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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실.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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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ㅈㄴ 머단한게 어떻게 저렇게 어린시절부터 디테일하게 기억할 수가 있는거지?각색이 있다치더라도 어느정도의 기억이 없으면 안될텐데

 

댓글
  • 쿵쾅무녀 다나 2018/06/23 08:29

    원래 끔찍한 기억은 길고 오래가는 법이니까
    나도 첫 기억이 아기때 아빠한테 발차기 맞고 날아가는 거임 ㅋㅋㅋㅋㅋ

  • kla114 2018/06/23 08:45

    그럼 90년대에 갑옷을 진짜로 입었냐
    비유지;

  • RadioKnot 2018/06/23 08:45

    아뇨. 나부터 살고 봐야지 무슨 남을 구해 미친.

  • 기관총사수 2018/06/23 08:43

    이렇게 보니 교사색기들이 더 성별 선입관을 더 새겨 놨네

  • 말하는 2018/06/23 08:34

    디테일이라니...
    난 중학교떄 나 포함해서 5분 지각했다고 50명이 넘는 숫자가 엎드려서 맞은게 생생한데.....

  • 라그나로쓰구이 2018/06/23 08:29

    책임이라는 이름의 갑옷은 참 무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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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쾅무녀 다나 2018/06/23 08:29

    원래 끔찍한 기억은 길고 오래가는 법이니까
    나도 첫 기억이 아기때 아빠한테 발차기 맞고 날아가는 거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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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는영원하다 2018/06/23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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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_씨_ 2018/06/23 08:56

    장난으로 맞은거지....?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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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피바라 2018/06/23 08:58

    아기를 ㄷㄷ?
    거짓말이라고 해 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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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쾅무녀 다나 2018/06/23 08:58

    나중에 들어보니 애가 울어서 시끄럽다고 발로 찬거였어
    엄마랑 대판 싸웠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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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쾅무녀 다나 2018/06/23 08:59

    나도 차라리 구라였으면
    머리 속에서 진짜 안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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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94817146 2018/06/23 09:00

    나도 회초리로 쓰던 뒷산 대나무막대기 투척에 발바닥 관통상을 입어 적출후 자가 응급조치 한게 생각나네. 그거던지고 술마시러 나가던데 ㅋㅋㅋ
    여름인데 약도안바르고 휴지로 눌러 지혈했는데 고름 몇일 나다가 말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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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94817146 2018/06/23 09:01

    이런건 평생 기억에서 못지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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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좀가라 2018/06/23 09:11

    아니 아기때 기억은 엥간해선 남아있기 힘든데 그게 기억이 날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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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의두뇌 2018/06/23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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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tica 2018/06/23 08:31

    디테일한 부분은 다 각색이지
    여자한테 물리적으로 코르셋 입히는 거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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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욕구 2018/06/23 08:44

    그이야기가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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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18032440 2018/06/23 08:33

    다른건 다 팩트고
    여자가 뭔 코르셋을 입어 저건 28999139123780억만년전 이야기지
    90년대생들만 해도 저런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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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a114 2018/06/23 08:45

    그럼 90년대에 갑옷을 진짜로 입었냐
    비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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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zo 2018/06/23 08:45

    그럼 남자는 갑옷 입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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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렌시아 2018/06/23 08:47

    머여 진짜로 이걸 입은거라고 알아들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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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8/06/23 08:49

    아니
    밑에 댓글단애들 바본가
    이 사람도 몇억년전이란거도 비윤데 ..
    90년대 생들이 저렇게 여성성을 강제화 한게
    예전 어머니 세대 같지 않았단 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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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렌시아 2018/06/23 08:51

    나도 90년대생인데 본문에 있는 상황 자주맞딱뜨려봐서 코르셋이 설마 진짜 코르셋말하는건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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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18/06/23 08:52

    냅두
    난독이 하루이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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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8/06/23 08:53

    지금 이 원댓글의 의미는
    여성성을 강조해서 조신해라 남자에게 복종해라
    잘보여라 이런건 90대생 이후론 없어졌는데
    뭔 얼어죽을 코르셋 ? 이런의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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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8/06/23 08:54

    바보같은 댓글들에 추천이 올라 가고 있는거 보니
    같은 난독들이 아주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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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파워로붯 2018/06/23 08:55

    80년대생은 저렇게 맞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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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멈춰스플뎀무엇 2018/06/23 08:34

    남자라고 얻은게 대체 뭔지 모르겠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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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8/06/23 08:47

