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에서 나온 오르톨랑 모형)
오르톨랑Ortolan
오르톨랑이라는 작은 새를 어두운 방에 가두거나 눈을 뽑은 뒤
(눈이 안 보이면 음식을 마구 먹어대는 습성이 있다)
약 한 달간 과일과 견과류 등을 먹여 원래 크기의 몇 배로 살을 찌운다.
그 다음 새를 살아 있는 채로 프랑스 브랜디 아르마냑에 담가 익사시킨 뒤 오븐에 굽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프랑스 새 요리인 오르톨랑.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 뼈, 내장 등까지 통째로 씹어 먹는데, 브랜디 향이 농축된 그 풍미는 천상의 맛이라 전해진다.
먹을 때는 이 부도덕한 식사를 신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머리에 하얀 천을 두르고 먹는다고 한다.
현재는 잔혹성 논란과 오르톨랑의 멸종 방지를 위해 법적으로 금지된 음식이다.
저런거 먹으면서 우리한테..
더 졸렬한건 한쿡 개고기 소비량 보다
해외쪽이 더 심한곳이 많은데도(중국이라던가 중국이라던가 중국)
만만한게 한국이라 태클거는거임 ㅋㅋ
왜 설명만 들어도 꿀맛;
유럽의 중국이라 불리는 프랑스다워..
이 정도면 양반이네
이 정도면 양반이네
맛만 있다면야 개고기든 새고기든 먹을수 있음
댓글에
미드 한니발의 사진이나 움짤 올라올 거 같습니다
저런거 먹으면서 우리한테..
더 졸렬한건 한쿡 개고기 소비량 보다
해외쪽이 더 심한곳이 많은데도(중국이라던가 중국이라던가 중국)
만만한게 한국이라 태클거는거임 ㅋㅋ
멀리 갈 것도 없이 푸아그라 있잖아
거위 목에 깔대기 꽂아넣고 억지로 곡물 밀어넣어서 살찌운 다음에 먹는 거
중국은 개고기 축제도 염.
베이징 올림픽 유치하려 할 때 개목장 보여주며 '당신들이 양 키우는 것과 같이 우리는 개를 여기서 키워서 먹는다. 문제있는가?'하고 물어보자 데꿀멍하고 언론에서도 조용함.
그리고 몇 십년 째 한국한테만 난리.
유럽의 중국이라 불리는 프랑스다워..
유럽의 짱/개
왜 설명만 들어도 꿀맛;
;;
한번 먹어보고싶다
저런 요리 방식 생각한 새키는 뭐하는 놈이야
그니까ㅋㅋ어케 생각해낸지를 모르겠음ㅋㅋ
프랑스 수도사가 만들어낸 요리법
찾아보면 나오간하던데
부도덕하게 생각하면 먹지를
말지....
그렇게
맛있나..
참고로 겁-나 비싸다고 한다
저거 천 덮는 이유도
신에게 먹는 부도덕한 모습을 안보이기 위해서라는 썰
이 있는데
사실은 모든 감각을 닫고 미각에만 집중 하기 위해서
라고 함
서양 뿅뿅
동양 뿅뿅
지구는 밸런스를 맞췄다
겟 지로라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적들 저거 처먹고 있을때 한놈씩 식칼로 목 따죽이는데
나도 그거 갖고 있는데 꽤 매니악한 만화든데
저 지/랄 하는 새.끼들이 개고기 갖고 지/랄이니 콧방귀도 안 뀌지
이런걸 보면 인간이야말로 가장 야만적인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악마의 정원에서
라는 책 있는데
인간의 욕망과 음식에 관련된 역사를 잘 적어놨움
재미으니까 추천 한다
2007년쯤에 군대에서 정말 재밌게 보고
지금도ㅠ소장중
아 지금은 절판이네
이런 책은 절판 자주나더라ㅜㅜ
푸아그라고 존나 잔혹한 요리 아닌가 억지로 살 찌워서 그걸로 요리 하는거니깐
통째로 먹으면 입 안 다치냐
천뒤짚고있으니까 이상한 종교같네
수도사가 만든거니 종교적의미가 있기도하겠징
이거 아직도 암암리에 먹고잇다며
금지는 개뿔...
맛만좋으면...
솔직히 맛보고 싶은건 나뿐이냐...?
맛있으면 장땡이지
누구보다 혐오를 싫어하는 척 하지만 건 수 하나 잡으면 아낌없이 혐오를 시전하는 루리인들.
근데 푸아그라 하면 란마가 떠오른다.
실제로는 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천을 뒤집어 쓴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