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우체국 홈피에 불편 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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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계속 참았는데 주소 까고 글 쓰겠습니다
ㅁㅁ시 ㅁㅁ동 ㅁㅁㅁ빌딩 ㅁㅁㅁㅁ 에서 매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제 지역으로 배송 담당하시는 분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1. 배달 오시면 항상 제가 먼저 인사 합니다 먼저 안녕하세요 한 번 하신적 없구요
제가 먼저 인사해도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2. 매장 안에 사람이 있어도 고지서 같이 앏은건 문 틈으로 집어 넣고 갑니다
3. 주먹만한 소포는 문 빼꼼 열고 던지고 갑니다
항상 배송을 받는 입장에서 저는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를 말하지만
배송 하시는분도 저 두 마디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렇게 바쁜가요?
매번 불친절함에 이헐게 글을 씁니다
꼭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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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 썼더니
오늘 배송오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글 보고 기분이 나빴다
오해 하신거 같은데 모든 집배원이 너무 바쁘다
이해해달라 하고 사과도 없이 가네요;;;
업계에서 젤 바쁜 대한 통운 아저씨도 겁나 친절합니다
빡쳐서 다시 불편신고를 할까해도 혹여나 해코지 할까 참고 있습니다ㅜㅜㅜㅜ
https://cohabe.com/sisa/6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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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인사 잘 안해줘서 불편하단 건가요? 저는 그렇게 느끼는 님이 더 불편...
물건 던지고 가는건요?
다른택배는 말도없이 경비실두거나
문앞에가죠
적당히 합시다 갑질처럼 보입니다. 저분들은 자기일 하는데 너무 바쁜거라 그렇습니다.
내가 보기엔 아닌데?
우체국만큼 친절하고 콜센터 연결잘되고 하는곳없죠
지입 하시는분들이 친절하긴해유..
우체국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든데..
인사하지 마세요 인사 안하는 택배 하시는분들 많아요
던지고 가는건 회사랑 가정이랑 좀 틀린거 같아요. 저희 회사 하루에 택배 10번~15번 받는데. 사람한테 일일히 전달하는 사람6, 택배요 ~하면서 바닥에 던진다? 민다? 하는분 4 비율이네요.
택배요~~ 라고 말씀이라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어쩔땐 온지도 몰라요 ㅜ
1....인사를 안했다...이건 개인적인 사유로 문제 없는 걸로
2....고지서등 우편물은 개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점 전달이라 우편함이 없으면 우편함을 대신할수 있는 장소나 문앞에 놓고 가도 정당함
3....소포를 던지고 감.....등기물등은 수취자의 확인이 필요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것도 2번 사아과 같은듯 하네요.
조오오오온나 바쁜가보다 하고 이해해주세요
우체국 택배 분들은 진짜 힘든데...별걸다...
와 갑질이 이런갑질도있군요
우체국에서 그런 민원게시물 보고 님편 안들어줘요 적당히하세요..
1.2번은 우짤 수 없고 3번은 문제 있다고 봄
사람이 있는데 던지고 가는건 아니죠...
우체국 소형우편물 하시는분이랑 택배랑은 또 달라서......ㄷㄷㄷㄷ
추가로 본인은 편하게3~5천원하는돈으로 몇번클릭으로
편하게 사무실에서 돈받지만
그분은
오토바이. 차 타고 이더운날씨에 돌아다니죠
한건당 1~2만원주면 잘못됨거임 ㅎㅎ
그럼 택배나 우편 업무를 하지 말아야지 본이이나 이만원 택배비 지불하세요
뭔 소리???? 갑질로보이데 뭔 소리인가요?
택배비 얼마나 싼지 모르시나??
에라이
ㅋㅋㅋ전 참고로 비싼돈 주고 우체국 이용합니다
가장 시스템잘되어있고 정확하죠
뭐가 갑질이요. 사람 사는 세상에 서운 할 수도 있지 그걸 게시판을 통해 민원을 제기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보지만 고마운 부분도 있지만 그건 택배 시스템 전체를 갈아 엎어야 하는 거고 본인에게 배달하는 분이 본인 물건을 던지고 인사 해도 쌩까기 바랍니다!
저도 항상 우체국으로 발송 이용합니다 말씀대로 정확하고 빨라요
인사는 생략하더라도 "택배요~~"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어쩔땐 배송이 온지도 몰랐습니다..
네 생까요
생수나 이런거 절대안시키고요
조금이라도 무거운거오면 전화 문자해서 내려간다고 하가요
물건 전화없이 집앞에두고가도 암소리만해요
오히려 감사하다고 문자하고요 ㅎㅎ
배달업이지 서비스업은 아니잖아요.