    고추 !!!
    근데 난 그 고추 마저도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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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멈춰스플뎀무엇 2018/06/23 08:51

    왜 스스로 1패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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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는 2018/06/23 08:34

    디테일이라니...
    난 중학교떄 나 포함해서 5분 지각했다고 50명이 넘는 숫자가 엎드려서 맞은게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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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피바라 2018/06/23 09:01

    1교시 중엔 항상 복도에 매로 볼기 때리는 소리가 울렸지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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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르군 2018/06/23 08:40

    선생들이 XX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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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79533071 2018/06/23 08:41

    확실한건 학기말~방학즈음에 교과서 옮기거나 책상 의자 옮기던건 다 사내놈들이었던 기억이 나네....
    + 체육시간에 여학생들은 스탠드에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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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752260381 2018/06/23 08:53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걸 왜 우리가 옮겼나 싶음 엄연히 공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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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asMontenegro 2018/06/23 09:00

    그걸 가지고 이제와서 기울어진 운동장 어쩌구 하며 남자탓으로 하고있는게 한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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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야비. 2018/06/23 08:42

    나도 남중이였는데 쳐맞는게 일상이였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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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총사수 2018/06/23 08:43

    이렇게 보니 교사색기들이 더 성별 선입관을 더 새겨 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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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상의떳어요 2018/06/23 08:43

    90년대: 레이디 퍼스트니 뭐니 하면서 2010년대까지 권리만 받아먹고 그 의무를 남성에게 부과하선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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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남기 2018/06/23 08:43

    학교에서 빠다 맞은건..기억에서 안사라지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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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주작임ㅡㅡ 2018/06/23 08:43

    재난이나 위기상황에선 어린이 노인 여자들부터 구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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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oKnot 2018/06/23 08:45

    아뇨. 나부터 살고 봐야지 무슨 남을 구해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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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멈춰스플뎀무엇 2018/06/23 08:45

    어린이는 보호해야 할 미래 세대니까 그렇다 쳐도 노인 여자는 왜일까?
    내 여자 내 부모 아니면 내 목숨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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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주작임ㅡㅡ 2018/06/23 08:48

    신체적인 차이때문에 우선시 하는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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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06/23 08:50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한다면 신체적 약자를 먼저 구하는게 맞음. 근데 현대의 기준은 집단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그런점에서 더 많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신체적으로 우월한 자의 희생을 전제하는 기존의 가치관은 수정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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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호빵 2018/06/23 08:50

    어린이 노인은 이해하는데 여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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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멈춰스플뎀무엇 2018/06/23 08:51

    여자야 걸스 캔 두 애니띵이니 알아서 하겠지
    노인들도 뭐 나보다도 많이 살 만큼 사신 분들인데 내 부모가 아니면 내 목숨 위협받아가며 먼저 구하고 싶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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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주작임ㅡㅡ 2018/06/23 08:54

    그렇네, 걸즈 캔두 애니띵이었지
    우리 식구 아니면 딱히 구할 마음 안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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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3」∠)_ 2018/06/23 08:54

    요즘메타는 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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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host 2018/06/23 08:57

    어린이는 다음세대 준비 때문이고 여자는 그 어린이가 나오는 쪽 도구로써 우선하는 전쟁의 법칙을 따른거지. 오래되다 보니 그게 노인과 약자까지 엮여 들어간거. 여성들이 화내야 될부분이라 생각했는데 별 반항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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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ratoto 2018/06/23 08:58

    https://www.youtube.com/watch?v=sxBfKYH96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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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뇨호호 2018/06/23 09:02

    야생이면 적자생존이 당연한건데, 문명사회니까 약자배려가 존재할뿐. 당연할건 아냐 사실. 엄연히 작위적인 개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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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의두뇌 2018/06/23 09:15

    확실히 요즘 메타를 생각하면...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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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먀이먀이먀이 2018/06/23 08:44

    남일 같지가 않네
    초딩 때 여자랑 치고박고 싸웠는데 잘못한건 그년이 했는데 애색끼고 선생이고 전부 어떻게 남자가 여자를 때리냐고 쓰래기처럼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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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아아앙! 2018/06/23 08:44

    생각해보면 인식개선운동은 우리가 해야될것같은데
    실컷 꿀빨아놓고 지들이 손해봤다면서 그 ㅈㄹ을 떨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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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자의 눈 2018/06/23 08:44

    나도 초2때 빗자루로 엉덩이 피멍들때까지 맞았던 기억이 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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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쥐의하루 2018/06/23 08:45

