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건복지부 금연 포스터

아무도 그거 내달라고 한적없어서 괜찮음

담배 좀 끊고 그 세금 내지 말라고 올렸는데, 욕하면서도 계속 내는 흑우들...
담배연기에 폐가 까맣게 물들어서 흑우인가?

흡연자들이 진짜 순수하게 국가 재정에 도움을 주자! 하면서 담배 피우냐? 담배를 끊을 수가 없어서 국가에서 피우지말라고 세금 올려도 계속 피는거지

기분 더러워서 끊으라고 저렇게 하는거임.

담배끊는게 쉬운줄아나보네

담배를 안펴서 그런데 대체 뭐가 그렇게 어려운거임? 그냥 담배 사러갈 시간에 앉아서 게임이나 하면 되잖음

누가 담배피라고 강요당하는줄 아나보네

흡연으로 인해 사회가 지출하는 비용이 흡연자가 내는 세금보다 큼. 세금낸다고 유세좀 떨지마라.

헐 리얼임? 난 그 세금으로 흡연자 관련 복지에 쓰고도 남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넹ㅇ
모자라서 흡연부스 이런게 많이 없는건가.
관련 자료 있으면 올려줄수 있음?

그 게임하몀서 계속 생각나
머릿속이 담배로 가득차버렷

그거 관련된 출처 구할 수 없음? 흡연자한테 써먹게.

ㅋㅋㅋ 그러게요? 노오력을 안해서 그런거겠죠? ㅋㅋㅋ 노오력을 하면 다 할수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자워끊을수있음? 그거랑 같은거지

군대에서 강요당했는데? 선임들이 피라고 ㅇㅇ

친구놈 한놈 덕분에 배우고 오더만

흡연의 외부효과에 정확히 집계한적이 있을까? 내가보기엔 없을거같은데... 설마 사회적 비용이라고 검색한건 아니겟지? 그건 의료비 등등 그사람이 지출해야하는 비용등을 포함한거야

lightwood, Estimating the cost of tobacco use in P Jha. and F. chaloupka:대부분의 국가에서 흡연의 순비용은 양의수준
/ 흡연으로 인한 외부효과는 단순히 흡연자의 건강보험료 뿐 만 아니라 조기사망에 따른 사회적손실과 더불어 화재, 간접흡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추계하기에 일반적으로 단순히 담배세를 넘어 담배산업이 사회에 가져다주는 총효용을 초과하는것으로 알려져있음

그정도면 그냥 중독자네 건강을 생각해서 끊어라 울ㅣ아빠 담배피다 심부전와서 쓰러지셨음 담배는 백해무익한거임

금딸 3개월 해봤는데 해도 별거없음

담배는 한개비라고 피기시작한순간 중독이야

관련 국내외 연구에서는 대략적이나마 외부효과에 대해 집계하고 있음. 일반적으로 부정적 외부효과를 발생시키는 재화에 대한 중과세 논리가 외부효과 발생 자체에 있기때문에 근거확보를 위해서라도 수행되는 작업이야. 여기에 기반하면 담배세가 적당한 수준인지를 산출하려면 담배의 사회적 비용만큼 담배세가 부과되고 있는지/ 흡연자가 자신이 지불해야하는 사회적 비용을 모두 지불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비용연구가 되고있다.

다만 확실한건 거의 모든 문헌에서 담배세로 인한 간접흡연의 비용을 정확히 추계할 수 없고 이를 과소평가할 개연성이 높기때문에 평가된 비용보다 무조건 높을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는점임

담배가 은근히 강요 당하는곳이 군대일텐데 나도, 내주변도 강제로 피게 당했거나, 또는 안필라고 안핀다고 했다가 결국엔 이전에 폈던걸 우연히 들키거나

하하 그럼 저는 간접흡연 매일 당하는데 간접흡연 중독자인가요?

