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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옆자리 엄마와 딸

딸내미 이제 한 다섯살됐으려나..
엄:왜 밥안먹고 장난만 칠까.
딸:국수 맛없어
엄:왜 이렇게 말도 안들을까?못생겨서 그런가?
딸: 엄마 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잘하네...

댓글
  • 쫄깃한개불이 2018/06/24 13:29

    논리갑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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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8/06/24 13:29

    원인을 잘 파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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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탄까스 2018/06/24 13:31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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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남 2018/06/24 1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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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8/06/24 13:33

    이때부터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남탓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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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아게섯거라 2018/06/24 13:34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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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8/06/24 13:50

    휴..아들이라 다행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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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남 2018/06/24 13:52

    아들도 ㅋㅋㅋㅋ
    아빠 닮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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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쿨칸 2018/06/24 1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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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루빙탕 2018/06/24 14:06

    남자들은 물리적으로 기분을 표출하는데에 익숙하지만 여자들은 언어적으로 하는게 발달한다고 하네요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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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8/06/24 14:08

    엄마 닮아서는 아빠한테 배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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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OLLSAMA 2018/06/24 14:14

    엄마가 김태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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