽에 웅크려서 어미가 빽빽~거리면 새끼가 찍찍~거리더라구요. 결국 어미찾아 둥지로 돌아갔어요.
딱새 새끼 같네요. 달걀노른자, 소고기,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서 급여하시구요. 한번에 1그램정도 30분마다 주고 물도 주고 똥사면 치워주고하면 1~2주정도후 날아갈...
그리고 호박씨를 가져다주는데...
그리고 호박씨를 가져다주는데...
안쓰럽네요...당장 급하니 밥풀같은거라도 먹여보심 어떨까요
새주운곳?? 다시 한번 가보시고. 위아래 구석구석. 새집이 위에 있을테니.. 잘찾아보세요 아마도 있떤곳 주변이 집인거 같은데.. 어차피 사람이 키울 단계가 아닌듯요.. 너무 어려서요.
엇.. 저도 몇일전에 봤는데...
진주는 아니죠??
뻐꾸기 인듯.....
낚시가게에서 지렁이사다 먹이면 빨리커요
아직 어려서 밀웜을 잘 못먹을거 같아요. 잘게 씹어서 조금씩 줘보세요.
저 단계면 커다란 매미도 그냥 삼켜요.
빻아서도 아니고..직접 씹어서요? ㄷㄷㄷ
둥지에서 이소해서 주변에 몸을 숨기고 먹이를 받아먹는 단계의 새끼네요.
내버려 뒀어도 깔리지만 않았다면 어미가 부르는 소리에 주변 은신처로 갔을 거예요.
고기 다져서 먹이세요.
구청에 신고하면 데려가던데요.
강제로 먹여야 먹어요.. 그냥 안먹어요..
검색해보니 딱새 새끼란...
스스로 집어먹는 단계가 아니니까 핀셋에 물려서 주거나 안 먹으면 억지로 주둥이 벌려서 집어 넣어야 살려요.
전에 새끼새가 바닥에 있길래 주워서 풀숲으로 데려가 날려줬는데..
어디선가 길냥이 한마리가 점프하더니 나이스캐치? 하더니 물고가더란ㅜㅜ
미안해새끼새야ㅜㅜ
먼가 맹금류의 새끼가 아닌가하는...ㄷㄷㄷ
독수리 새끼네요 ㄷㄷㄷ
뻐꾹!
삶은 계란 노른자를 물에 으깨서 주면 됩니다.
물도 살짝씩 주시구요.
여름이라 보온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네요.
좀 더 크면 밀웜 같은거 주시면 되긴한데
그냥 노른자 정도만 주신 후 기운좀 차린거 같으면
데려온 장소 가셔서 나무에 올려주시고 좀 멀리서 잠시 지켜봐주세요.
영 안되겠다 싶으시면 데려오시구요.
인연인데 걍 같이 사세유
아기 뻐꾹이 아닌가요? ㄷㄷ
빵 말고 지렁이나 벌레 주셔요
메추리
딱새라니깐요...얼마전에도 다른 둥지에 있는 질문글이 올라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