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결제금액 이월”이란 용어로 제대로 표기하라고 함 리볼빙이라고 하니까 신용 카드빚을 전부 안 갚아도 되는 걸로 보이지만 사실상 미래를 담보로 한 고액 이자의 카드 대출.....이었음
리볼빙이면 돌려막기라는 의미 아니였냐.
저걸 안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음...내가 카드쓴지 18년됬는데 초기에 저 제도로 인해 학생들이나 주부들이 미친듯이 카드 쓰던 때가 있었어. 근데 진짜로 조금만 갚으면 또 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진짜로 있었다. 나도 어이가 없었어.
헐 리볼빙 만으로 신용도 떨어짐?
이거 그거지. 얼마 전에 통신비 12만원 중에 6만원만 내도 전화 안 끊기니까 개이득이라고 반만 내고 쓰다가 신용등급 파탄나서 카드도 못 만들던거
애초에 카드 자체가 빚을 내서 쓰는 것인 만큼 카드에서 파생된 상품은 전부 빚잔치라고 보면 됨. 그달 결제 금액은 딱딱 결제하자
애초에 리볼빙하는 사람은 자기가 카드 오바해서 쓴거라
리볼빙이면 돌려막기라는 의미 아니였냐.
저걸 안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음...내가 카드쓴지 18년됬는데 초기에 저 제도로 인해 학생들이나 주부들이 미친듯이 카드 쓰던 때가 있었어. 근데 진짜로 조금만 갚으면 또 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진짜로 있었다. 나도 어이가 없었어.
수포자들이....
전설의 카드대란
맞음. 그 때 카드사에서 카드 그냥 발급해 주던 때라 카드빚 있는 사람들이 엄청났었지.
이자 나오는걸 인지 못하게 되는 사태를 막으려고 말장난 못하게 하는 거인듯
일시불 할부로 바꾸는거랑은 또 다른거지?
일시불을 할부로 바꾸는 것하고 다르긴 한데 결국은 카드사들 이자놀이임. 저 제도를 아예 안 쓸 수는 없고, 이자를 조금이라도 덜 내고 싶다면 중간 중간 확인 하면서 결제 건당 돈을 미리 내야함.
리볼빙카드 쓰라고 광고전화 오던데..
리볼빙하는것만으로도 신용떨어져?
부채 채무상환을 채권자 기량으로 일부상환이란 예외로 인정하지만 예정된 채무상환은 하지 않았으니 시스템적으로 신용이 하락하고 채권자는 이월할수록 이자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
헐 리볼빙 만으로 신용도 떨어짐?
이거 그거지. 얼마 전에 통신비 12만원 중에 6만원만 내도 전화 안 끊기니까 개이득이라고 반만 내고 쓰다가 신용등급 파탄나서 카드도 못 만들던거
진짜 그런 사람들은 자기 외의 사람들이 다 NPC로 보이나? ㅋㅋㅋ
애초에 카드 자체가 빚을 내서 쓰는 것인 만큼 카드에서 파생된 상품은 전부 빚잔치라고 보면 됨. 그달 결제 금액은 딱딱 결제하자
리볼빙 처음 설명 듣자마자 저걸 왜하지 했었는데 속는사람이 많구나 ㄷㄷ 이자율이 법정 최고 이자율 뺨침 저거
답은 체크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