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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데려다 키웠더니...........






가족이 됨~



방송에 출연한 엄마 에리카는

“사고당시 나무에 물을 주고 있었는데 옆 집 개가 갑자기 나타나 아들의 다리를 물고 격렬히 흔들었다” 면서


댓글
  • 베르데크 2018/06/22 10:59

    개는 무서운 동물임...
    미국에서 한해 수십명이 개한테 물려죽고... 한국도 한해 천건이 넘게 개물림사고가 발생함!!
    개는 민폐동물임!!
    그럼에도... 소통하고 감정을 느낀다라??? 갠가?? 개하고 소통하고 감정을 느끼게...

  • Irvine시민 2018/06/22 13:19

    마지막 대목이 중요하죠
    안락사처리
    사람을 문 개는 혈통 나발이고 무조건 안락사처리하고 주인에게도 벌금 때립니다

  • 찍선생 2018/06/22 14:36

    개 목줄해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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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라구8개 2018/06/22 14:43

    오늘같이 따땃헌날 영천 3사관핵교앞 할머니네집에서 수육 한접시 시켜서 먹던 김대위가 생각나네
    암컷인가보다! 젖꼭지가 보였다.
    삼천만의 건강을 지키던 멍뭉이!
    너는 파, 너는 마늘! 여름마다 키우던 강아지 잡아먹던 서준!
    어느 하늘아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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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베드릴 2018/06/22 15:54

    3사관 기간병 출신입니다. 서문앞 7번국도 건너편 그 보신탕 집인가요? 외박/휴가나가면 때때로 후임병들 보신탕 사주고 전 원래 개 안 먹어서 삼계탕 먹곤 했지요. 그집 손주이신가 보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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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캥캥 2018/06/23 14:56

    저도 순하디 순한 시츄를 키우지만 밖에 산책갈 때랑 누군가 집에 방문할 때 엄청 주의합니다. 왜냐..개니까.. 언제 돌변할 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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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끼 2018/06/23 14:59

    와~~~~~~~ 고양이 덩치 크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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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숍 2018/06/23 15:03

    고양이가 참 멋지고 이쁜넘이네..
    성남 개 도축장이 있어야 하는 이유다.
    여름이 왔는데 보신탕 집들도 돈 많이 벌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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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은잘스니까스님 2018/06/23 15:22

    고 놈 표정 한 번 참 늠름하네!!^^
    누구든 우리식구 건들면 주옥되는거야 하는 것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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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붕카mj 2018/06/23 15:33

    와 캣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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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일기 2018/06/23 15:37

    멋진 고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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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47s 2018/06/23 15:45

    최시원아 저애기 공격한 개는 안락사 시켰데
    니개는 안락사 안시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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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메이커 2018/06/23 15:48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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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mbda 2018/06/23 16:06

    음 아메숏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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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Fleet 2018/06/23 16:15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정말 신기한건 모르는 성인이 우리 집에오면 막 경계하고 숨고 하는데 5세미만 어린애들은 경계도 안하고 만져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고양이가 TV 시청도 하고 가만히 있는 저 툭 치고 도망가기도 하고... 사람 하는행동 눈여겨 보고 따라하기도 하고; 정말 요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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