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을 읽어보면 개헌 저지 문건이 아니란 것을 뻔히 알텐 데도 민주연구원 문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이나,
원칙을 무시한 경선룰을 거부하는 것을 마치 특정후보에 유불리를 따지는 극렬한 지지자로 모는 행태......
이재명 시장, 박원순 시장 특히 김부겸 의원 정말 그만들하시죠.
오히려 사람들이 얼마나 자제하고 있는지 감이 없으시네요.
다시는 더티하게 언플하지 마세요. 지금 상황이 패권주의의 정의와 맞지도 않다는 걸 잘 알잖아요.
웃긴게 저 세사람 까면 역적취급한다는거 ㅋㅋ 분란이라고 하면서 ㅋㅋㅋ
제가 말하는 것은 당내에서 당당하게 본인들 주장을 펴시던가 논의를 하던가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자꾸 미디어에다가 완전국민경선이니 대통령 임기 단축이니 이런 뜬금포 던지는데 이건 정말 야비한 방식이라고 봅니다.
최악은 김부겸이죠. 원래도 안 믿는 인사지만 이번에 정말 대실망...조작 선동질하는 조선일보나 다를게 뭡니까...
연구원 문건 읽어보면 뻔히 알 일을...
대권뽕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건가 봅니다
그렇게 합리적으로 보였던 인물들이 대권뽕만 맞으면 하나같이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리니..
참...
그래서 차기 대선은 대권뽕의 면역주의자 이인제
다 알겠죠.
모른다는건 유승민이 최순실이 모른다는거랑 동급인거죠.
그러니 더 더티하고 더 정떨어집니다.
우리가 약자거든요. 표받을땐 굽신굽신, 당원받을때도 굽신굽신. 그러더니 이제 돌변해서 민낯을 드러내서 우리에게 이를 드러내보이네요.
지지자탓하는 신세계를 열어준 이재명 시장님께 깊은 충격을 받아서 어안이 벙벙합니다. .
댕민국 5년뒤에 망하나?
이재명 . 박원순한테 솔직히 배신감 들음.
배신감은 들지만
아직은 한식구라 봐주는 거지
만약 더 심하게 나간다면
어찌될지...
상상하기도 싫고 괴롭네요
경선땐 원래그랬다 같은소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구태정치인들 그러는거 보기 싫어서 이제까지 정치에 무관심했던거 아닙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대권 걸리니까 본심이 나오는건지 일시적인 실수인지 잘못된 제도의 답습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경선이 끝나고 나선 꺠끗이 승복하겠다고 말은 하는데 그런말은 안철수도 했어요.
그리고 지금 보기 싫다는데 끝날때까지 기다리라는건 시팔 무슨 개소리야.
민주당이 제1여당이 된건 새누리의 병신짓도 있지만
구태정치에 실망한 지지자들의 반사효과가 상당부분 차지한다는걸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대법에서 탄핵안이 아직 가결된것도 아닌데 나오지도 않은 빵을두고 누가먼저 먹을지 아전인수질 하는거 보면
정치인은 시팔 원래 다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랑말랑 해요.
반철수,반재명,반원순 세력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키웠음을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뭐 반성할 기미는 아직은 안보이는거 같네요.
사람을 제대로 알려거든 역경이 아닌, 권력을 줘보면 된다..... 는 말이 새삼 와닿네요. 실상 정권교체를 이룬 것도 아니요, 수구세력 심판이 끝난 것도 아닌데 대선주자만 되면 다 가질 수 있다고 착각들 하시고 본성을 드러내고들 계시군요. 그릇 안되는 이에게 섣부른 권력이 주어졌을 때 벌어질 폐해가 자못 우려되는 바 씁쓸할 뿐이네요. 부디 부화뇌동 마시고 당의 룰 대로 정정당당하게 겨루시되 결과에 승복하고 함께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되살릴 마지막 기회를 저버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 지지도 역대급이라고 해서, 자기가 억지로 후보가 될 때에도 그 지지도 나올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
가카때 그 좋은 분위기에서도 공천 개판쳐서 총선 망한거 기억도 안나나...
반짝 지지율에 취해서 실망스러운 모습 보일수록 항상 그들보다 높은 지지를 얻음에도 단 한번의 흐트러짐도 없이 한결같이 자기가 나아갈 길 꾸준히 걸어나가는 문백수님만 더 빛나보일 것이란걸 모를만큼 똑똑지 못한 분들이 아닐텐데 아쉬울 따름이네요.
더민주 마라톤대회
선두 : 문재인 독보적으로 앞서나감
2그룹 :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오버페이스 힘들어보임
3그룹 : 안희정 힘은 쌩쌩한 보이나 스타트가 늦음 이제 몸풀기 끝난듯
4그룹 : 표창원, 박주민, 김경수 묵묵히 완주할듯 다음대회의 유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