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두절 전날
일하고 내일 뵐께요 하고 퇴근
3개월동안 이런일 없었는데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혼자 사는 아가씨인데 ..
경찰서에 신고 했지만 가족 아니라 주변만 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경우 어찌 해야 하나요 ㅠㅠ
https://cohabe.com/sisa/652794
알바가 3일째 연락두절 인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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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주소는 안나오던가요? 가족에게 연락이라도 해주셔야 할텐데...
가족 연락처를 몰라요 ㅜㅜ
주소지가 근처시면 한번 찾아가 보시는것도...
보통 때려치워도 문자로 통보가 오기때문에 좀 그렇네요
그러니깐요 여태 무단결근 한번 안하고 일있으면 연락 칼같이 하던 사람인데
잠수탄거에요...그냥 새 알바나 구하세요 ㅠㅠ
월급날 5일 남았는데요 ㅡㅡ
5일뒤에 연락오겠네요 정산해서 입금해주세요라고...
그렇게 싸가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
오지랖.....
오지랖이면 좋겠네요
이게 어떻게 오지랖이죠 직원이 3일이나 연락이 안되는데 걱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굳이............................
성실하던 애가 연락 안되면 걱정하는게 오지랖은 아닌듯 합니다.
네 성실히 열심히 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걱정이 되겠지요. 개가 집나가도 걱정이 되는데...ㅠㅠ
삭막해지는 사회 ㅠ
오지랖이 뭐야면요...
이런게.....
지금 당신이 댓글다는게 오지랖이야...
다른 곳에 취업..
맘 떠났나봄...
이런건 진짜 양쪽 이야기를.들어봐야..
신경 끄셔야죠 나중에 고용 노동부에서 연락이나 안오면 다행입니다
일단 새알바구하는건 당연
그냥 나쁜일 생겼을지 모르는 차원에서 경찰 신고 끝
이쁜가보네요
그건 중요치 않아요 -_-;;
월급가져가라라고 문자남기면 바로 달려 올지도
핸드폰이 꺼졌어요 2틀째..
저 일때문에 타지에서 혼자 사는데
집에서 씻다가 미끄러져서 세면대에 머리 박고나서
오만생각 다들더라구요...
그러니깐요 ..
카톡 확인도 안하고 전화는 꺼져있고
3개월 일하던 사람인데 확인할 방법은 없고
차라리 맘에 안들어서 그만 둡니다 하면 되는데 ..
다른걸 떠나서 마토왕자님도 걱정해주는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에휴..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서 ㅜㅜ
신고 정도 하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엄겠네요
경찰이 순찰뿐이 암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네요
그냥 무단결근인데 너무 걱정하시네...
그냥 무단결근이라면 차라리 다행일듯 하네요 ..ㅡ.,ㅡ
무슨일 있나보네요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폰번호로 인스타나 페북 한번 검색해보시죠?
새피드가 올라와있을 수도...
후기 기다릴께요.
네 그래봐야겠네요 .. 후기 남기겠습니다 ㅡ..ㅡ
어디 여행간 사진 이런게 안올라와있길...
글쓴님 맘상하지 않게 해주세요~
일단 번호 불러보세요 제가 해볼께요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연락될때까지 관심을 가져주는게 도리인듯 합니다.
나중에 별일 없다고 확인되면 비취 한번 날려주시고요...
예전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알바누나 잠수타서 사장님
명을 듣고 학교로 찾아갔던적 있는데...조교누나왈 남친이랑 헤어져서 학교도 안나온다 그랬던 기억이...
그때 조교누나 엄청 이뻐서 더 기억 남네요 ㅎㄹ
어? 뭐지? 이건 좀 심각한데요? 저도 학생때 다른 타임 알바형이 이런일 있었는데.. 방에서 자ㅅ...... 충격이였는데.. 한번만 가봐달라고 사정해야 될듯 하네요...
서면으로 요청해보세요.
월급 코앞이고 평소 무단결근도 없고 일있으면 바로 연락하던 성실한 사람인데, 연락없이 무단결근에 핸드폰이 며칠째 꺼져있다. 신변이상이 강하게 의심되니 수사, 아니면 가족에게 연락이라도 해달라..
