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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로 소니 얼굴인식과 eye-af땜에 가족사진 찍기가 매우 수월한데요

타사 기종은 이 정도 레벨까지 기술이 안올라온건가요?? 아님 되긴되는데 매우 비싼건가요?? 만약 타사가 이정도까지 안된다면 이건 미러리스 방식으로 인한 이점인가요? dslr에서도 화면 거의 전체를 af포인트로 채우는게 가능한건지요?
타사 최신기종을 써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댓글
  • 걸뱅시인 2018/06/23 11:49

    있는듯한데, a9처럼 전구간을 넘나들며 동적추적을 세밀하게 잡는건 타기종에선 전혀 못봤네요. 그냥 신세계정도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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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inug 2018/06/23 11:58

    Af센서 차이때문에 그렇습니다
    미러리스af센서는
    빛을 100퍼센트받아서 af를 잡도록 되어있는데
    Dslr af센서는 미러에 반사되는 빛의 일부만
    받아서 af를 잡도록되어있습니다
    그만큼 dslr의 af센서는 미러리스에 비해 엄청나게 민감한데
    그 민감한특성때문에 렌즈의 주변부 광량저하,해상력저하
    등의 이유로 af정확성이 매우떨어지게 된다고하네요
    그래서 아직까지 주변부까지 af센서를 두지않는것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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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8/06/23 12:43

    아하아~ 저는 크로스센서 가격이 비싸서 주변부까지 안넣는줄 알았어요.
    덕분에 좋은것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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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inug 2018/06/23 12:02

    추후에 광학기술이 더욱발전해 주변부광량저하,해상력저하가 매우 적어지게된다면
    주변부에도 af센서를 채울수있을것같습니다만
    그렇다하더라도 미러틀어짐에 의한 핀틀어짐의 정도가 주변부로갈수록 심해지는 구조로인해서 dslr이 미러를사용하는이상 아마힘들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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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6/23 12:20

    DSLR의 미러와 셔터박스 크기를 최소 1.5배쯤 키우지 않으면,
    화면을 꽉 채우는 주변부 AF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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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구 2018/06/23 12:48

    D5의 AF영역을 보면 35mm 풀프레임에서 키울 수 있는 크기의 거의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아서.. 장기적으로는 캐논의 듀얼픽셀이나 소니의 촬상면 위상차 AF로 갈 것 같은데 이러면 DSLR을 만드는 의미가 많이 사라지니 미러리스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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