택배기사한테 뭔 기대를 그렇게 많이 거나요?
자기 할 일을 묵묵히 하시는분한테...
우리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바쁘고 힘든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물론 기분나쁘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은 이해해 주시는게 어떨까요?
와이프도 지역 우체국에 문의 하니까
그분의 클레임 한두번 아니라고 하더군요
택배관련 오배송이나 문제있는걸 항의하는데 무시하는것도 아니구
그냥 말나누는거 별로 안즐기고 사람 부딪히는거 어려워하고 묵묵히 자기할일 하는 스타일같은딩
그냥 바쁜사람인가보다 그러려니 할거같은데유 ㄷㄷㄷ
배달을 안하면 클레임을 거세요.... 파손당했던가......
이런분들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직원들에게 갑질하는건가요?
막말로 인사안하면 본인도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왜 인사 하냐 안하냐로 기분이 왔다갔다 하세요. 백화점가면 꼭 점원이 자기 하인처럼 대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있죠? 그 점원들도 손님과 똑같은 인격쳅니다. 지들이 뭔데 발아래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인사를 먼저 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인사를 받아줄순 있지 않을까요?
발아래 생각 안합니다 모든 집배원들 바쁘신거 압니다 택배비가 올라도 저는 지불할 용의가 있구요
그정도는 그냥 이해해줍시다.
저는 걍 중립을 지키겠습니다 ㄷㄷ
조센징 종특이죠.. 내가 상대보다 좀 위에있는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든 그 위치관계를 티를 내보려고하는거..
안바껴요 조선은 유전자에요 ㅎㅎ
에라이 쪽바리 같은 놈들이 없어져야 하는데 그죠
자게에서 택배기사는 박봉에도 불구하고 물건배달의 사명감 하나로 봉사하는 사람들이에요.. 소방관과 거의 동급이죠..
절대로 까면 안되요..
불친절해도 바빠서..힘들어서..그러려니 해야해요..
심지어 물건을 툭 던져놓고 가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택배비 저렴하다고 생각되면 기사분들에게 팁 드리면 됩니다..
그러지도 않으면서 저렴하네 어쩌네 하는거 보면 웃겨요
저도 동의합니다. 2500원에 엄청난 친절을 바라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죠.
냊둬요 그냥
얼마나 추하면 택배기사한테까지 이러시나
으휴 자게이들진짜 정의로운척 착한척은 니미 글로 싸재끼고 현실모습은 이따구니
그리고 매장운영하신다는거보니 자영업하나봐요?
역시 돈많은 사람들은 다 특권의식있다는게 맞나봐요^^
ㅋㅋㅋ오졌네여 태배는 운송업이지 서비스업 아님
요즘은 서비스업이라도 서비스만 잘받으면되지 인사 미소 이런거 강요하는거 보니 완전 꼰대네요 ㅋㅋㅋ
별것이 다 민원 대상이 되는군요.....
살기 퍽퍽하네요.
일본가서 사시면 대접받고 삽니다.
우체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편의점만 가도 개싸가지에요.알바쉐이들.
갑질 오지네 진짜... 지 잘못이 뭔지는 끝까지 생각 못하는 진상
제가 사는곳 우체국택배원님은 진짜 친절하심
우리지역분들은 다 친절하시던뎅.. 바로바로 배송완료 문자 주시고 그문자에 애써주셨고 고맙다고 문자 다시 드리면 또 피드백도 해주심
던진다는 게 바닥에 내려 놓고 간다겠죠.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갈리는 없고,,, 친절하게 인사하고 전해주고 가면 좋겠지만,,, 그 직종이 그렇게 하긴 정말 어려울 듯,,,
누군가의 고노동 저임금으로 우리가 누리는 게 많죠. 친절까지 바라는 건 이기심입니다.
유튜브에서 집배원의 하루 찾아보세요.
과로 사망률도 높고 정말 살인적으로 일하는 분들도 많아요.
참 안타깝네요.
나는 인사했는데 너는 왜 인사안하느냐? 로 번진 문제인거 같은데...
배달올때 이야기를 하면 오해가 풀릴건데 뭐하러 민원을 넣는건가요?
택배원하고는 이야기 하기 싫던가요?
님의 접근방법자체가 잘못된듯...
인사야 서로 안하면 그만이고. 꼭 매장안에 들어와서 전달해주길 바라나 ㅡㅡ?
대충 좀 살면 안되나요? 꼭 민원까지 넣어야할 사항인가?
인사한두번하고 안받으면 다음부터안하면되지,뭔 고집이여. 본인한테 관대한 만큼 남에게도 관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