그래서 하나만 펴봐, 하나 받고 피다가 골초된 후임도 있었는데.. 주변에도 많던데 나만 특수한 경우를 겪었나보네

의료비도 단순히 개인의 부담이라 볼 수 없는게 한국이나 영구같이 NHS, NHI를 시행하는 국가는 전국민이 질병위험을 공동부담하기 때문에 담배와 같은 재화가 가져오는 중병에 대한 치료의 편익이 개인이 지불하는 보험료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음

간접흡연은 아니지ㅋㅋㅋㅋ

암튼 웃긴건 우리아빠 쓰러지고도 그후로 담배못끊어서 언젠간 내마음에 말뚝하나 오지게 박아주실듯 끊으라곤 말리진 않는데 아들생각해서 끊어줬으면 ㅎ

간접 흡연은 필터안거친거구, 짜릿한거 좋아한다고 ■■ 실험 하는사람 없잖수,
짜릿하다고 처음엔 초보자들 가볍게하는 익스트림하고 그게 역치값이 넘는거지. 간접흡연은 첨부터 역치나 냄새가 뿅뿅같은거여서 중독될 가능성 없수, 뿅뿅 같이 아주 독한게 아닌이상.

그냥, 아예 뽕을 주입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내가 그걸 벗어날수 없는 뿅뿅같은 상황이 중독될 가능성 크지. 이거 실험한거 있음, 루리웹에서도 봤고, 여러사이트에서도 있을텐데, 뿅뿅에 대한 실험, 왜 뿅뿅에 손을 댈까? 였나.
주내용이 갇힌 쥐에거 중독성분이 섞인 물과 그냥물을 각각 다른 위치에 배치하고 어느 물에 쥐가 많이 가서 마시는가. 이때 쥐는 중독되었고, 그 다음 실험이 쥐들에게 놀수있는 장난감, 다른 성별의 쥐 등 오락거리가 있는 것들이 있을때 위 2개의 물중 어떤물에 갔는가? 중독성분 물? 아님, 그냥 물.
군대에서 즐길수 있는 오락거리가 많음? 거기서 강제적으로 중독성분이 있는 물질을 피게된다면? 위와 같은 상황이됨.
전역해도 만약, 삶이 군대와 같이 뿅뿅같다고 생각된다면 결국 피게되는거고. 못끊고.

근데 님 왜 담배 피지 말라는 주제에서 담배에 중독되기 쉬우니 계속 피겠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음?

뭔 헛소리임? 내가 이글에 낀 이유는 담배는 강요되었다. 라는 말로 시작한건데?
또한, 난 계속피겠다는 논리가 아님.
글의 확장된 부분도 그딴 논리핀적없음.
글좀봐. 상황이 뿅뿅같으면 계속 피게된다는 논리잖아... 위 실험이 주제가 그거고

강요되었다. 이 말은 강요되는 상황이 존재한다는 말임. 절대로 모든 사람에게 100% 강요된다는게 아니고.
강요되는 이들도 존재한다임, 오해의 소지가 없길..

그런거면 같은 상황에 쳐한 군인들은 모조리 담배에 유혹되기 쉬운거 아닌가? 우리소대 비흡연자들 흡연충될때 난 아무 생각이 없던데 나만 군생활 따로한거?

그렇지, 대다수 유혹되기쉽지. 어찌 극복되는가는 담배보다 더 좋은 것이 군대에서 할수 있느냐 아니냐로 나뉘고,
예로,난 담배따위보다 자는게 좋다, 하면 매일 생활관에처자는 병장처럼,
'비흡연자들 흡연충될때' 그쪽 경우보다 아닌 경우도 존재한다는 거잖아, 말했다시피 모든이들이 피게되는게 아닌 담배피기 좋은 상황이 마련된다는거임.
공부하기 좋은 상황이 된다고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게 아니잖아...

이때는 각 개인의 주관적인 행복수가 담배를 펴서 얻는것이 좋으냐, 다른것을 하옂얻는것이 좋으냐가 너무나달라서 군대에서 원하는데로 제대로 할수없는 상황에서 담배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찾아야 좋지. 또는 난 절대로 저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유지하면 안피는거고.
선임이 강제로 피게했을때 뿅뿅같음을 유지하거나.

?담배 세금 안 내고 안 피면 그만아님?

금연광고물은 항상 잘 만드는거 같음

없진 않은데 사실 담배 보다는
술을 강요하는 사람이 더 많음.

올해 12월 23일부터 새로운 사진으로 바뀔 예정인데 저렇게 바뀌는 건 아니고 좀 더 혐오스러운 사진으로 바뀔 예정

ㅈ ㅡㅡ ㄹ
ㄴㄴ

담배피는 입장에서 하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