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복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박지성

“이런, 박..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거늘..!!!”

... 진짜열심히시다..

진짜 감독 멱살잡고 자기가 뛰겠다고 하고 싶겠다.

박지성 눈 흰ja위 있는거 처음봄

간장 한사발 원샷한 표정이네.
차거운 보리차 주고싶으다;;;

선수 때도 무슨일이 있어도 저런 표정은 못본거 같은데 참..

카메라 가까워 ㅋㅋ

이제 차범근의 심정을 알려나?

지성이형 입에서 식빵 비스무리한 단어가 나왔으면 말 다한거죠.

박지성 저정도면 아직도 뛸만해. 은퇴 철회 복귀 예정

휙 던져놓고는 옆에서 밥상 차리고 있는데, 올 때까지 꼼짝도 않고 있다. '야이~ 놈들 앗! 수저라도 좀 찾아봐라! 좀 움직여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도 칭찬받잖아. 에효~ 조깅을 하는 건지 축구를 하는 건지..'.. 젠장! 그나마 멕시코 전은 열심히는 했다하자. 하지만, 그게 "지금의 축구 현실이 여기까지"라는 말과 닿아 참 가슴 아프게 한다. 너무 잘 맞는 말이라서... 젠장! 젠장! 젠장! 안드로메다 개객기!

"그쪽이랑 그쪽!  더! 더 들어가!! 더 가라고! 아니 그니깐... 아니... 그게... 하......"

박지성 현역때가 그립다 ㅜㅜ

박지성 안정환 김남일 등등이 리즈시절로 다시 등장한다고 해도
지금의 신태용 감독과 지금 의 축구협회 가 있으면 지금과 결과가 특별히 달라 질것 같지 않음

박지성이 지금가서 뛰어도 한골했다ㅜ

욕하고 싶은데 참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