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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꽃게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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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펑키베베 2018/06/24 22:31

    김수미 예전 방송에서 장동민한테 정색하면서 쌍욕하길래
    아무리 김수미 캐릭터지만 정말로 싫은가보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같이 방송함. 그냥 마음에 들어도 정색하고 쌍욕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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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06/24 22:37

    ㅋㅋㅋㅋ 살아있는게 싱싱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살아있는겝 왜 안싱싱하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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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땅 2018/06/25 07:12

    마트에 톱밥 같은거에서 흐믈흐믈하게 꿈틀대는 생게보다 산지에서 바로 얼린 냉동게가 더 맛있을 때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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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6/25 09:41

    스며드는 것
    -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간장약 먹고 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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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지진희l 2018/06/25 12:16

    진지먹고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짤처럼 다리를 잡고 들어올리는 행위는 상인들이 매우 싫어하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다리가 떨어져 나가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좋은 꽃게 고르는 방법은 배딱지에 엄지를 두고 등껍질에 나머지 손가락을 둔 상태로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면
    단단한 게가 있고 물렁한 게가 있습니다. 당연히 단단한 게가 살이 꽉찬 게입니다.(게이 아님)
    다리쪽을 보다보면 약간 투명하게 비쳐지는 게들이 일부 있는데 그 부분이 살이 덜 찼다는 거고, 전반적으로 살이 덜 찼을 확률이 높습니다.
    암꽃게의 경우 배딱지에 주황빛 혹은 검붉은 빛이 많을 수록 알이 꽉찬 게이며(게이아님)
    톱밥에 넣은 게는 대체적으로 살이 많지 않습니다. (톱밥에 보관한 지 얼마 안 됐다면 상관없음)
    톱밥에 넣어두면 생존률이 올라가지만 자기 자신의 살을 먹으며? 사용하며? 생존하기 때문에 보통 뻥게가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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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쵸이스 2018/06/25 14:48

    정말 싱싱해서 활성도가 좋은 꽃게는 솔로 문지르는 과정에서 스스로 다리를 절단해서 볼품없어 지던데요...그냥 냉동시키거나 얼음물에 기절시켜서 손질 후 조리하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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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지누 2018/06/25 15:35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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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냥이. 2018/06/25 15:35

    할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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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밤굿모닝 2018/06/25 16:44

    스타 유즈맵에 김수미 간장게장 디펜스라고
    있었는데... 욕을 엄청 찰지게 하던뎈ㅋㅋ
    저거보니 생각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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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암생겨 2018/06/25 19:18

    생각보다 안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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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쇠고기 2018/06/25 19:54

    진짜 대게를 그냥 주문해다 먹었을때는
    대게를 들었을때 묵직함이 없었는데.
    친척형따라 경매하는 항구에서 직접 사왓는데
    게를 들어보니
    엄청 묵직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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