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를 살아온 어른들이 만든 인식... 물론, 다양한 경쟁으로 만들어진 선민의식도 있음
몽롱향 꽃2018/06/23 15:53
이게 또 사람에 따른 인성마다 후에 고쳐지기도 하고, 안고쳐지기도 함
믿음직스러운 지휘관2018/06/23 15:59
애들 탓하지 마라.. 저거 결국 어른들이 죶같이 교육해서 저렇게 된거야
믿음직스러운 지휘관2018/06/23 15:59
학부모랑 선생새끼들부터가 저렇게 생각하는데 당연히 애들도 저렇게 되지
🔥헬마블🔥2018/06/23 16:02
맞다..
Carrow Road2018/06/23 16:00
생각보다 노동자의 범위를 모르는 애들이 있던데. 전에 신입사원 강연때 신입사원 한 명이 질문하는거 보니까 지가 노경 중에 경쪽 사람인줄 알더라.
H&A Forge2018/06/23 16:00
너도 커서 왠만하면 노동자가 된단다.
칼 리코2018/06/23 16:01
니네 부모님들 다 노동자 인데?
노동자 아니면 뭐 다 도박꾼이나 건물주라 일 안 하는 프로백수들인가?
키사라기사요코2018/06/23 16:01
노동자는 지지이다가 뭐냐
치킨콘2018/06/23 16:02
거지..
빨강돌이2018/06/23 16:02
미래의 노동자들이 노동자를 저평가하는중.
노동자가 얼마나 중요한건데.
蟲師2018/06/23 16:03
뭔일을 하던 돈받으면서 일하면 다 노동자 아님?
엉엉 앙앙앙2018/06/23 16:04
관리직 좋아하지마라 하루살이 인생이다.
노리스팩커드2018/06/23 16:04
초등학교 교사들 부정적인 이미지 생각해봐라
6년 중 2번이라도 그런 교사를 만나면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겠냐 ㅋㅋ
NotInLove2018/06/23 16:05
화이트칼라는 포함 안된다고 생각하는걸까, 라는 댓글조차도 짤과 관련하여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고민중이다.
NotInLove2018/06/23 16:06
아 댓글이 아니고 본문글
삐아로2018/06/23 16:05
치킨배달은 루져가 한다는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걸러있던데 ㅋㅋ
보컬 Jang2018/06/23 16:05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은 노동자가 아니고
허드렛일 하는 사람들이 노동자고 하찮은 사람들이라며 교육한 부모 잘못 같은데.
Tanoshi2018/06/23 16:06
왼쪽 위는 조금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pooplauncher2018/06/23 16:09
해석에 따라가 아니라 노동자 맞지 않나요? 자본가와 노동자중 자본가는 아닌거 같은데
쿠링이2018/06/23 16:06
교육청 장관도 뭐 그렇게 취급하는데 그렇게 생각인하겠어?
하루다섯끼2018/06/23 16:09
와 대단한데,..한번에 노동자 비하, 장애인비하, 빈민비하, 외국인 비하라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어!
부모랑 조부모랑 삼대 불러서 머리 박아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다니는 직장에 한번 견학시켜라.
그래야 저런 소리 못하지.
라임 나무2018/06/23 16:09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딱히 애들보고 뭐라 하고 싶진 않다.
연금술사알케2018/06/23 16:10
어릴땐 다들 자기가 꿈 이루고 떵떵거리며 살거라 착각에 빠져있지.
쿠링이2018/06/23 16:10
가만보면 단순 노동자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아에 외국인이나 장애인을 험호하는건데?
쿠링이2018/06/23 16:11
자기도 다치면 장애인된거고 자기도 외국에 가면 외국인되는거넫
말랑말랑해요2018/06/23 16:15
가만보면 단순 노동자를 비하하는 게 맞는데?
외국인은 외노자를 말하는 거고 노동하다가 다치면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
평범한정원사2018/06/23 16:13
흠
하루다섯끼2018/06/23 16:14
예전에 학교에서 벽돌 나르는 거보고 선생이 "너희도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되는 거야!"라고 애들 가르쳤단 얘기를 라디오 사연으로 들은거 생각난다.
문제는 그 반에 학생중 한 명 아버지가 미장이였나 그랬던걸로 앎.