그리고 요청에 대한 답과 진행상황 서면으로 답변달라고 하면 반응이 달라질 듯ㄷㄷㄷㄷㄷ
보통 문자는 남기던데... 뭔 일이 있긴 하나보네요
저 같아도 성실한 사람이 갑자기 그러면 걱정할 것 같은데 댓글들 보니 ㄷㄷㄷ
뭔가 범죄의 스멜이 ㅎㄷㄷ
헐? 진짜 걱정될 거 같은데요? 심각할 수도 있는데 경찰들 뭥미..;;
이러다가.. 알바생한테 스토커로 신고당할지도...
세상이 각박해져가고 있다고 하는데 위에 몇 댓글에서조차 느껴지네요. 아님 그냥 자기일 아니라고 별 생각없이 댓글 다는걸수도 있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개월 동안 성실히 일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두절이면 일단 걱정되는게 당연하고 인지상정인데 말이죠.
주소알면 주소말하고도둑든거같다고말해보세요 신고접수되면 무조건 출동합니다
댓글에 참 불쌍한 사람 많이 보이네요
정작 본인은 자기가 뭐 어떤지 모를 거예요
요즘 하도 험한 세상인지라...
걱정되시겠어요.
집에 찾아가보세요 그만둔건지도 모르지만 일단 걱정되니까요
좋아하시는듯
알바들 그냥 미안해서 말못하고 안나오고 월급 달라는 경우 많아요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신경끄세요
ㅋㅋㅋ이 글을읽고 좋아한다고 유추가 가능하신지?
경찰신고 다시 하심이.. 봐온 사람이 가장 잘 알텐데 이상한건 이상한거죠.
성실한 사람이 갑자기 관두면 뭔일있는거죠
사고났거나 헤어져서 맨붕상태거나 암튼 사장님이잘알테니 조치를 ㄷㄷㄷ
성별에 관계없이 혼자 사는거라면 걱정이 되겠네요 ㄷㄷ 주소 아시면 경찰 동행해서 찾아가보세요.. 별일 아니길 빕니다.
국민신문고에 넣어보세요.. 확인이라도 해서 알려달라고..
다들 댓글 감사 합니다..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ㅡ..ㅡ
네 그냥 위에 null님 방식대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참 리플 웃겨요
글쓴이는 걱정되어서 그러는건데
만약 사고로 잘못되어서 나중에
알바가 ㅇㅇ되었네요 라고 하면
100%
그전에 연락해봤냐?
경찰에신고했냐?
혹시 이력서에 집주소로 찾아가봤냐?
혹시막대한거 아니냐?
이런리플다실꺼면서 오지랍이니 어쩌니
에휴
저도 겨우 자영업 1년3ㅡ4개월 밖에 안됐지만 수십명의 알바 및 직원을 만나보면서 세상엔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이런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뼈저리게 깨닫고 있네요. 저도 사람을 너무잘 믿어서 배신당한적이 한두번이아니네요. 넘걱정마세요. 맘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연락 올거에요. 글고 연락이라도 왔으면 좋겠네요..
뭐 그냥 잠수겠거니싶었는데 댓글 중 폰이 이틀째 꺼져있다는건 좀 의아하네요
알바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알바 잠수타려고 폰을 이틀쨰 꺼놓고 있는다????
무슨 살해협박하는 집착쩌는 전남친도 아니고 고작 알바사장떄문에?
신상에 위험이 있는 상황일 수는 있겠네요
후기 기대합니다.
염려하시는 부분은 아닐듯... 왠지 남자문제가 아닐까...
걱정이 많이되실듯 ㅠㅠ 꼭 불행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걱정이 됩니다
from SLRoid
월급날이 5일남았고
그동안 성실하게 일하던 알바가 갑자기 연락두절인데
걱정하는게 인지상정 이닙니까?
몇몇 댓글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무탈하게 다시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미친놈들 많네요. 무슨일 생겼을지도 모르는데 오지랖이라느니 좋아한다느니...
당연히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후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