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부하한테 뒤진이유

ㅇㅇ 연의 관우 능력치 데리고 가면 그게 장비임.

그런데 인성문제는 똑같지 않아?

그런 장비 관우가 형이라 모시던 유비는 도덕책..

잘생긴은 애매함. 잘생기면 주유처럼 잘생겼다고 직접 써놨는데 장비는 남자답게 생겼다고 하니까.

장비는 능력있는 사대부는 공경하고 농땡이까려는 소인들은 무시했슴 부하들이 소인배들이라 매로 다스리면서도 측근에 둬서 유비가 그러지말라고 충고했을정도
관우는 반대로 사대부들에게 오만하고 부하들에게 잘해줌

정사 내에서 장비의 외모에 관한 기록은 없음.
잘생겼단 소리가 나온 인물이라면 유표, 원소, 원상, 제갈량, 조예, 순욱, 손책, 주유, 최염, 유기(유표 아들 아님), 손환, 정보, 여범, 장온, 관녕, 정이, 맹달, 장숙, 미축, 하안 등등.

순욱이 잘 생겼다고 하니까 다시 보이네

일단 표정관리 안되는 놈인건 확실할듯

정사 기록상으로 보자면
관우: 자가 운장이고 본래 자는 장생이며, 하동군 해현 사람이다. 망명하여 탁군으로 달아났다.
장비: 자가 익덕이고 탁군 사람이다. 젊어서부터 관우와 함께 선주(유비)를 섬겼는데, 관우가 몇 년 연상이어서 장비는 그를 형으로 삼았다.
관우는 자까지 바꾸고 망명할 정도면 뭔가 죄를 짓거나 원한을 산 건 맞는 것 같은데, 장비의 출신이 좋았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