집에 와서 울면서 엄마한테 "아버지가 나쁜 거야? 공부 못해서 그렇게 된 거야?'하고 딸이 말하는거 보고 가슴이 무너졌다고.
아니 신발...선생보다 연봉 더 많이 받는 사람인데.
애들 탓하지 마라.. 저거 결국 어른들이 죶같이 교육해서 저렇게 된거야
학부모랑 선생새끼들부터가 저렇게 생각하는데 당연히 애들도 저렇게 되지
셀프패드립
노동자없이 무슨 물건을 생산하는거지 빡대가리 꼬맹이들아..
막노동 생각하나봄
앵간한 현장직이 사무직보다 많이 벌건데
사무직도 노동자여...
미래가어둡다
셀프패드립
노동자없이 무슨 물건을 생산하는거지 빡대가리 꼬맹이들아..
애들이 그런걸 알리가 있나. 다 주위에서 어른들이 저렇게 부르니까 그대로 하는거지
더 커봐야 세상물정을 알지.
막노동 생각하나봄
어른들이 잘못한거다
난 주식부자될꺼임!
제3세계를 살아온 어른들이 만든 인식... 물론, 다양한 경쟁으로 만들어진 선민의식도 있음
이게 또 사람에 따른 인성마다 후에 고쳐지기도 하고, 안고쳐지기도 함
애들 탓하지 마라.. 저거 결국 어른들이 죶같이 교육해서 저렇게 된거야
학부모랑 선생새끼들부터가 저렇게 생각하는데 당연히 애들도 저렇게 되지
맞다..
생각보다 노동자의 범위를 모르는 애들이 있던데. 전에 신입사원 강연때 신입사원 한 명이 질문하는거 보니까 지가 노경 중에 경쪽 사람인줄 알더라.
너도 커서 왠만하면 노동자가 된단다.
니네 부모님들 다 노동자 인데?
노동자 아니면 뭐 다 도박꾼이나 건물주라 일 안 하는 프로백수들인가?
노동자는 지지이다가 뭐냐
거지..
미래의 노동자들이 노동자를 저평가하는중.
노동자가 얼마나 중요한건데.
뭔일을 하던 돈받으면서 일하면 다 노동자 아님?
관리직 좋아하지마라 하루살이 인생이다.
초등학교 교사들 부정적인 이미지 생각해봐라
6년 중 2번이라도 그런 교사를 만나면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겠냐 ㅋㅋ
화이트칼라는 포함 안된다고 생각하는걸까, 라는 댓글조차도 짤과 관련하여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고민중이다.
아 댓글이 아니고 본문글
치킨배달은 루져가 한다는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걸러있던데 ㅋㅋ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은 노동자가 아니고
허드렛일 하는 사람들이 노동자고 하찮은 사람들이라며 교육한 부모 잘못 같은데.
왼쪽 위는 조금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해석에 따라가 아니라 노동자 맞지 않나요? 자본가와 노동자중 자본가는 아닌거 같은데
교육청 장관도 뭐 그렇게 취급하는데 그렇게 생각인하겠어?
와 대단한데,..한번에 노동자 비하, 장애인비하, 빈민비하, 외국인 비하라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어!
부모랑 조부모랑 삼대 불러서 머리 박아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다니는 직장에 한번 견학시켜라.
그래야 저런 소리 못하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딱히 애들보고 뭐라 하고 싶진 않다.
어릴땐 다들 자기가 꿈 이루고 떵떵거리며 살거라 착각에 빠져있지.
가만보면 단순 노동자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아에 외국인이나 장애인을 험호하는건데?
자기도 다치면 장애인된거고 자기도 외국에 가면 외국인되는거넫
가만보면 단순 노동자를 비하하는 게 맞는데?
외국인은 외노자를 말하는 거고 노동하다가 다치면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
흠
예전에 학교에서 벽돌 나르는 거보고 선생이 "너희도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되는 거야!"라고 애들 가르쳤단 얘기를 라디오 사연으로 들은거 생각난다.
문제는 그 반에 학생중 한 명 아버지가 미장이였나 그랬던걸로 앎.
집에 와서 울면서 엄마한테 "아버지가 나쁜 거야? 공부 못해서 그렇게 된 거야?'하고 딸이 말하는거 보고 가슴이 무너졌다고.
아니 신발...선생보다 연봉 더 많이 받는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