    교사새끼들
    진짜 저때 저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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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8/06/23 08:46

    나쁜 기억은 원래 영원히 간다
    잊거 싶어도 안잊혀진다
    어린시절일수록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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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쵸 2018/06/23 08:50

    탈코르셋이고 나발이고 탈아머운동해야하나봐. 캐스트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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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황식 2018/06/23 08:53

    캐스트오프 운동 어감 개멋지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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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75906698 2018/06/23 08:50

    대체 몇번째 중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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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큐큐큐큐qqqq 2018/06/23 08:51

    미안 난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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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무리스 2018/06/23 08:51

    교편 잡은 지인말로는 (참고로 지금 사회에 퍼진 남여 성대결과 전혀 무관하고 관심도 없는 처자분임..)
    자기는 남여공학 교편 잡기 싫다고 ... 처음 및 두번 부임한 학교가 남여 공학이었다고 몇몇 썰을 풀어주는데..
    위 만화에 묘사된 내용과 거의 흡사한 데서 깜짝 놀랐네요. 전체적으로 여학생들 기세에 남학생들 눌려 살아서 불쌍하다 하더군요.
    일장일단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나이 또래 특징인지 몰라도, 차라리 남자들은 잔머리 굴리거나 이런게 없어서 되려 순수? 한편이지,
    여학생들은 정치싸움이나 머리 굴리는게 더 골아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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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inir 2018/06/23 08:51

    페미민국 이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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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9999999 2018/06/23 08:53

    나도 93년생인데 저기있는거 다 겪어봄...
    정말 디테일하게 잘 써주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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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시오 2018/06/23 08:54

    남자로 태어나서 무슨 이득이 있었는지를 모르겠던데 무조건 힘든건 남자가 다하고 군대도 남자만 가고 무슨 불만을 얘기하면 남자가 쪼잔하게 이 말을 듣고 방송에서는 남자를 엄청 단순한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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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빌런 /ᐠ。ꞈ。ᐟ\ 2018/06/23 08:55

    학교에서 일하는데 적어도 우리학교는 아직 저런거 심함 물건 옮기거나 청소하거나 힘든일이나 힘들지 않는일이나 움직이는건 다 남선생이 하고 여선생은 에어컨밑에서 커피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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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파워로붯 2018/06/23 08:57

    저게 말이되냐는 급식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Imf 시대 중고딩들 몽둥이는 기본이고 선생들이 싸대기 날리는게 당연한 시대였어
    그래도 아무문제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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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MrQl 2018/06/23 08:58

    중학교때 늦으면 팬티만 입히고 한겨울에
    운동장 돌게도 시켰다... ㅎㅎ 쳐 맞는건 문제가 아냐
    사람을 굴욕적으로 만드는게 문제지 친구놈 불러서 대신 때리게 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연대로 묶어서 패니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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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하야짱 2018/06/23 09:00

    어머니의 위대함은 널리 알려지고 숭상받는 반면
    아버지의 희생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 간과되는 점도 있음.
    물론 어머니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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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무리스 2018/06/23 09:00

    그리고 현재 빠르게 번지는 남여 상호 혐오는.. 일베 / 메갈 XX 들도 문제지만, 여기에 뿅뿅 하는 일부 정치가놈들이나 (표가 되지요? 게다가 그런 애들은 대갈통이 비었으니 얼마나 이용해 먹기 좋은가..) 특히 진보라고 자칭하는 썩은 언론들이 문제..
    특히 언론들의 아님 말고 (요즘은 손모씨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지만)는.. 상처줄 사람들 다 상처 주고, 자극적인 기사로 감정적으로 극에 치닫게 만들고,
    그때 가서 발뼘해봐야 기사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요, 또 이미 진위여부가 가려졌을때 터질건 다 터진 상태인지라 죽은놈 부랄만지기 꼴..
    자칭 진보라는 언론 XX들 부터 싸그리 갈아 엎는게 지금 사회의 첫번째 과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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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06/23 09:14

    학교생활은 더 심하면 심햇지 오히려 이건 순화된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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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nomeno 2018/06/23 09:16

    다른 부분은 나도 격어본(남중-공학) 부분이라 공감이 되는데, 남을 위해 희생하는 성별은 대부분 남자 라는 부분을 빼지...남을 해치고 피해주는 강력범죄의 대부분도 남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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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벙고래 2018/06/23 09:16

    서로 성별 간에 짊어지는게 있는데
    코르셋도 못 입는 못난이들이 날뛰니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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