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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예전 방송에서 장동민한테 정색하면서 쌍욕하길래
아무리 김수미 캐릭터지만 정말로 싫은가보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같이 방송함. 그냥 마음에 들어도 정색하고 쌍욕하나봄
ㅋㅋㅋㅋ 살아있는게 싱싱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살아있는겝 왜 안싱싱하지 ㅠㅠㅠㅠㅠ
마트에 톱밥 같은거에서 흐믈흐믈하게 꿈틀대는 생게보다 산지에서 바로 얼린 냉동게가 더 맛있을 때사 많아요
스며드는 것
-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간장약 먹고 잘 시간이야
진지먹고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짤처럼 다리를 잡고 들어올리는 행위는 상인들이 매우 싫어하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다리가 떨어져 나가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좋은 꽃게 고르는 방법은 배딱지에 엄지를 두고 등껍질에 나머지 손가락을 둔 상태로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면
단단한 게가 있고 물렁한 게가 있습니다. 당연히 단단한 게가 살이 꽉찬 게입니다.(게이 아님)
다리쪽을 보다보면 약간 투명하게 비쳐지는 게들이 일부 있는데 그 부분이 살이 덜 찼다는 거고, 전반적으로 살이 덜 찼을 확률이 높습니다.
암꽃게의 경우 배딱지에 주황빛 혹은 검붉은 빛이 많을 수록 알이 꽉찬 게이며(게이아님)
톱밥에 넣은 게는 대체적으로 살이 많지 않습니다. (톱밥에 보관한 지 얼마 안 됐다면 상관없음)
톱밥에 넣어두면 생존률이 올라가지만 자기 자신의 살을 먹으며? 사용하며? 생존하기 때문에 보통 뻥게가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말 싱싱해서 활성도가 좋은 꽃게는 솔로 문지르는 과정에서 스스로 다리를 절단해서 볼품없어 지던데요...그냥 냉동시키거나 얼음물에 기절시켜서 손질 후 조리하는게 맞는거 같음...
빵터짐
할말이 없었다!
스타 유즈맵에 김수미 간장게장 디펜스라고
있었는데... 욕을 엄청 찰지게 하던뎈ㅋㅋ
저거보니 생각나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안티가 없네
진짜 대게를 그냥 주문해다 먹었을때는
대게를 들었을때 묵직함이 없었는데.
친척형따라 경매하는 항구에서 직접 사왓는데
게를 들어보니
엄청 묵직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