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5248

19세기 의학

56A2502E3F0E680023.jpg

댓글
  • 핸슨 2017/01/06 21:32

    현재의 우리는 역대 유일한 시 망 률 3000%의 정부를 겪고 있지요...

    (fa2BCP)

  • TOKYO-SOD에이브이i 2017/01/07 01:05

    칫 19 만 보고 기대해서 손해봤네..

    (fa2BCP)

  • 17대-정봉주 2017/01/07 06:36

    저때 마취약이 션차너서 빨리수술하는게 유능한의사였던 시기아님요??

    (fa2BCP)

  • 다리우스I 2017/01/07 06:43

    저 글만보면 로버트 리스턴이 돌팔이였던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마취법이 개발되기 전의 19세기 였기 때문에 수술의 스피드가 환자의 생존률과 고통의 정도를 결정했어요. 로버트 리스턴은 당대 스피드가 제일 빨랐던 명망 높은 서전이었는데 절제술을 2분 혹은 28초 내에도 해냈다고 하네요. 28초만에 하려고 하면 자기 조수의 손가락도 자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a2BCP)

  • 별빛금속 2017/01/07 07:09

    참고로 예전에는 사망률 200%짜리 수술도 엄청많았습니다
    조수나 의사가 수술 도중 입은 상처로 인한 사망, 지켜보던 가족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까지합치면 4-500%는 넘을 수술들도 꽤많아요

    (fa2BCP)

  • 한라산부엉이 2017/01/07 07:54

    라이브 서저리를...

    (fa2BCP)

  • 황산시티 2017/01/07 08:47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에 수술인가보네요?

    (fa2BCP)

  • 한당무 2017/01/07 08:58

    의사가 집도 전에 손을 씻기 시작한것이 20세기부터라나 뭐라나.... 혼돈의 19세기ㅋㅋㅋㅋㅋㅋㅋ

    (fa2BCP)

  • 홍모씨 2017/01/07 09:33

    이 시기에 미국 남북전쟁이 있었는데 기록에는 군의관들이 '커피젓던 메스로 수술하고 샌드위치가 잘린 팔다리와 함께 나무통에 들어 있었다(!)' 고 합니다. 당연히 패혈증이 안 생길리가 없는 환경이었죠. 웃긴 건 중세시대 전만 해도 의학에 '위생' 이 존재했었습니다. 고대 이집트나 로마가 뇌수술같은 복잡한 수슬을 한 걸 보면 알 수 있지요.

    (fa2BCP)

  • 마지막십새 2017/01/07 09:55

    의사 팬티 안입엇음

    (fa2BCP)

(fa2BCP)