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직장인의 관계에서
항상 내가 더 해주는 입장이었지만
단 한번도 아깝다 생각한적 없었다.
너희 부모님께 잘 해드리려 매주 찾아뵈었고
가고싶은곳이 있으시다면 어디든 모셔다 드렸었지.
명절때도 며느리마냥 찾아뵈었고
생색은 아니지만 4년간 사귀면서,
매주마다 너희 부모님께 갈 때도
빈손으로 간 적 손에 꼽을정도였다.
데이트 할 때도 넌 학생이라
데이트비가 전적으로 내 부담이어도 이해했고
항상 널 태우러 갔고,
항상 널 데려다 줬어도
단 한번도 귀찮다 생각한 적 없었다.
근데 항상 후려치던 너,
차 새로 뽑았을때에도
준중형을 사지 왜 경차를 샀냐고.
쪽팔리다고 했던 너.
소득공제 했을때 보니 그 해 수입이 3600이었는데
능력이 없어서 그것밖엔 못버냐고 했던 너.
그래도 남자친구라 다 이해하고 넘겼었다.
근데, 내가 회사땜에 너무 힘들때
위로조차 넌 안되더라.
네 기준에 난 너무 하등한 존재여서
아무리 잘 보이려 했어도
니 기준엔 못미치더라.
이젠 네 기준에 맞는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안되길 빌지는 않을게.
나보다 더 잘하는 여자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살아라...
https://cohabe.com/sisa/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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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꼭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랄게요..
똥차가고!!!밴쯔온다!!!!
그 친구가 안되기는 제가 빌어드릴게여ㅎㅎ
주제파악도 못하는 남자는 최악이에요
(전남친에게) 너는 평생 작성자님같은 분 못 만난다 아쉬워 어쩌니...ㅉㅉ
ex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ㅜㅜ
좋은사람 만날거에요!!
세상에나... 데이트비용을 반 이상 내는 여자도 있어요?
천사시네요... 좋은분 만나리라 믿어요
세상에.... 내여자였으면 난 등에 업고다닐텐데....
우리 부모님게 잘하는거만봐도 얼마나 사랑스러울까..ㅠ
힘내세요 ㅠㅠ
복에겨운x이에오
이불킥쩔겠네오
축하해오
꼭 그대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는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전 8년 만나고 차였는데
여친 임용 될 때 까지 6년 같이 버텨 줬더니
헤어질때 하는 소리가 저 때문에 오래걸렸다
이러데요 ㅋㅋㅋㅋㅋ 임용 스트레스 욕받이
였었나 봅니다. 그래서 잘살고 나 때문에
힘들었다면 미안했고 행복하라 해줬어요.
대신 남자는 너랑 똑같은거 만나라고 하고요
그랬더니 악담하냐고 하데요 ㅋㅋㅋㅋㅋ
우리 좋은 사람 만나서 지금보다 더 행복해져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덩어리를 지가 내치네 바보 같은 놈
여친을 무슨 전리품정도로 생각하나... 아니지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보이는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는거지 음 전남친분이 매우 꿈이 크셨나봐요 아직 되지않은 미래의 자신이 너무 대단해서 작성자분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된건가 근데 그 미래 안올거 같은데 흐흐
호강이 겨우면 요강에 똥을 싼다더만...
으휴 복덩어리를 그렇게 내치다니 그남잔 인성도 더럽고 사람보는눈도없네요
우리 앞으로 계속 행복하자요❤ㅠㅠㅠ 더 좋은남자 만날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